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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E3 2017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개발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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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7. 6. 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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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E3 2017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개발자 인터뷰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ean Guesdon의 인터뷰.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개발은 4편 블랙플래그(2013) 이후부터 시작했다고 함.

벌써 4년이나 개발한 작품이라고 ㅎㄷㄷ;;;


- 고대이집트는 선택한 이유는 팬들의 희망도 적지 않았지만, 개발자의 관점에서 "어쌔신들이 왜 태어난것인가"이라고 하는 장대한 서사시를 그리는데에 고대 이집트가 생생하고 복잡한 이상적인 세계라고 느껴져서

 

- 말, 낙타, 고대전차, 파루카(범선)등의 이동수단이 있다.

 

- 주인공은 수중이동이 가능해, 바다뿐 아니라 어디서나 물속을 원하는 대로 이동할수 있다.

 

- 산에도 올라갈수 있다. 갈수 없는 곳은 없기에 원하는대로 어디든 갈수 있다.

 

- 토지가 심리스하게 연결되어있어서, 예를 들어 알렉산드리아와 멤피스같은 대도시에서 말을 타고 마을을 벗어나도 로딩이 발생하지 않는다.

 

- 조작법 변경, 기존 작에서는 마을을 돌아다니거나 탐색을 하거나 전투에 돌입하는등의 각각의 상황에 따라 조작법이 변경되었으나, 이번작은 하나로 통일. 파루카를 탈때도, 말을 타며 싸울때도, 활을 쏠때도 기본적인 조작법은 동일

 

- 기존작품에 없었던 요소로 보스전투 도입, 이전시리즈에서는 보스 클래스의 유니크한 적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번엔 등장. 보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좋은 무기를 발견할 필요가 있을것이며, 충분히 캐릭터를 육성할 필요도 있을 것.

 

- 주인공 Bayek는 훈련된 전사로 경찰관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옛날에는 파라오의 호위였지만, 클레오파트라가 지배하는 이집트에서는 민중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인물이 어떻게 어쌔신이 되었는지, 그것이 게임의 중요한 테마

 

- 템플기사단과 암살단은 등장하지 않는다. 템플기사단은 질서를 추구하고, 암살단은 자유를 존중한다. 이러한 생각은 고대 이집트 시대에서부터 존재했고, 양자는 대립하고 있었다. 그것이 이윽고 템플기사단이 되었고, 다른 한쪽은 암살단이 되었다.

 

- 이전시리즈에서는 1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챕터로 진행되어 미션을 받는 형태였으나, 오리진에서는 그것이 퀘스트로 대체. 다양한 퀘스트를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받아 그것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는 시스템

 

- 현재 단계에서는 약 150종류의 퀘스트가 준비되어있다.

 

-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시민과 군인, 심지어 동물까지도 AI로 컨트롤되며,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 전례없는 '살아있는 거리 재현'. 악어가 사람을 공격하고, 군인이 악당에게서 시민을 보호하는 등의 다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다.

 

- 커스텀 마이즈 요소 있음

 

- 레벨업때마다 포인트를 얻음, 이 포인트로 원하는 어빌리티 획득 가능

 

- 싱글플레이 전용, 향후 시리즈도 싱글플레이에 특화될 것



출처 : http://www.4gamer.net/games/384/G038410/201706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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