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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예약판매 구입 정보 및 세력 소개, pc 60프레임 영상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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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2. 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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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예약판매 구입 정보 및 세력 소개, pc 60프레임 영상 등등



1. 예약 판매 정보

2. 세력 소개

3. 베타 참여 보상

4. PC판 60프레임 영상


1. 예약 판매 정보


- 패키지 판 (한정판, 일반판 2종류)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슬리퍼 에이전트 에디션’을 한정예약판매하며 구성물은 아래와 같다.

한정판 아웃박스

한정 디자인 포스터

공식 풀컬러 아트북

에이전트 시계 레플리카

암밴드

시즌패스

추가 장비 ULC 5종(주 방위군 세트, 화생방 세트, 뉴욕 경찰 세트, 뉴욕 소방관 세트, 뉴욕 응급구조대 세트)


 이외에도 일반판 예약구매자에게는 일반판 전용 스틸 케이스(아래 사진 참조)와 추가 장비 ULC 4종(화생방 세트, 뉴욕 경찰 세트, 뉴욕 소방관 세트, 뉴욕 응급구조대 세트)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예약판매에 관한 상세한 안내는 예약판매전문커뮤니티 예판넷(http://yepan.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6년 3월 8일

해외 배급 : Ubisoft

국내 배급: Intragames

기종: PlayStation®4, Xbox One, PC

장르: 온라인 오픈월드 액션RPG


결국 정리하자면 패키지판은 예약판매 정발 패키지 정보만 나오고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예약특전은 보통 말 그대로 정식 발매 전 미리 선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전이기 때문에 더 디비전 정식 발매예정일인 3월 8일이 지나고 구입하면 장비 세트 예약특전은 못 받게 됨.

참고로 한정판 해외 가격은 나왔는데 아마존에서 한국돈으로 약 20만원 -_-;;;(환율도 환율이지만 어쩐지 시계를 껴주드라...)


-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 판

패키지 박스 버전이 아닌 스팀 디지털 다운로드 판 가격은 좀 비싼데 최고 장점 유플레이 키가 아니라 스팀 키를 유일하게 준다는 것.

일반판 60,000원

골드 에디션 100,000원

스팀 버전도 아직 발매 전이라 예약 구매인 상황이기 때문에 예약 특전을 줌. 사진 상으로 보면 패키지 예약 특전의 화상방 세트 장비로 보임.

Tom Clancy's The Division Gold Edition 포함 내용: 

게임 

Season Pass 

“National Guard(주 방위군 세트)” 전용 장비 세트

참고로 Season Pass는 1년 치 주요 확장팩과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곧 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확장팩 내용은 아직 공개 안됐음)


- 엔비디아 GeForce GTX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번들 행사

전염병으로 인해 붕괴된 가상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떠나세요. 더 디비전(The Division) 비밀 요원의 일원으로, 당신은 바이러스가 퍼진 뉴욕의 질서를 복원하기 위한 도전에 뛰어들게 됩니다.

GeForce GTX 900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함께 NVIDIA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의 성능과 NVIDIA 게임웍스(GameWorks™)의 진보된 기술로 당신은 폐허에서 일어나 도시를 되찾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한정 기간 동안 GeForce GTX 970, 980, 980 Ti 그래픽 카드 또는 GeForce 970M, 980M 노트북 구입 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을 무료로 제공 받으세요.

GeForce GTX 900 시리즈와 함께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을 애초에 설계되었던 그대로(The Way It's Meant to be Played) 만끽하세요.

(쉽게 말해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고급 라인을 사면 더 디비전 게임을 공짜로 주겠다는 것. 기가바이트꺼 행사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네요.)



2. 더 디비전 세력 소개


- 플레이어 세력

더 디비전 (SHD : Strategic Homeland Division, 전략국토부)

평시에는 일반 시민으로 잠복 되어 있는 정부 소속의 기밀 전술요원 집단이다.

2001년 미국에선 다크 윈터 작전이라는 생화학무기 테러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

시뮬레이션은 상상 했던과는 달리 끔찍한 결과를 불러 오게 되는데 블랙 프라이데이에 2억명의 시민들이 900억 달러를 쓰는 도중 이 지폐에 바이러스가 묻어 그야말로 혼파망이 일어나 5일만에 세상이 끝장난다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헌데 비슷하게 그그실일이 발생해어떤 정체불명의 세력들이 생물학무기 테러로 뉴욕이 붕괴 되고 이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된 기밀 전술요원 디비전은 남아 있는것들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 우호적 세력

JTF (Joint Task Force)

주방위군, 경찰, 보건부 등등을 모두 모아서 만든 미합중국 정부 소속으로 되어 있는 부대다.

(게임내에선 플레이어들이 지켜야 할 곳이자 서포터를 맡고 있는 부대)

하지만 혼란에 빠진 뉴옥시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정부의 도움을 받는다지만 턱없이 부족하고 또한 가장 약한 적대 세력인 라이오터들에게도 밀리는 상황인데 지휘관인 전 NYPD 마약수사관 로이 베니츠(스킬중 세큐리티를 가르쳐줄 인물..)마저 실종되어있는 진퇴양난의 속에서 때마침 나타난 SHD 국토안보부소속 디비전 요원들의 지원을 받아 간신히 본부를 방어하고 있는 상태다


CERA (Catastrophic Emergency Response Agency : 재난응급대응국)

JTF와 함께 뉴욕의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투입된 정부기관으로 추정.
기지 곳곳에 마크가 그려져있는것으로 보아 FEMA와 비슷하게 비상시를 대비해 각종 물자를 비축해두고 있던 기관 같다.
다만 작중에 등장하는 CERA의 시설이 대부분 파손되거나 약탈당한 것으로 보아, 뉴욕의 상황이 완전히 통제불능이 되면서 JTF와 같이있는듯 하다. 작중 내부 병원시설에보면 CERA측 의사와 간호원들이 보인다.

U.S Army(United States Army, 미합중국 육군)
감염 초기에 맨해튼에 투입되어 격리구역등(현재의 다크 존)을 만드는 등의 대민지원에 투입되었으나, 결국 악화되는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주요 중장비와 군용 총기류를 다크 존에 파기하고 철수한 상태이다. 라스트 맨 바탈리온의 일러스트 등에서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험비등의 군용차량을 흰색으로 도색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는 다크존에 유기된 미군 차량들을 노획하여 사용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수습에는 성공한 군용장비들은 JTF로 편입된것으로 보이며, 다크존 내부에는 미 육군이라는 글자만 새겨져있는 차량들도 있지만 JTF로고가 새겨져있거나 급한대로 청테이프를 붙인(...) 차량들도 있다.

- 적대적 세력

폭도 (Rioters)

미쳐버린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 뭉친 민간인들이다. 목적은 오로지 생존.

생존을 위해 자기보다 약한자들에게서 약탈을 일삼는 잡졸들이다

주로 야구 방망이 같은 둔기, 권총, 샷건, 기관단총 등을 소지하고 도시 주변을 돌아다닌다. 

애당초 민간인들이라 다른 적대 세력들에겐 전혀 힘을 못쓴다


라이커 (Rikers Gang)

상징은 "X"자, 복장은 주황색 죄수복 위에 추운 날에 입는 두툼한 겉옷을 입고 있다. 

그저 모조리 말살해야 할 양아치 범죄자 집단. 

폭도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으려고 뭉친 과격파라면 이쪽은 그야말로 무질서 속의 혼돈인 진짜배기 범죄조직이다.

바이러스가 퍼진 후 라이커 교도소에서 탈옥한 다음, 혼란 속에서 이득을 챙기기 위해 맨하탄에 침입했다. 일종의 교도소 갱단.

실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들의 이름은 뉴욕 내에 있는 라이커 섬에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공식 실사 단편 영상인 에이전트 오리진에서 실제로 라이커 섬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났고, 탈주한 수감자들은 뉴욕으로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로 사용 총기는 대충 만든 듯한 AK-47, 보스급으로 강력한 라이커는 M249까지 사용하는것으로 확인됐다. 

JTF를 처형하거나 그들의 시신에 총을 난사하고, 시신을 거꾸로 매달아놓는 등 매우 잔인한 모습을 보인다. 


클리너 (Cleaners)

상징은 "재활용 쓰레기통 마크"(...), 복장은 매우 두터운옷(방호복),공공기관용 형광 조끼인데 JTF와는 달리 황색계열이며 다들 방독면을 착용하고있다. 

이름이나 복장,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쓰레기차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에서 추측했겠지만, 이들의 정체는 바로 뉴욕 시 환경미화원들이다. 원래 뉴욕을 위해 일해왔으나 그들은 격리가 시행될 때 같이 갇히고, 일자리를 잃게 되자, 이제 그들은 자신들만의 신념에 따라 도시의 바이러스를 청소한다. 즉, 디비전들을 공격하는 클리너들은 디비전 마저 바이러스로 보고있다고 봐도 괜찮을 것이다. 즉 자기들 외에 앞에 있는 것을 무엇이던 누구던 태워버리는 또라이 집단이다


라스트 맨 바탈리온 (Last Man Battalion)

상징은 "뿔 없는 황소 머리뼈". 복장은 흰색 위장복에 정규군 수준의 장구를 걸치고 있다. 리더는 전 미육군 대령인 찰스 블리스.

2월 10일 공개한 트레일러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 세력으로 이들이 나타나자마자 클리너들이 바로 도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AR-15와 AK 계열의 무기와 고급스러운 군용장비들로 무장했으며, 흰색 위장복에 정규군 수준의 장구류를 갖췄다. 

이들은 원래 월 스트리트의 회사들이 그들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사태발발 이후 고용한 PMC로 해외에서 풍부한 전투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초기에는 충실하게 정부에 협력해서 민간인을 보호하고 격리구역(다크존)을 건설하는 데 힘썼으나, 대정전 사태로 철수명령도 받지 못하고 고립. 결국 흑화되어 그들의 무력으로 뉴욕의 질서를 바로 잡겠다며, 파시즘적 철권통치를 펼치고 있다. 



3. 이번 오픈 베타 보상


저번에 더 디비전 오픈 베타 일정 글을 포스팅 했는데

이번에 베타 참가자들을 위한 보상이 공개 됐음.

이번 오픈베타에 참가 하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자켓"입니다. 무기 스킨은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자들에게만 주어진다고 함.


클베까지 참가하신 분들에겐 모자가 주어집니다.


정리 하자면

클베와 오베 참가자 : 모자 / 자켓 둘다 획득

모든 테스트 참가자 : 모자, 자켓, 무기스킨 전부 획득

저는 클로즈 베타와 오픈 베타를 참여했으니까 무기 스킨은 못 받겠네요 ㅜㅜ 무기가 간지인것 같은데...



4. 이번에 유비소프트에서 공개한 60프레임 PC판 영상


이때까지 오피셜 영상이 30fps였는데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PC판 60프레임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음.

역시 승리의 PC ㅋㅋㅋㅋㅋ 그래픽이랑 영상 엄청 부드럽네요. 60프레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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