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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보, 중수, 고수 캐릭별 난이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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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5.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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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보, 중수, 고수 캐릭별 난이도 정보


오버워치 입문자, 초보들을 위한 영웅별 난이도!

개인적으로 입문 난이도가 낮은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맵을 익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솔져요.

흔히 많이들 픽하는 트위겐한 중 많은 이들이 너프를 외치는 위도우를 제외하곤 입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입문 난이도 낮음 - 오버워치 입문자, 초보용 추천 영웅


1. 솔져 - FPS를 하던 분들에게 추천, 초보때 쉽고 중수때 어렵고 고수때 사기가 되는게 특징.

 생체장과 미사일은 숙련도가 낮아도 쉽게 쓸 수 있으나 상위권으로 갈수록 맵을 숙지하고 포지션을 익혀야하는게 단점


2. 토르비욘 - 아군과 상대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점 잉여가 된다.

 때리는건 포탑이 다해주니 입문용으로는 딱입니다. 뒤로 갈수록 대못과 어그로 핑퐁이 관건


3. 루시우 - 힐주기가 쉬우면서도 유틸리티가 좋아 실력을 쌓을수록 좋아지는 영웅

3인 이상 오오라를 유지하면 메르시보다 힐량이 높아진다.


4. 리퍼 - 온전한 성능을 뽑긴 힘드나 일단 스킬셋이 간단하다는게 장점이다.

주무기는 쌍권총처럼 생겼으나 사실 샷건이다. 때문에 적당한 근접거리를 유지하는게 관건이며 탱커를 녹이는데 좋다.


5. 바스티온 - 초보땐 일단 경계모드로 변해서 대기타다가 갈기면 된다.

허나 수색모드로 꾸준히 자리를 바꿔주는게 어렵기 때문에 고수가 되는길은 멀고 험난하다.




입문 난이도 보통 - 게임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고 픽하는게 좋은 영웅들


1. 라인하르트 - 방벽만 세우면 0.5인분은 하나 상대도 라인을 뽑아올 때 난이도가 올라간다.

상대 라인하르트와의 거리싸움, 눈치싸움이 굉장히 치열한편.

 방벽을 세우는 때와 다른 기술을 사용할 때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2. 메이 - 사실 영웅 자체 난이도는 낮은데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한정적이다. 대부분 상황에선 괜찮은가 싶다가도 막상 결과는 나쁜 경우가 많다. 나만 빼고 모두가 짜증을 내는게 특징.

 주요 콤보는 얼리고 머리에다가 고드름을 꼿아주는거다.


3. 위도우 메이커 - 내가 스나 개잘한다 하면 공도우하고 아니면 수비위도우하자.

그외 설명은 생략


4. 메르시 - 루시우와 다르게 단일 힐러이며 부활을 어느때 사용할지, 힐을 누구한테 줘야할지와 같은 판단력이 중요하다. 팀웍이 좋지 못하면 루시우에 비해 생존력이 부족해 아군 때문에 암이 걸리는 영웅.


5. 맥크리 - 섬광 패닝 구르기 패닝 콤보만 익혀도 밥값은한다. 샷감이 중요한 영웅이나 현재 성능이 원체 좋다.


6. D.VA - 상대가 만주벌판 헤드를 잘 못맞추는 초보라면 부스터를 이용해 이리저리 소방수 역할을 하는 디바의 진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디바를 조금이라도 아는 상대라면 방산비리 기계는 부숴지기 일쑤...


7. 자리야 - 방벽만 적당히 씌워주고 레이저만 잘 지지면 강한여자는 할 일을 다한거다.

 궁극기의 경우 파티가 아니면 활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걸 제외해도 현재 아는사람은 다 아는 꿀인건 확실.

메인탱이 아니라 조합을 타고 취향을 타는 영웅이기에 픽률이 낮은 편.


8. 시메트라 - 절묘한 포탑배치와 공허포격기 사용이 은근 어려우나 익숙해지기는 쉬운 영웅.

보통 A거점 수비에 많이 활용된다.


9. 파라 - 비행을 꾸준히 유지하는게 꽤 심력을 쏟는 일인데다 숙련도를 요구한다.

특히 할리우드 같은 경우 공중을 재패하는게 관건인 맵은 파라의 역할이 게임의 승패를 가를 정도.




입문 난이도 어려움 - 맵마다 존재하는 헬스팩과 지형을 모두 알고 있어야한다.


1. 트레이서 - 재밌는 영웅이지만 본연의 역할인 서포터, 저격수, 바스티온 암살을 하거나 전장을 휘저어야 진가가 발휘된다.  때문에 맵 암기는 기본이며 낮은 체력+독립적인 활동 때문에 헬스팩을 달고 살야아한다.


2. 정크랫 - 맵을 어느정도 보기시작하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영웅. 말그대로 처음할 때만 어렵다.

실력이 좋아질수록 어처구니 없는 위치에서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크렛만의 지형암기가 필요하다.


3. 윈스턴 - 물살같으면서도 은근 단단한 탱커. 진입과 빠져나오는 타이밍 때문에 입문 난이도가 높다.

 점프 때문에 전장을 휘젓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체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원시의 힘까지 더 해지면 진형파괴가 뭔지를 보여주는 영웅


4. 로드호그 - 갈고리 적중은 기본 탑재고 어그로 핑퐁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아야하는 탱커다.

물살이기 때문에 산탄 거리조절부터 시작해서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야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5. 겐지 - 2단 점프, 벽타기를 활용한 농락 플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영웅이다.

표창부터가 손을 많이 타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상대의 시선을 꾸준히 끌어줘야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어려운편.


6. 젠야타 - 낮은 피통에도 불구하고 큰 몸체, 딜러에 가까운 스킬셋 등 여러 요인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보통 2서폿체제에서 사용되며 부조화를 이용한 순간 딜이 워낙 강력해 메이랑 서폿/수비 위치를 바꾸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7. 한조 - 히스트캔이 아닌 곡사 투사체를 사용하는 저격수.

 위도우보다 근접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자리 잡을 때 맵 숙련도도 요구하기 때문에 입문 난이도를 높게 줬다. 


인벤 팁게 신곁행 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80&l=485


참고하시고 오늘 오전8시 정시에 서버오픈한게 아니라 살짝 늦게 오픈했지만 

즐거운 오버워치 되세요~ ㅋ

형제여, 다메요! 

서버 좀 열어주시오 콰쾅ㅇ쾅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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