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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PS1 게임기 복각 소장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해외 리뷰 및 평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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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8. 12. 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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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PS1 게임기 복각 소장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해외 리뷰 및 평가 모음


닌텐도 미니 클래식 같은 과거 레트로 클래식 콘솔 게임기의 현대 복각판이 흥하자

네오지오 미니 처럼 소니에서도 출시한 플스1 콘솔 복각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출시일은 2018년 12월 3일이고 한국에서도 출시한 상황.

일본판보다는 북미판을 베이스로 모든 내장 게임과 구성이 영어 버전인 플스 클래식 한국판 가격은 11만 8천원.

USB-A 타입의 플레이스테이션 패드 2개, HDMI 케이블, USB micro Type-B 케이블, 20개의 게임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 딱봐도 2인용 패드도 주니까 해킹 탈옥해서 에뮬머신으로 쓰이게 되려나? ㅋㅋㅋㅋ


참고로 한국판 내장 게임으로는 

GTA 에이브어고고 디스트럭션더비 레이맨 사이폰필터 쿨보더즈2 트위스티드메탈 레인보우식스 IQ인텔리전트큐브 릿지레이서타입4 메탈기어솔리드 미스터드릴러 바이오하자드디렉터즈컷 슈퍼퍼즐파이터2X 여신이문록페르소나 와일드암즈 점핑플래시 철권3 투신전 파이널판타지7


Sony PlayStation Classic  PC Mag rating  :  ●●●  3  /  5  Good


장점


원본에 충실한 디자인


몇몇 훌륭한 클래식 게임


게임패드 2개



단점


몇 가지 메이저 PS 1 게임 없음


듀얼쇼크 컨트롤러 아님



240p 내지 480i 원본을 720p 업스케일링 하기 때문에


계단 가득한 폴리곤 & 탁한 텍스쳐가 출력되며, 이걸 개선하는 옵션 적음



요약


이상한 게임 선정 & 탁한 업스케일링으로 인해


소니 첫 콘솔의 의의를 재현하지 못한다




씨넷 부제  :  " 클래식 " 과 " 올드 " 의 한 끗 차이


어쩌면 "클래식" 은 틀린 명칭일지도 모른다


CNET RATING  :  ★★★½  3.5  /  5



디자인  8.0


생태계  7.0


기능  7.0


퍼포먼스  7.0


가치  6.0


종합  7.2



좋음


메탈 기어 솔리드 & 파이널 판타지 7 등의 걸작 포함 오리지널의 20개 게임 탑재


컨트롤러 2개 동봉


게임 진행 내역 쉽게 저장 가능



나쁨


탑재 게임 중 대부분이 2018년엔 매력적이지 않음


게임 리스트 조금 부족한 느낌 & 아날로그 없는 오리지널 대신 듀얼쇼크 컨트롤러 넣었어야 했음


$100 가격은 비싼 느낌


이해 안 가는 게 20개 타이틀 중 9개는 북미 TV 에서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 유럽 버전임



결론


90년대 게임 20개를 탑재한 괜찮은 레트로 콘솔이지만


그 중 많은 수가 당신이 바랬던 매력적인 내용은 아니며


더 나은 것들은 분명 없다




기즈모도 부제  :  최소로 투자한 노스텔지아


README


-  전원 어댑터 미동봉, 다행히 쓰지 않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어댑터로 쓸 수 있음


-  보너스 기능 거의 없고, 가상 메모리 카드의 저장 시스템은 많이 아쉬움


-  컨트롤러 2개 동봉되고, USB-A 포트라서 PC 에도 꽂을 수 있음


-  탑재 20 개 게임 매우 호불호 탐



인가젯 부제  :  실망스러운 처방이 된 노스텔지아


소니는 닌텐도로부터 배운 것이 없다


Engadget Score  :  68  Uninspiring



장점


본체 & 컨트롤러 룩앤필 좋음


몇몇 뛰어난 클래식 타이틀



단점


에뮬레이션 퀄리티 투박하고 안정적이지 않음


PAL 게임 끔찍하게 돌아감



듀얼쇼크 컨트롤러 아님


AC 전원 어댑터 없음



요약


몇몇 뛰어난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널뛰는 에뮬레이션 & 황당한 PAL 게임 포함 등으로 인해


대게 오리지널의 추억을 배신한다



*  PS.  그 외 짧은 1.5 m 컨트롤러 케이블이 지적받았습니다


*  PS.  클래식 본체 크기는 오리지널의 45% 정도라고 합니다


*  PS.  PCSX ReARMed 라는 오픈소스 에뮬레이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페러사이트 이브 해보고 좌절 ㅎㅎㅎㅎㅎㅎㅎㅎ


게임을 할꺼면 차라리 네오지오 미니가 더 나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이틀들이 동봉 되어 있어서 소프트 라인업 자체는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PAL 게임 문제는 다들 아실테고, 어정쩡한 업스케일링 때문에 선명하지도 않고 눈만 피곤하게 뭉개진 화면입니다. 차라리 확실하게 스케일링한 화면을 보여줘서 선명하게 하거나 요즘 레트로 게임들에 잘 사용하는 필터를 먹이거나 했으면 훨씬 좋았을겁니다. 스캔라인이 없는거도 문제죠. 프레임이나 화면 재현도 원판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동봉 패드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듀얼쇼크를 안 넣어준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S 비타 티비와 비교해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나왔다는 것 말고는 하나도 이점이 없습니다. 전시용 기기 이상의 가치가 없는거죠. 차라리 가격이 오르더라도 미니 액정이 달렸던 PS One 모델을 제대로 클래식화해서 나왔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레인보우식스 해보면.. 이거 나 멕이는건가 . 총한발 안쏴보고 꺼버렸네요


출처 : https://www.cnet.com/reviews/sony-playstation-classic-review/

https://gizmodo.com/the-playstation-classic-is-minimum-effort-nostalgia-1830664172

https://www.engadget.com/2018/12/12/sony-playstation-classic-review/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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