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빨고 턴제 RPG 장르로 바꿔버린 신작 게임 용과같이7 공개

ㅋㅋㅋㅋ 약빨고 진짜 페르소나 드퀘식 턴제 RPG 장르로 바꿔버린 야쿠자 신작 게임 용과같이7.

만우절 영상을 한정 공개 하던게 이상했는데 이게 진짜였네 ㅋㅋㅋㅋㅋ

 

세가 대작 게임 용과같이7 한글판 최초 공개 트레일러 영상.

원래 신용과같이 타이틀로 나올것 같더니 그냥 용과같이7편이네? ㅋ 

 

참고로 요즘 한글화 잘해주는 세가 코리아 답게 2020년 1월 16일 출시 확정. 

 

그런데 의외로? 플스4 서드파티 독점작이네?? 

PC판 스팀 이식작은 또 나중에 나오려나? 

 

또무로쵸 카무로쵸를 벗어나 요코하마가 주 배경 무대라고 함. 

주인공은 카스가 이치반

 

https://youtu.be/0aCUCpOMoEk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최초 공개 트레일러 영상

PlayStation®4  [용과 같이] 시리즈 신작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인 [용과 같이7] 는 드라마틱 RPG입니다.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뜨거운 인간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의 무대, 싸움 액션과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이 융합한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 등, 시리즈 15주년에 걸맞는 볼륨과 혁신적인 진화를 이룩한 본작을 기대해 주십시오.

https://youtu.be/wOmDk1fecYs

만우절 유머가 아니라 진짜 약뻔 턴제 게임이 되버린 용과같이7 전투 영상 ㅋㅋㅋ

만우절 유머 영상이라고 위의 턴제 신용과같이 영상을 올렸는데 너무 고퀄에 기간 한정으로 보여준다는게 뭔가 이상하긴 했었음 ㅋㅋㅋㅋ 용과같이7 장르가 액션게임에서 턴제 rpg로 바꿔버림 ㅋㅋㅋㅋ 

주인공 설정이 드래곤퀘스트 rpg 게임 좋아한다고 하던데 진짜 페르소나5 같은 턴제 전투 ㅋㅋㅋㅋㅋ 

세가 개발진 광고 문구에 의하면 장르가 드라마틱 RPG 게임이라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액션 게임 손고자라서 이런 턴제 rpg로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음. 

다만 오랜 시리즈 기존 팬층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차라리 외전으로 신용과같이 타이틀이 더 나았을것 같은데... 

기존 액션 게임은 후속작 느낌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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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6일 발매

 

가격 : 9,229엔 (세금포함)

 

예약특전 : DLC 장비 아이템 '마지마 건설 장비 세트'

 

이번작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싸움 액션과 RPG 커맨드 시스템이 융합한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

 

 누구나 배틀을 상쾌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화했습니다. 

 

새롭게 된 배틀에서는 공격과 회복, 보조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기술을 선택하는 것으로 카스가 이치반과 그 동료들이 약동.

 

다양한 적과 벌이는 현정감 넘치는 역동적인 난투를 즐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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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캐릭터 프로필, 스토리

 

도입

 

PS4의 야쿠자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에 매겨진 엔트리는 새로운 주인공 "이치반 카스가"의 이야기입니다.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초"의 새로운 무대에서는 "이치반 카스가"에 모인 열혈 깡패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바뀌면 게임 플레이도 변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야쿠자 경험입니다!

 

새로운 주인공 "이치반 카스가"는 게임의 이야기는 물론, 플레이 방식까지 바꿔놓았습니다.

 

 

-스토리-

 

주인공인 "이치반 카스가"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몸을 일으킨다. 새로운 "드래곤"이 되기 전까지, 이것은 높은 순위를 극복하고 새로운 높이로 올라가는 궁극적인 이야기다. 미래는 네 손에 있다.

 

2001년 1월 1일. 토조클란의 3대째 가문인 "아라카와 가츠가"와 "야쿠자인" 이치반 카스가"는 대장인 "아라카와 마스미"로부터 와카시로의 죄를 뒤집어쓰도록 요구받았는데, 그는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대장의 존경을 위해... 카스가는 엄격한 교도소에서 18년을 복역했고, 2019년 마침내 풀려났다.

 

그러나 그의 석방을 맞이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를 맞이할 사람이 없어 카스가는 고향인 카무로쵸로 돌아왔다.  그러나 카무로초는 카스가가 한때 알고 있던 카무로쵸가 아니었다.

 

'카무로초 3K 작전'으로 알려진 경찰 정책 덕분에 토조 클랜은 몰락했다. 간사이 야쿠자의 경찰과 오미동맹이 완전히 점령한 상태였다. 그리고 이 새로운 카무로쵸를 만든 사람은 다름아닌 아라카와 마스미였다.

 

"사장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스스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카스가는 아라카와 마스미를 만나러 갔다.

 

오미 동맹의 회원들과 그의 이전의 상관이였던 사와시로 같은 장애물을 통과한 후, 카스가는 아라카와 마스미에게 간신히 길을 내주었다.

 

"보스!"

 

아버지처럼 사랑했던 '보스'와 18년 간의 재회, 그가 동경했던 야쿠자.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재회의 웃는 얼굴이 아니라 오히려 총구의 차가운 통이었다.

 

"미안해, 이치... 죽어야 해."

 

총성이 메아리쳤다. 카스가의 시야가 흐려졌다.

 

"와....!"

 

생사의 깊은 곳을 헤매던 중, 카스가는 어쩐지 의식을 되찾았다. 그러나 그가 왔을 때 그는 판지집이 늘어서 있는 노숙자 마을의 쓰레기장에 있었다.

 

"...여기가 어디야?"

 

카스가의 물음에 노숙자가 대답한다.

 

"이진초... 이세자키이진초 요코하마 입니다. 알겠어? 요코하마

 

-캐릭터-

 

이치반 카스가(2000년판) (나카야 가즈히로)

 

 

 

 

 

 

토조클란은 간토 최대의 야쿠자 조직이다. 이치반 카스가는 도조클란의 3대째 가문인 아라카와 가문의 와카슈이다. 카무로초 샹그릴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고령의 주민들에게 "소프 이치반"이라고 불린다. 친부모를 모르고 자랐지만, 15세에 만난 아라카와 마스미의 남자다운 기세에 매료되어 아라카와 가문에 입성했다. 이후 아라카와에 대한 의연한 의리를 갖고 살았지만, 돈벌이에 관해서는 좋지 않기 때문에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와카시라"와 "조 사와시로"에게 외면당하고 만다.

 

 

 

 

 

이치반 카스가(2019년판) (나카야 가즈히로)

 

 

 

 

 

 

자신에게 아버지 같은 아라카와 가문의 지도자인 아라카와 마스미의 부탁으로 살인을 저지른 사와시로에게 추락을 당한다.  그 후, 그는 18년을 형무소에서 보낸다. 그가 석방된 후 토조 클란은 함락되었고, 오미동맹으로 알려진 간사이 야쿠자가 가무로쵸를 장악하였다. 아라카와 마스미가 그 모든 것의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카스가는 진실의 근원을 확인하기 위해 아라카와를 만나러 간다.

 

 

 

 

조 사와시로(2000년판) (츠츠미 신이치)

 

 

 

 

 

돈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그의 상사 아라카와에 대한 의무감과 인간성을 가진 와카가시라. 그는 돈을 벌 수 없었기 때문에 매일의 일로 이치반 카스가를 주먹으로 때려 눕히곤 했다. 그는 혼자서 아라카와 가문 내에서 '와이트'의 역할을 맡는다.

 

 

 

 

조 사와시로(2019년판 /보이스 츠츠미 신이치)

 

 

 

 

토조클란 시대부터 아라카와 마스미를 섬기는 무술가 야쿠자. 그는 옛날에 이치반 카스가를 증오했고, 18년이 지나도 그 증오는 변하지 않았다. 아라카와가 오미동맹의 대체 와카가시라가 되었기 때문에, 상관에게 직접 보고하는 오미동맹 임원과 같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난바 (케네 야스다)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암시장에 약을 탈취한 뒤 간호면허를 박탈당한 남성으로, 지금은 이세자키 이진초에서 가난의 구렁텅이에 빠져 살고 있다. 이치반이 아라카와 마스미의 총에 맞아 의식을 잃은 후, 난바는 그의 생명을 구하고 그와 함께 일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