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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이였던 세가 신작 게임 용과 같이 7 전투 시스템 인터뷰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9. 8.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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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이였던 세가 신작 게임 용과 같이 7 전투 시스템 인터뷰

 

190829 충격적인였던 세가 용과같이7 발표 내용

야쿠자 기존 시리즈를 갈아엎어 아예 액션 게임에서 턴제 RPG로 장르를 변경 ㅋ

만우절 낚시 개그 영상이 알고보니 진짜 그렇게 만드는 중이였음 ㅋㅋㅋㅋ

 

새 주인공 폭탄머리의 가스가 이치반이 믿었던 형님에게 배신 당한 배경 스토리 보고 키류의 뒤를 잇는 새로운 주인공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분위기 바뀌면서 턴제 RPG라고 발표했을때의 충격 ㅋㅋㅋㅋㅋ

 

개발사 용과같이 팀 인터뷰에 의하면 키류는 슈퍼 영웅이라서 혼자서 다 때려부셨지만 이번 주인공 이치반은 평범한 사람이라 파티짜서 대항해나간다나? ㅋㅋㅋㅋ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게 이번작의 중요한 요소라고 함.

이치반 드래곤퀘스트를 좋아한다는 요소답게 전직 시스템과 직업 스킬이 있다고... ㅎㄷㄷ;;;

 

추가 자세한 정보는 2019년 9월 중순에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19에서 발표한다고 함.

참고로 용과같이7은 플스4 서드파티 독점작으로 출시하고(세가 게임이라 아마도 기간독점작으로 예상) 이미 공식 한글화 한글판 발매일은 2020년 1월 16일로 확정.

 

https://youtu.be/0aCUCpOMoEk

용과같이7 한글판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초반 스토리 영상

https://youtu.be/wOmDk1fecYs

만우절 유머가 아니라 진짜 약뻔 턴제 게임 용과같이7 전투 영상 ㅋㅋㅋㅋ

용과 같이 7 개발자 새로운 전투 시스템 인터뷰 내용

 

* PS4 공식 블로그 프로듀서 요코야마 마사요시 인터뷰 *

 

"카스가 이치반은 '돈도, 권력도, 힘도 없는, 미숙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출세하기 위해서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동료들 도움 받으면서 이치반도 성장해가는, 동료와의 만남, 인연이 중요한 이번작의 요소입니다."

 

"제일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작품으로서, 키류처럼 그동안의 주인공처럼 힘으로 벽을 극복하는 타입인가?, 그러한 주인공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치반은 밝은 성격과 활력이 특징. 절친한 친구와 서로 손잡고 벽을 넘어가는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배틀 액션이 옳은지 직시한 결과, 결국 명령식 RPG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카스가 이치반은 키류처럼 힘으로 벽을 넘을 수 있는 주인공이 아니다. 이치반의 캐릭터 성을 고려하여 배틀을 명령식 RPG로 바꾸게 된 것.

 

 

 

이번 무대는 '요코하마', 기존 무대보다 3배 이상의 면적에서 시리즈 최대 규모라는 것. 거리 산책의 자유도, 음식점 식사, 노래, 게임 스팟이 있는 것은 기존의 시리즈 작품과 다르지 않다. 

 

요코하마에서 맛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 재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크게 바뀐 전투 시스템.

 

화면 왼쪽의 명령을 선택하고, 대상이 되는 적을 선택해서 공격하도록 명령하는 RPG 형식의 배틀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단순한 명령 RPG는 없다고 한다. "실시간 물리 제어로 캐릭터를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 근처에 어떤 것이 놓여져 있는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매번 달라집니다."

 

 

 

동료는 각 직업과 능력에 따라 움직이 변화한다. "헬로워크에 가서 전직 시스템이 있고, 예를 들면 경비원이라면 그 직업에 따라 직업 스킬을 배워갑니다."

 

 

 

불을 뿜거나, 비둘기를 날리거나, 마녀처럼 싸우는 동료. "보통의 RPG에서는 마법사인 포지션이지만, 그것을 현대의 직업으로 각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는 플레이어의 자유.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티원 중 일부는 칼을 휘두르는 여성의 모습도. 그녀는 이전에 용과같이 최신작 조연 여배우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에리 씨가 연기한 엘리라는 캐릭터라는 것.

 

마지막으로 나고시, 요코야마는 팬들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요코야마는 "팬 분들만큼 이번 변화에 놀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태어나게 할 생각으로, 개발팀 일동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고시는 "오늘 공개된 정보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곧 개최되는 도쿄 게임쇼에서 시연대를 마련하고, 트레일러에 새로운 정보를 추가 할 예정입니다."

 

발표회에서 공개된 정보는 '극히 일부'라는 것. 전투 시스템도 액션 요소가 있으니 앞으로의 정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액션 게임을 다루어 온 스탭의 새로운 전투. 이 시스템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지켜보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6463

https://www.jp.playstation.com/blog/detail/8865/20190830-ry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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