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엑스박스 독점작 중 가장 평점 높은 플레이그라운드 개발 스튜디오

마소 엑스박스 독점작 중 가장 평점 높은 플레이그라운드 개발 스튜디오

 

원래 옛날 마소 엑스박스 퍼스트파티 자회사 중에는 유명한게 헤일로 팀과 기어스 팀, 그리고 턴10 포르자모터스포츠 팀이였음.

하지만 2010년대 말부터는 가장 메타크리틱 높게 뽑아주는 AAA급 블록버스터 게임개발사는 영국의 플레이그라운드.

오픈월드 레이싱 축제를 만들어 레이싱 게임 원탑으로 꼽히는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회사 ㅋ

 

결국 마소가 인수해서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가 됐음.

비슷한 2010년대 말 마블스 스파이더맨 게임을 만들어서 대박나 소니가 인수한 인섬니악의 마소 버전 느낌 ㅋㅋㅋㅋ

 

마소도 꽤나 플레이그라운드를 밀어줘 투자하는 모양.

개발팀 하나 더 만들어서 AAA급 RPG 게임을 동시에 개발중이라고 함.

 

뭐 어찌됐든 게이머 입장에서는 포르자호라이즌5, 페이블 리메이크 둘다 평작 이상으로 잘 뽑혔으면 좋겠음 ㅋ

레이싱 게임 회사에서 처음 만드는 RPG가 불안하긴 한데 설마 둘다 망하는건 아니지? ㅜ

 

youtu.be/mlaaiov9s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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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조직구조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현재 300여 명의 직원이 있으며 80개 이상의 직책을 구인 중이다. 플레이그라운드에는 다수의 개발팀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두 개의 "메인 프로젝트 팀"이 있다. 2018년 중반, 두 팀 각각 200명의 개발자, 총 400명으로 키우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필자의 예상으로 2022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 10은 서로 밀접히 관계되어 있다. 두 스튜디오는 포르자 프랜차이즈를 함께 개발하며 포르자테크 엔진을 공유한다. 두 개발사 사이에는 겹치는 부분이 많으며, 이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언제나 그렇듯, 이 팀들은 아웃소싱을 위해 추가적인 개발사와 협업하기도 한다. 예로, 스모 디지털은 포르자 호라이즌 개발의 여러 부분들을 항상 도와주었다.

스튜디오 대표: Gavin Raeburn

포르자 및 페이블 부사장: Alan Hartman (턴 10)

포르자 호라이즌 팀:
- 게임 디렉터: Mike Brown
- 팀 규모: 약 150명
- 포르자 호라이즌 4 출시 직후 2018년 10월 즈음 개발/프리-프로덕션에 돌입.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대규모 확장팩 2개가 있었으니 풀-프로덕션은 이보다 이후인 2019년 여름일 것
- 포르자테크에서 구동
- 4개의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이 모두 2년 미만의 개발기간을 가졌음. 현행 포르자 호라이즌은 코로나19, 별개의 페이블 팀, FH4처럼 서두를 이유가 없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이보다 더 긴 개발기간을 가질 것
- 개발 중반 이상

페이블 팀:
- 게임 디렉터: Ralph Fulton
- 팀 규모: 약 120명
- 2018년 초 개발 시작 (프리-프로덕션)
- "대졸 프로그래머" 채용 설명을 기반으로 페이블은 명백히 커스텀 엔진으로 구동됨, 커스텀 포르자테크 버전일 수 있음
- 판타지 오픈월드 액션 RPG
- 개발 초-중반

포르자 호라이즌 4 라이브 서비스 팀:
- 페이블/포르자 호라이즌 차기작 개발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포르자 호라이즌 4에만 투입되는 자원
- 2019년 6월 Ralph Fulton: "라이브 서비스 팀은 필연적인 후속 제작 또는 미발표 프로젝트에 자원 분산을 피하기 위해 포르자 호라이즌 4 업데이트에만 전념하는 팀입니다."
- 팀 규모는 예측하기 어려움, 20-30명일 것으로 추측
- 신규 모드, 이벤트, 기타 콘텐츠를 포함한 34개의 먼슬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
- 포르자 호라이즌 4가 Xbox One 세대 가장 성공적인 Xbox 게임으로 거듭나는데 주도적 역할
- 포르자 호라이즌 4는 출시 이후 2400만 플레이어를 돌파

테크 쉐어링 팀:
-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턴 10 스튜디오의 공유 팀
- 2019년 4월 이후, "포르자와 페이블 프랜차이즈를 넘나드는 새로운 기술 쉐어링 팀을 창설"했음이 턴 10 링크드인 약력에서 드러남

 

라이센싱, 커뮤니티, 마케팅, 재무 등 다양한 팀도 있지만 어느 스튜디오나 마찬가지인 부분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디렉터였던 Ralph Fulton은 페이블 디렉터로 전직, 최고 게임 디자이너였던 Mike Brown은 포르자 호라이즌 차기작의 디렉터로 승진

포르자와 페이블 팀은 두 개의 독립된 스튜디오를 사용하나, 둘 다 영국 레밍턴 스파에 위치
2019년 6월 Ralph Fulton: "포르자 및 페이블 두 팀은 기술 공유 측면에서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두 팀 모두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매우 잘 매니지되고, 지속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호평받는 콘텐츠를 내놓는 업계 최고의 개발사 중 하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출처 : forum.xboxera.com/t/xbox-game-studios-ot4-this-is-for-studio-talk-studios-its-the-studios-ot-studio-talk-here/634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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