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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철권7 개발자 하라다 PD 성상품화 여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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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8. 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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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철권7 개발자 하라다 PD 성상품화 여혐 논란


유명 대전 격투 게임인 철권7.

철궐7의 개발자인 하라다PD의 트위터 발언으로 시끌시끌하네요.

서양에서도 역시 성상품화,  여혐 논란이 있나봄.


개인적으로 참 머리 아픈 문제라고 생각함.


기업 입장에서는 상품을 팔기위한 수단으로 당연한것 같음.

개발자 입장에서도 자기가 만든 작품이 안묻히려면 약을 처야겠지...;;;

그래도 얼마전 우리나라에도 논란이 된 클로저스였나?

미성년자 캐릭터의 섹시 컨셉...

이런건 확실히 막아야 된다고 생각함.


(문득 생각해보니까 미성년자가 섹시하면 안된다고 하는건 

걍 예전부터 주입된 막연한 생각인것 같음.

미성년자도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거겠지머;;;

그래도 문화적 파급력이 있는 미디어에서는 막아야된다고 그대로 생각함~ 

약간 꼰대같은건가? ㅋ)



반다이 남코 공식 유튜브 채널 - 철권7(tekken7) 트레일러 영상


이번 철권7은 특이하게도 캡콤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가 새캐릭터로 들어감 ㅋㅋㅋㅋ

헤이아치 vs 고우키 !!!



철권 7, 하라다 PD 여혐 논란


철권 제작자인 하라다 PD의 여혐논란이 한창이다.

 

철권내 여성캐릭터에게 섹시한 수영복이나 

아이돌 컨셉의 섹시캐릭터를 내세운게 큰 문제가 되었다

 

이에 "여성 성상품화나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니냐"면서 

서양의 여성팬, 페미니스트들과 여혐에 관련된 설전을 벌였고

 

하라다는 국가간의 문화차이를 들며 "남성캐릭터에도 수영복을 입혔으므로, 난 여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번에는 수영복스킨에 대해서 "당신네 나라 프로불편러에게 물어보라"라고 일갈한게 문제가 되어

여성팬에게 사과한바 있다. 

 

하라다는 결국 "서양의 감성"에 맞춘 스킨을 내놓을것으로 약속했으며

북미판에는 수영복을 삭제키로 했다 

 

한편 서양의 남성팬들은 여기에 대해서 반발하고, 

"여성의 섹시함을 감추는것은 서양의 감성이 아니라고" 억울해하고 있으나

방침은 변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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