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 스톰하임 지역 | 스토리, 이벤트 영상
요즘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와우 6번쨰 확장팩 군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이 굴단과 손잡고 아제로스를 침공하는 스토리임.
초반 확장팩 지역인 부서진 섬 진입 이벤트, 퀘스트로
호드 영웅들과 얼라이언스 영웅들이 굴단과 불타는 군단을 막는 스토리는 저번에 포스팅 했음.
아래 링크 참조.
2016/09/01 - [게임 정보] - [뱀선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시네마틱 스토리 영상
어쨌거나 얼라이언스는 바리안 린, 호드는 볼진을 각각 잃고 패퇴함.
그리고 다시 세력을 정비해서 다시 불타는 군단에게 역습하는 스토리가 주된 내용인것 같음.
저는 호드 죽음의 기사 캐릭터를 키우고 있어서 호드 쪽 스토리 밖에 모름 ㅋㅋㅋㅋ
이 이벤트를 할때 얼라이언스의 진행 상황을 댓글에 설명해 주시면 ㄳㄳ
와우 군단 - 스톰하임 지역 이벤트, 스토리 영상
가장 먼저 선택한 스톰하임 지역.
실바나스가 불타는 군단에게 패배한 바로 직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해서 결정 ㅋ
-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도 나왔던 카드가가 속한 달라란 키린 토 쪽 상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불타는 군단과 굴단을 막기위해 다시 달라란 키린토 쪽으로 호드를 끌어들이려는 카드가.
바로 호드를 영입한다니까 딥빡한 제이나.
결국 제이나는 키린토를 떠나버리고 그 자리를 스윽 카드가가 먹음.
말빨로 제이나를 몰아내고(다수결이 짱이야 ㅋ) 키린토 달라란을 차지한 카드가 ㅋㅋㅋㅋ
군단의 공격전에 다행히 창조의 근원에 대한 정보를 얻은 아제로스 일행들 ㅋ
창조의 근원을 찾아야 악마 군단을 막아내고 아제로스를 지킬 수 있다고 다이아몬드 마그니 브란즈비어드가 말 함.
하지만 달라란까지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시작됐고
떠나기 전 첫번째 수호자라는 알로디의 영혼을 소환해 유물의 위치가 담긴 카라잔 고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음
(퀘스트 제목이 저자 직강! 블리자드 개센스 ㅋㅋㅋ)
창조의 근원은 부서진 섬에 있다고 하고 달라란을 키린토 마법사들이 힘을 합쳐서 통째로 워프시켜버림 ㅋㅋㅋㅋ
근데 영화 워크래프트에서 알로디는 여자로 나왔던것 같은데...
여기서는 바리안 린처럼 생겼음 ㅋ
(군단의 핵심 인문인 카드가. 스샷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서의 수련생 카드가 ㅋ)
- 부서진 섬 스톰하임 지역으로 진출한 호드 세력 스토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부서진 해안에서 불타는 군단에게 패배 이후 볼진이 죽고 실바나스가 새로운 대족장이된 호드의 상황.
다시 역공하기 위해 병력을 모아 잊혀진 섬의 스톰하임으로 진격하는데
갑자기 뜬금터지는 하늘불꽃호 얼라이언스의 습격 -_-;;;
(힘을 합쳐서 불타는 군단과 굴단을 몰아내기도 바쁜데 자기들끼리 또 싸우다니 역시 호드와 얼라 ㅋ)
결국 얼라 놈들은 격퇴했지만 문제는 대족장 실바나스의 실종...
(이게 얼라이언스 쪽에서는 어떤 스토리로 진행됐으려나???
바리안 린을 잃은건 먼저 도주한 실바나스 때문이라고 빡쳐서 습격한건가???)
용맹의 전당을 지키는 발라리아르의 대변자라는 브리쿨 하비가 고대의 시험 퀘스트를 줌;;;
대족장 실바나스 실종되기 전에 언급한 아이기스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나?
"아그라마르의 아이기스는 만물의 아버지의 드높은 전당에 놓여있다."
어쨌거나 첫번째 힘의 시험을 치르고 있는데 아이기스를 노리는 또 다른 세력인 신왕 스코발드의 등장.
딱 봐도 인던 보스각 ㅋㅋㅋㅋ
브리쿨 하비가 주는 두번째 고대의 시험인 의지의 시험 스토리.
역시나 신왕 스코발드도 아이기스를 얻기 위해 고대의 시험을 통과하며 방해중임;;;
의지의 시험 때문에 산타고 엄청 올라가서 토리그리그 용족을 찾았는데
신왕 스코발드가 시험만 통과할 것이지 용족을 아예 지배해버리려고 깽판치고 있는 상황 -_-
결국 토리미아리스라는 토리그니르의 어미용을 구해주고 의지의 시험 통과하고 폭풍과 천둥의 힘을 얻음.
(브리쿨하고 폭풍용족하고 관련이 많나보네요. 둘이 동맹관계임??)
발키리 여왕님 아쉴디르에게 세번째 고대의 시험인 용기의 시험을 받으려고 하는데 역시나 깽판치는 신왕 스코발드.
시험 출제자인 아쉴디르의 영혼을 조각내서 시험 자체 폐지시켜려 하고 있음 -_-;;;
스코발드의 앞잡이인 룬의 현자 필리아르를 막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역관광 당하며 가치 없는 영혼들이 영원히 싸운다는 헬하임으로 추방당해 버림 ㅋㅋㅋㅋ
역시 블리자드 스토리 흥미진진 하다잉~
헬하임으로 추방된 시험 출제자 발키리 여왕 아쉴디르와 플레이어 영웅.
(가치 없는 영혼들이 영원히 싸운다는 헬하임 컨셉에 답게 호드, 얼라 다 같이 좁은 필드에 모여 개판인 상황 -_-ㅋ)
헬하임의 주인인 헬리아를 만나 탈출을 계획하는 아쉴디르.
근데 헬리아를 만나니까 뜬금없이 행방불명 됐던 호드의 대족장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와있네???
헬리아가 "배신할 생각 말고 우리의 거래를 기억해라"라는 떡밥을 던지는걸로 봐서 둘이 모종의 거래가 있는듯함.
문제는 실바나스는 호드의 미래인 네가 여기 있으면 안된다며 언능 탈출해서 본인을 찾아라고 혼자서 쿨하게 떠남...
(그렇게 중요하면 좀 데리고 가지 그러냐 -_-)
어찌저찌해서 아쉴디르와 헬하임에서 탈출 성공~
그리고 하비는 헬하임에서 돌아왔다고 마지막 시험 통과시켜줌 ㅋㅋㅋ
- 마지막 탈출부분 스토리가 살짝 이해가 안되는데 헬리아는 헬하임에서 보내줄 수 없다고 하는데 왜 강제로 탈출할 수 있던거지???
헬하임을 탈출후 스톰하임에서 만나게된 여군주 실바나스.
에이르의 석실을 열어야 된다는 임무를 주고
어찌저찌 봉인을 풀어서 저번 헬하임에서 함꼐한 영혼인 아쉴디르 석상과 만났음.
저번엔 고마웠다고 반가워하며 에이르와 만나게 해주는데...
갑자기 영상이 나오며 발키리 세력을 획득하기 위해 에이르를 속박하려는 대족장인 실바나스 여왕님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그레이메인이 나타나서 깽판처버림.
어쨌거나 눈요기 거리가 되주는 그레이메인과 실바나스의 맞짱 시네마틱 영상.!!
근데 실바나스는 왜 발키리(에이리)를 먹으려고 했던거지???
(역시나 호드 진영의 핵심 인물인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 사악하게 나와서 뭔가 불안하다... 또 다시 블리자드표 타락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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