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와우 군단 - 죽음의 기사 추종자 4인 기사단 스토리

[뱀선생] 와우 군단 - 죽음의 기사 추종자 칠흑의 기사단 4인 기사단 재결성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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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죽음의 기사 직업 전당 칠흑의 기사단.

플레이어 영웅은 죽음의 기사들(칠흑의 기사단)의 대표인 죽음 군주가 되고

리치킹의 명령대로 4인 기사단을 재창설하게 됨.

그리고 4인 기사단 멤버로 다양한 네임드 용사들을 추종자로 받아들임 ㅋㅋㅋㅋ

1. 첫번째 추종자 -나즈그림

2. 두번째 추종자 - 토라스 트롤베인

3. 세번째 추종자 -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

4. 네번째 추종자 -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

5. 다섯번째 추종자 - 아말타자드, 썩은창자

6. 리치왕 특명: 티리온 폴드링을 죽음의 기사로 만들어라.

7. 티리온 시신, 여군주 리아드린, 다리온 모그레인

죽음의 기사 추종자 - 나즈그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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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죽음의 기사 나즈그림 용사, 추종자 스토리

리치킹의 명령으로 신생 4인 기사단의 첫번째 멤버이자 추종자로 받게되는 나즈그림.

나즈그림은 생전에 가장 훌륭한 호드 장군 중 하나였으며 죽은 뒤 칠흑의 기사단의 강력한 용사가 되었습니다. 

생사를 막론하고 전투에서 그의 힘을 당해낼 자는 거의 없습니다.

예전 호드의 대장군이며 신생 4인 기사단 멤버. 4인 기사단으로 포지션은 기근의 흑기사. 

판다리아 전쟁 때 플레이어와 함께 참전했었으나 가로쉬 헬스크림에 대한 충성 때문에 최종적으로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서로 적이 되었었고 결국 플레이어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다가 결국 다시 플레이어 손에 의해 부활.

죽음의 기사 추종자 - 토라스 트롤베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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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죽음의 기사 토라스 트롤베인 스토리

스트롬가드의 국왕 토라스 트롤베인을 되살려 4인의 기다단에 영입하는 이벤트. 

스트롬가드의 타락한 왕자 갈렌 트롤베인을 죽이고 국왕인 토라스를 되살림. 

대사 들어보니까 왕자가 왕을 죽였었네

그래서 타락한 왕자라고 했구나... 

(그래도 될살아나자마자 아들 갈렌부터 찾는게 부모인건가 -_-ㅋ)

모든 역사를 통틀어 국왕 토라스 트롤베인보다 뛰어난 전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왕으로서도 토라스 트롤베인은 존경의 대상이었으며, 4인 기사단의 죽음의 기사로서 그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죽음의 기사 추종자 - 타사리안과 콜티라 데스위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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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기사단으로 콜티라 데스위버를 영입하는 이벤트.

타사리안의 지인이라 개인적인 부탁으로 언더시티의 실바나스에게 잡혀있는 콜다라 데스위버를 탈출시킴.

이거 딱봐도 나중에 문제되겠는데... 언더시티를 털다니 -_-;;;

실바나스는 우리가 한 일을 그다지 반기지 않겠지만, 지금은 어둠의 여왕의 심기를 신경 쓸 때가 아니오.

이런 대사를 치는데 흐음... 실바나스가 개빡쳐서 적으로 변하는거아냐? ㅎㄷㄷ

어쨌거나 콜티라 데스위버는 초반부터 경호원으로 개꿀임 ㅋㅋㅋ

칠흑의 기사단에서도 콜티라 데스위버의 민첩성과 날렵함에 견줄 수 있는 죽음의 기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의 룬검 솜씨는 가히 전설적입니다.

칠흑의 기사단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기사를 꼽으라면 타사리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한결같은 소신과 전투 기술로 기사단 내에서 존경받고 있습니다.

죽음의 기사 추종자 - 화이트메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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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십자군 수도원의 종교재판관 샐리 화이트메인을 되살려 

불타는 군단을 상대하기 위해 죽음의 기사 칠흑의 기사단으로 영입 ㅋ

 

영입 했는데 증오와 경멸로 집행자의 칼날이 되어 모든 악마를 죽여 그 시체가 산을 이룰 때까지 계속 싸울거라나? 

선두로 보내달라는데 무서운 캐릭터 같다 -_-ㅋ

종교재판관 화이트메인은 생전에 광기에 사로잡혀 빛을 숭배하던 열성적인 여사제였습니다. 

죽음으로 그 광기에서 벗어났지만, 이제 복수에 사로잡힌 냉혹한 죽음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죽음의 기사 추종자 - 아말타자드, 썩은 창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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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죽음의 기사 아말타자드, 썩은 창자 용사, 추종자 스토리

5인 인스턴스 던전인 아즈샤라의 눈에서 얼어붙은 영혼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아케루스 칠흑의 요새에서 냉기 특성을 가르쳐주던 리치 아말타자드를 추종자로 받을 수 있음.

죽기 꼬꼬마 시절부터 기술을 가르쳐주던 선생님이여서 그런지 

네가 우리의 지도자로 거듭날 때까지, 불사의 힘을 키워나가는 네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내게 큰 기쁨이였다고 ㅜㅜ

이제 내가 널 가르쳐야 할 때는 지난 것 같다고 추종자 동료로 들어옴. 

크~ 스승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어서 억지로 키워서 일거리를 줘야겠음 ㅋ

아말타자드는 한때 리치 왕에 맞서 싸운 강력한 냉기 마법사였습니다. 

이 마법사의 힘에 감명을 받은 아서스가 그를 언데드 리치 아말타자드로 되살려냈습니다.

그리고 감시자의 금고 인던에서 살점으로 만들어낸 걸작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토르발 경을 찾아가면 

썩은 창자라는 누더기 골렘 추종자를 만들어 줌 ㅋ

(참고로 썩은창자는 경호원으로 써먹기 아주 좋다고 함. 특히 pvp에 짱이라고 들었음)

이 누더기골렘은 리치 켈투자드의 가장 실용적인 창조물입니다. 

완전한 충성심과 적을 집어삼키는 왕성한 식욕을 갖춘 변형된 거대 괴수보다 유용한 것이 있을까요? 

누더기골렘이 다 그렇듯, 썩은창자는 완벽한 표본이기도 합니다.

죽음의 기사 추종자 - 리치왕의 특명: 티리온 폴드링을 죽음의 기사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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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죽음의 기사 4인 기사단 추종자 스토리.

5인 인스턴스 던전인 영혼의 아귀에서 헬하임의 보스 헬리아를 처치하면 망자의 마을 퀘스트를 클리어~

죽기 칠흑의 기사단 전당으로 돌아가 보상을 받으면 또 다시 리치 왕의 음성이 들리며 4인 기사단을 이끌 지도자를 영입해야 한다고 함.

근데 리치킹 반 미친건지 희망의 빛 예배당에 들어가 티리온 폴드링의 시신을 되살려 죽음의 기사로 만들어 영입하라고 ㅋㅋㅋㅋ

완전 쇼킹하네~ 충격적이다 ㅋ

(굴단은 일리단 시신을 가져가고 리치왕은 티리온 폴드링 시신 ㅋㅋㅋㅋ)

얼라 유저는 개 분노 할 듯 -_-;;;

죽음의 기사 추종자 - 티리온 시신, 여군주 리아드린, 다리온 모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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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이 티리온 폴드링의 시체를 살려내 죽음의 기사로 만들어라는 충격적인 임무를 하달한 가운데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은 걱정과 불만을 나타냄.

"리치 왕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티리온 폴드링은 고뇌와 불사의 삶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마땅한 존재란 말이다!

이걸 명심해라, 죽음군주여... 나는 네 뜻을 따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려는 일에 대한 구원은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4인 기사단 추종자들을 이끌고 희망의 빛 예배당을 침략한 플레이어 영웅(죽음군주). 

예배당 뒷편 무덤에서 구울들을 되살려 은빛 기사단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 틈에 티리온 시신이 있는 예배당 지하 용사의 전당으로 잠입 ㅋㅋㅋㅋ

티리온 폴드링의 시신을 지키고 있던 성기사 영웅 중 한명인 여군주 리아드린을 격파!!

이런 불경한 임무를 그만두고 돌아가라는데 아몰랑 들이대~ ㅋㅋㅋ

(참고로 하스스톤 성기사 추가 스킨도 여군주 리아드린임 ㅋ)

이제 티리온 폴드링 시체를 되살리고 있는데 갑자기 빛이 둘어쌓더니 좆망각 -_-;;;

뭔일이 일어난지 모르겠지만 리아드린이 리치왕도 여기선 힘을 발휘할 수 없다고 성스러운 빛이 이 예배당을 지킨다고 엄청 뻐김;;;

성스러운 빛의 힘에 의해 칠흑의 기사단들 다 빈사상태에 죽어가는데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이 죽음의 관문 포탈을 열고 다 피신시킴.

이케루스 전당에 돌아와 정신차리니 다리온의 육신은 빛에 파괴가 되서 죽어있었음. 

계속 퀘스트 수락 전부터 티리온 폴드링을 되살리는건 큰 희생을 치룰거라고 걱정하더니 본인이 그렇게 됐음 ㅠㅠ

미친 리치왕이 뜬금 등장하더니 이번엔 다리온을 죽기로 되살려 4인 기사단에 영입하라고 개소릴 날림 ㅋㅋㅋㅋㅋ 

리치킹 노망난건가 -_-;;

예토전생한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은 4인 기사단 추종자가 됨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개병맛 스토리 ㅋ)

칠흑의 기사단의 지도자였던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은 역대 죽음의 기사 중 가장 강력한 존재입니다. 

이제 그는 죽음과 파괴의 전령으로서, 4인 기사단을 이끌고 불타는 군단에 맞서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제 4인 기사단의 부활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불타는 군단 악마들에게 대재앙을 보여주자고 다짐하며 끝~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까지 추종자 용사로 영입하며 죽음의 기사 연맹 대장정을 완료하니 

보상으로 유물 무기의 세번째 성물 소켓을 뚫어줬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