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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정보 무과금 노가다 URA 육성 우승 캐릭 키우는 방법

게임 연재 및 공략

by 뱀선생게임 2022. 7.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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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공략 정보 무과금 노가다 URA 육성 우승 캐릭 키우는 방법

인벤 관리자 인증 팁

1. 육성에 정답은 없다

'OOO 육성하려고 하는데 스탯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XXXX 육성하려고 하는데 서포트 카드 어떻게 가져가나요?'

초심자 분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습니다
목표 스탯

적정 스탯 비율은 없습니다
하지만 목표 스탯은 있습니다
아래는 ①편의 3, 스태미나 부족 문단에서 제시했던 적정 스태미나 수치입니다

스피드와 파워 MAX, 근성 300~400 기준
단거리 - 400
마일 - 600
중거리 - 800(+금색 회복 스킬)
장거리 - 1000+(+금색 회복 스킬)


보시면 아시다 시피 스태미나 요구량에도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스피드와 파워 MAX, 근성 300~400

>> 스피드 파워 기초 스탯은 항상 MAX 를 목표로 한다

최고 속도를 책임지는 스피드와 가속력을 책임지는 파워는
단, 1 포인트라도 더 올리려고 해야합니다

>> 위에 제시된 적정 스태미나도 상황에 따라 변한다

스태미나의 소모량에도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 늦은 출발, 흥분 상태가 발동하면 더 많은 스태미나를 소비한다
- 경기장 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스태미나를 소비한다
- 상대가 스태미나를 깎는 디버프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 스태미나 회복 스킬이 발동될 경우에 스태미나가 덜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편의상 설정된 적정 스태미나에 맞춰 목표 스탯을 설정하게 됩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의 경우,
1200 / 600 / 1200 / 300+ / 300+


Q. 그럼 4 : 2 : 4 : 1 : 1 이라는 비율이라고 설명해도 되지 않나요?
A. 안 됩니다


스피드가 600 > 1200 이 된다고 최고 속도가 2 배가 되는 것이 아니며,
스태미나가 600 > 300 이 된다고 평소 뛰던 거리에 절반만 뛰게 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스탯은 유동적으로 얽혀 있기에 스탯 비율 추천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서포트 카드 구성

이상적인 서포트 카드 구성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쉽사리 그 카드들을 추천 해주지 않습니다

Q. 왜 알고 있는데 추천을 해주지 않나요?
A. 플레이어 마다 소지한 서포트 카드, 인자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무과금이라면 더더욱
카드를 골라 갈 여력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두루뭉술한 서포트 카드 속성 갯수 정도의 추천을 받습니다
그 정보를 가지고 스스로 서포트 카드 구성을 해나가야 합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의 경우,
3스피드 3파워, 4스피드 2파워, 3스피드 2파워 타즈나 등
당신이 트레이너다!

Q.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거 아닌가요?
A. 확실히 쉽지는 않습니다만 이것이 우마무스메의 재미입니다


가지고 있는 한정적인 자원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 자체를 즐기지 못 한다면
이 게임을 오래 즐기실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즐길 의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제부터 육성에 관한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다만, 이 팁도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방법일 뿐
정답은 아닙니다
저 보다 효율적인 육성 방법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읽어 보시고
트레이너로서
스스로 육성 방법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2. 우마무스메 선택

목표 거리에 맞는 성장률을 가진 우마무스메를 선택합시다
무과금 유저가 육성 우마무스메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구리(더트/마일-스피드20%, 파워10%)  스칼렛(마일-스피드10%, 근성20%)
(성장률이 우수한 쪽이 육성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키타산 블랙 서포트 카드 가챠 이후
여러분은 본인의 우마무스메 풀을 고려해서
추가로 우마무스메 가챠를 하게 될 겁니다

이 때도 가장 중요하게 보셔야 될 것이 성장률입니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훌륭하게 육성해내지 못 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스피드, 스태미나, 파워에 성장률이 집중된 우마무스메를 선택하며,
경기장 거리가 짧을 수록 파워,
길 수록 스태미나에 집중된 우마무스메를 선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Q. 좋은 성장률의 우마무스메가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A. 성장률이 좋은 우마무스메부터 먼저 육성을 하며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육성 경험이 쌓이면서 부족한 성장률을 보완할 육성 방법을 터득하게 될 수도 있고,
육성 횟수가 늘어날 수록 육성을 보완할 인자도 확보 될 수 있으며,
키타산 가챠 이후 강화된 서포트 카드들로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육성 경험을 쌓아 나갑시다
 

 

3. 서포트 카드와 인자 선택

서포트 카드와 인자는 우마무스메의 성장률을 참고하여
상호 보완이 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 선택은 한 번에 하는 것이 아닌 육성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최적화를 하는 것
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Q. 님 일섭 1년 넘게 했다면서 왜 이렇게 시행착오가 많나요?
A. 가지고 있는 서포트 카드와 인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키타산 존버하는 모든 유저들은 이 시기에 모두 거쳐가야할 관문입니다
서포트 카드의 선택

스피드 MAX 를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 스탯의 배분을 고려하여 구성합니다


스피드에 성장률을 가진 우마무스메의 경우,
스피드 카드 3 장으로 스피드 MAX 가 충분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우마무스메들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서포트 카드를 교정해 나갑니다

1. 국룰 서포터 조합을 사용하여 육성을 시도한다
단거리/마일 - 3스피드 3파워,
중거리/장거리 - 3스피드 3스태미나

2-1. 수회 육성을 반복했음에도 스피드 MAX 가 달성하기 어려울 경우 카드를 늘린다
단거리/마일 - 4스피드 2파워,
중거리/장거리 - 4스피드 2스태미나

2-2. 스피드 MAX 가 충분하나 기분과 체력 관리가 어려울 경우 타즈나를 사용한다
단거리/마일 - 3스피드 2파워 타즈나,
중거리/장거리 - 3스피드 2스태미나 타즈나

현재 2 단계까지가 지금 가능한 서포트 카드 교정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의 경우,
수회 반복에도 스피드 MAX 에 도달이 어려워 스피드4 파워2 서포터를 사용

※ TMI
키타산 블랙 등장 이후 스피드 성장률이 뛰어난 짧은 거리의 우마무스메의 경우
스피드 카드 비중을 줄이고 지능 카드를 투입해보는 선택지가 있으나
무과금은 해당 선택을 하기엔 서포트 카드풀이 부족하여 넣지 않았습니다
트레이닝과 서포트 카드의 관계

Q. 단거리/마일의 경우 파워가 중요한데 스피드 때문에 파워를 줄여도 괜찮나요?
A. 파워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은 아쉽지만 스피드 카드가 파워 보충 역할도 해서 괜찮습니다


이 답변을 이해하려면 각 트레이닝으로 오르는 스탯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스피드    : 스피드 증가, 파워 소량 증가
스태미나 : 스태미나 증가, 근성 소량 증가
파워       : 파워 증가, 스태미나 소량 증가
근성       : 근성 증가, 스피드와 파워 소량 증가
지능       : 지능 증가, 스피드 미량 증가


해당 스탯에 대한 직접적인 트레이닝이 아니더라도
부가적으로 오르는 스탯량도 고려하여 서포트 카드를 구성해야 합니다

다만 부가 스탯에 성장률이 없는 우마무스메의 경우,
해당 스탯에 많은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의 경우,
파워 성장률이 없어서 파워 MAX 값에서 300 가량 손해를 보았다

※ TMI
현재 중거리는 3스피드 3스태미나를 국룰로 여기고 있지만
이후 파워 카드에 '스태미나 보너스' 가 붙은 카드가 많아지거나
스태미나 성장률이 높은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경우
스태미나 카드 대신 파워 카드를 기용하는 방법도 가능해집니다
인자의 선택

인자는 서포트 카드 구성상 놓치게 되는 스탯을 보완하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스피드 인자가 점점 입지를 잃어가게 되는 이유입니다
인자가 돕는 스탯 보충은 적지 않은 양이지만 충분한 양은 아닙니다

이 때문에 본능적으로 스피드 MAX 가 중요하다고 인지한 초반에는
스피드 인자를 사용하게 되지만
육성 방법을 교정해나가면서
대부분 파워와 스태미나 인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태미나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주로 스태미나 인자가,
파워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파워 인자 비율을 높게 하여 사용됩니다
(단거리는 스태미나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서 제외)

인자 또한 육성을 반복하면서 적정량을 찾아 교정하게 됩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의 경우,
스태미나 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많은 스태미나 인자와
파워 성장률이 없어 파워 인자도 섞어서 사용
(스태미나 12 파워 6)

※ TMI
1년 뒤 근성 + 지능 육성 메타가 찾아올 경우
스피드 성장률이 전혀 없는 우마무스메를 위해
약간의 스피드 인자를 사용하여 활용될 수는 있습니다

이제 준비를 마쳤으니 육성에 들어가 봅시다!
 

4. 휴식과 양호실 선택

휴식과 양호실 선택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정된 턴에 스탯에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 하지만
꼭 해야만 하는 선택입니다

이를 최소화 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인 타이밍에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식 선택

체력 50%, 체력 40% 때 휴식을 누를 것인가 말 것인가

체력이 25% 가량 남았을 경우 대부분의 트레이닝의 실패율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휴식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체력이 절반 가량 있을 때 휴식을 선택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체력이 50% 일 경우 실패율도 한 자릿수로 꽤 낮고
체력이 40% 일 경우에도 지능 훈련은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데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휴식을 한다니?

하지만 저럴 때 과감하게 휴식을 선택하여 다음 턴을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떨 때 휴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휴식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력이 절반 가량인데..
>> 주니어 시즌, 우정도를 올릴 서포터가 가져온 서포트 카드 속성 자리에 한 명씩만 있을 때

4스피드 2파워
의 덱인 경우,
우정도를 올릴 서포터가 스피드, 파워, 지능 트레이닝에 없고
스태미나, 근성 트레이닝에 3 명이상 모이지 않았을 경우에 휴식을 합니다
(이 내용은 트레이닝 선택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 시니어 이전, 우정 트레이닝(무지개)가 달랑 혼자 있을 때 휴식합니다

무과금의 저성능 서포트 카드일 경우 주니어, 클래식 시즌에 단일로 우정 트레이닝을 해도
서포트 카드 다수가 있는 일반 트레이닝보다 효율이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무지개가 보인다고 무조건 트레이닝을 할 게 아니라
트레이닝으로 올라가게 될 스탯을 확인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여름 합숙 전(6월 전,후반) 에 휴식을 합니다

트레이닝 레벨이 5 로 고정되는 여름 합숙에서
훈련하는 쪽이 효율이 좋기 때문에 미리 휴식을 선택합니다
6월 전반에 미리 휴식을 취해서 '밤샘' 디버프를 획득할 경우
양호실로 대처할 수 있는 턴을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양호실 선택

빠르게 대응해야할 병을 구분하고 선택 타이밍을 맞춰야 합니다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병은
땡땡이, 밤샘입니다

땡땡이는 트레이닝 성공, 실패와 관계 없이 일정 확률로
트레이닝에 등장하지 않고 기분을 떨어트립니다

땡땡이의 경우 걸렸을 경우 바로 양호실을 선택합니다
언제 2 무지개, 3 무지개가 뜰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굉장히 치명적인 병입니다

밤샘은 매턴 확률적으로 지속해서 체력을 감소시키고
랜덤하게 기분도 떨어트립니다

밤샘의 경우 기분이 떨어지지 않는다면(보통까지 무시)
체력 50% 아래가 될 때 까지 트레이닝 하다가 양호실을 선택합니다
양호실로 소량 체력이 회복되어 체력이 50% 가 되면서
동시에 병이 낫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다만 합숙 전이라면 바로 양호실을 선택합니다



편두통, 살찜, 피부병은 양호실 선택 타이밍을 조금 미뤄도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 밤샘과 같은 타이밍에 양호실 선택을 해주면 좋습니다

편두통의 경우 기분이 떨어지고 병이 나을 때까지
더 이상 기분이 오르지 않게 됩니다만
고정으로 기분을 올려주는 이벤트 전이나 외출 전에만
낫게 해주면 되므로 급하게 대응하지 않아도 됩니다

살찜의 경우 밥을 너무 먹어서 스피드가 오르지 않게 되는데 
그 동안 다른 속성 트레이닝을 하면서 체력을 소비하고
양호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병의 경우 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임의 레이스 출전 시
걸리는데 랜덤하게 기분만 계속 떨어트리는 병이라
체력 회복을 겸한 양호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 미숙의 경우에는 대응이 좀 늦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닝 실패 시 고정적으로 트레이닝 실패율이 2% 붙는 병인데
다른 병이 겹쳐 걸렸는데 연습 미숙 때문에 해당 병을 치료하지 못 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게 아닌 이상 양호실 선택 없이 끝까지 가져갈 때도 있습니다

※ TMI
외출을 하여 신사에 갈 경우 랜덤한 확률로 병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Q. 병이 너무 많이 걸리면 어떻게 하나요?
A. 그 판은 적당히 육성해서 엔딩만 보고 인자가 잘 뜨길 바랍시다 ㅠ
 

5. 트레이닝 선택(★정독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마무스메 육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
주니어, 클래식-시니어로 구분해서 설명해드립니다

그 전에 선택지 기준을 정리해드립니다
체력 > 소외 스탯 > 부 스탯 > 메인 스탯
기분과 스킬 Pt 등은 상황에 따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닝으로 스탯이 50+ 이상 오르지 않을 경우
실패율 15% 이상 트레이닝은 하지 않는다
는 마이 룰도 있습니다만 이건 여러분의 개인 선택으로 맡기겠습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4스피드 2파워의 경우,
체력 > 근성 > 스태미나 > 스피드, 파워
(근성이 300 이 충분히 될 것 같은 경우 우선순위 최하위)
주니어

>> 우정도 작업
서포트 카드의 우정도를 올리는 작업입니다
우정도가 80% 이상 차올라서 주황색이 되면
트레이닝 효과가 크게 증가되는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하게 됩니다

'게임 초반 우정도를 올려라'
모든 우마무스메 육성 공략이 말해주고 있지만
한 가지 조건이 빠져 있습니다

'가급적 서포트 카드 속성에 맞는 트레이닝에서'
이것이 무과금 유저들간의 스탯을 크게 가르는 요소입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4스피드 2파워의 경우,
스피드, 파워, 지능 트레이닝이 우선되며
스피드, 파워가 가장 우선된다

Q. 왜 지능 카드가 없는데 지능 트레이닝이 우선되나요?
A. 지능 트레이닝은 체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정도 작업을 할 때 상승하는 우정도 포인트를 계산해서 선택합니다

- 함께 트레이닝할 경우 해당 서포트는 7 의 우정도를 얻게 됩니다
- 스킬 힌트를 받을 경우 해당 서포트는 5 의 우정도를 얻게 됩니다
- '애교' 상태일 경우 각각 2 의 우정도를 추가로 얻게 됩니다

위 정보를 토대로 각 트레이닝 별로 얻게 될 우정도를 계산합니다
이미 주황색 우정도를 달성한 서포트는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 우정도 20+ 의 경우, 트레이닝 종류 관계 없이 해당 트레이닝 선택
- 우선 속성 트레이닝 중에서 가장 높은 우정도의 트레이닝 선택
- 비우선 속성 트레이닝이 우정도 20 미만,
  우선 속성 트레이닝이 우정도 10 미만일 경우
  외출을 하여 기분을 올린다

결과적으로 위의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특정 몇 서포트만 우정도가 부족할 경우 고육지책으로
비우선 트레이닝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Q. 저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뭔가요?
A. 부족한 카드 성능을 트레이닝 레벨로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트레이닝 레벨이 높을 수록 한 번의 트레이닝에서 얻는 능력치가 오릅니다
  ㄴ무과금이 핵과금을 따라 잡을 수 있게 하는 핵심 시스템

- 트레이닝 레벨이 높을 수록 소모되는 체력량이 늘어납니다
  ㄴ휴식 선택이 굉장히 중요해지는 이유

- 여름 합숙은 모든 트레이닝 레벨이 5 레벨입니다
  ㄴ여름 합숙에서 스탯이 잘 오르는 이유

URA 시나리오에서 트레이닝 레벨은
해당 트레이닝을 4회 할 때 마다 1씩 올라갑니다

우정도를 챙긴다고 초반 트레이닝을 중구난방으로 행하면
클래식, 시니어 때 아무리 무지개가 잘 붙어도
스탯이 크게 증가하지 않게 됩니다

핵과금러들은 트레이닝 레벨이 낮아도
카드 자체의 성능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무과금러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트레이닝 레벨을 철저하게 올려야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핵과금러라 할지라도
트레이닝 레벨 관리를 개판으로 하면
육성을 실패
합니다

Q. 서포트들이 우선 트레이닝에 모여주질 않아요
A. 망한 육성입니다 재시도 합시다

Q. 서포트들이 비우선 트레이닝에만 뭉쳐서 모여요
A. 빠르게 오르는 우정도로 커버해볼 수도 있습니다

보통 클래식 진입전
300/300/300/100/100
정도의 스탯을 목표로 합니다
클래식-시니어

주니어 때 열심히 우정도 작업을 해두었다면
슬슬 우정 트레이닝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우정도 작업은 좋은 건 클래식 3월 후반,
늦어도 클래식 여름 합숙 전까지
모두 우정 트레이닝 발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우정 트레이닝
무지개가 발생하면서 트레이닝으로 효과가 크게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 무지개 1 개 달랑 혼자 있는 트레이닝은 가급적 피하시길 바랍니다
무지개 갯수에 관계 없이 트레이닝으로 소모하는 체력은 같습니다
무지개 1 개인 트레이닝을 선택한다는 것은 체력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선택이 됩니다
(체력이 가득차 있는 상태에서 별 다른 선택지가 없다면 단일 트레이닝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임의 레이스 출주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체력이 50% 이하라면 휴식을 선택합니다

(레이스에 나가도 랜덤하게 스탯을 얻고 스킬 Pt 도 얻을 수 있다)

 

>> 인자 계승
4월 전반이 시작되면 인자 계승이 시작됩니다
부족한 스탯을 보충 받고
만일 여기서 고유 스킬 힌트를 받을 경우
레이스를 대비해서 계승 고유 스킬을 찍어줄 수 있습니다

 

우마무스메 육성 팁 고유 스킬 힌트를 받았다면 배워서 사용해 봄직 하다

 

 

>> 여름 합숙
트레이닝의 알파이자 오메가
여름 합숙에서 트레이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가가
육성의 성패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름 합숙은 일반 트레이닝과 다른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일반 트레이닝 시의 트레이닝 레벨에 관여하지 않는다
는 점입니다

메인 스탯을 폭증 시킬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부족한 스탯을 채울 수 있는 찬스도 되는겁니다
파워에 무지개가 있지만 부족한 스태미나를 크게 채워줄 수 있기에 선택

 

트레이닝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루틴을 추천 드립니다
(지능 트레이닝은 일반 트레이닝과 별도 취급합니다)

체력이 가득 차 있을 때,
-트레이닝 트레이닝 휴식 트레이닝
-트레이닝 지능 트레이닝 트레이닝
-트레이닝 트레이닝 지능 트레이닝

체력이 60% 가량 차 있을 때,
-트레이닝 휴식 트레이닝 트레이닝(실패 가능성 있음)
-휴식 트레이닝 트레이닝 트레이닝(실패 가능성 있음)

타즈나나 키류인 같은 친구 서포트가 기가 막히게 붙어준다면
4회 연속 트레이닝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여름 합숙 이후에는 그전과 같은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통 시니어 진입전
메인 스탯들은 600~700 정도 찍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육성 종료 전에 목표 스탯을 찍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이와 스칼렛(마일)의 경우,
1200 / 600 / 1200 / 300+ / 300+
(파워 달성 실패)
 
 
 

 
6. 외출 선택

기분은 중요하지만 휴식과 트레이닝보다 우선되지 않습니다

기분이 떨어졌다고 무작정 외출부터 하고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확실히 기분을 최고로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 많습니다만

기분은 등락이 심하고 서포트 카드 이벤트나
URA 고정 이벤트로 회복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바로 외출을 선택할 경우 턴을 손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안 좋은 선택의 사례는

훈련 실패로 기분이 떨어져서
바로 외출해서 기분을 올려놨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다음 트레이닝을 못 하게 되거나
무리하게 그 트레이닝을 시도하다가
또 다시 기분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외출은 트레이닝 상 선택할 것이 없거나
여름 합숙 전 같은 경우
가 아니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분이 나쁘면 트레이닝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기분 때문에 트레이닝에 실패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7. 레이스 선택

일부 우마무스메의 경우 특정 팬수를 달성하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목표를 수행할 때 기왕이면 OP 가 아닌 중상 레이스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본인의 스탯이 부족하다 싶으면 G3~G2 도 괜찮습니다만
기왕이면 G1 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얻는 스탯과 스킬 Pt 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선택한 우마무스메의 목표 레이스와 비교하여 루트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클래식 3관 루트(중/장거리)
주니어 12월 후반 - 호프풀 스테이크스
클래식 4월 전반 - 사츠키상
클래식 5월 후반 - 일본 더비
클래식 10월 후반 - 국화상
클래식 11월 후반 - 재팬컵
클래식 12월 후반 - 아리마 기념

2. 트리플 티아라 루트(마일/중거리)
주니어 12월 전반 - G1 2 종 중 택 1
클래식 4월 전반 - 벚꽃상
클래식 5월 후반 - 오크스
클래식 10월 후반 - 추화상
클래식 11월 후반 - 재팬컵
클래식 12월 후반 - 아리마 기념(선택)

3. 시니어 루트(중/장거리)
3월 후반 - 오사카배
4월 후반 - 텐노상 봄
6월 후반 - 타카라즈카 기념
10월 후반 - 텐노상 가을
11월 후반 - 재팬컵
12월 후반 - 아리마 기념

4. 단거리/마일 루트
존재하는 모든 G1 단거리/마일 경기를 출주하시면 됩니다



각 루트는 얼마든지 혼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8. URA 고정 이벤트

다양한 고정 이벤트가 있습니다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벤트 3 개는

클래식 3월 후반 키류인 등장 이벤트 
시니어 4월 전반 팬 감사제 이벤트
그리고 추가 자율 트레이닝 이벤트 입니다

- 클래식 3월 후반 키류인 등장 이벤트
확정적으로 기분을 올려 줍니다
남은 턴을 잘 계산해서 무리하게 외출하지 않도록 합시다
(곧 기분을 올려줄텐데 외출로 턴을 버리지 말라는 뜻)

- 시니어 4월 전반 팬 감사제 이벤트
팬 수 7 만 이상, 이사장 우정도 녹색+ 이상 일 때
기분을 올려 주고, 고유 스킬 레벨이 증가합니다
키류인 등장 이벤트와 마찬 가지로
외출 할 예정이라면 턴을 잘 계산합시다

- 추가 자율 트레이닝 이벤트
1번을 선택할 경우
체력 -5, 직전 트레이닝 속성 스탯 +5
이사장 우정도 +5

2번을 선택할 경우
체력 +5
가 되는 이벤트 입니다

남아 있는 체력 상황을 봐가면서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국 육성은 반복입니다

억까를 이겨 내고 본인이 가진 자원을 최적화 해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무한히 반복해야하는 게임이 우마무스메인 것이죠

이 팁이 육성의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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