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너티독 플스5 PC 신작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개발 정보

소니 너티독 플스5 PC 신작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개발 정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한글판.

너티독의 명작 라오어1편을 플스5 콘솔 스펙에 맞춰서 다시 만든 리메이크 버전.

장르는 똑같이 액션 어드벤처이고 출시일은 2022년 9월 2일.

한가지 재미있는점은 바로 PC 이식판도 공개함.

아마 위쳐 넷플릭스 드라마 시즌1편이 대박나서 CDPR 게임 위쳐3 게임 판매량 엄청 올라간것 처럼

소니도 그런 효과를 노려서 HBO맥스 드라마 라스트오브어스 방영 효과를 노리려고 1편을 다시 만들었나 봄.

다만 이게 완전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블리자드 워크3리포지드 느낌처럼 뭐는 새로만들고 뭐는 그대로 재사용하는 반쪽짜리 리마스터라는 논란이 있음.

그래서 라오어1 리메이크 버전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있음.

진짜 100% 리메이크도 아니면서 풀프라이스 받는다는?

반대로 정식 출시하면 기존 너티독 작품들처럼 평론가들 극찬을 받는 명작이 또 탄생할지 궁금함.

 

라오어1 리메이크 플스5 사전 예약 판매 시작한 한국 가격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스탠다드 에디션 79800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89800원

라오어1 리메이크 플스5 사전 예약 판매 시작한 한국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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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ghty Dog이 Last of Us Part I을 재창조한 방법

2022년07월22일

 

Naughty Dog이 신규 영상을 통해 비주얼 및 개선된 게임플레이를 소개합니다

공동 대표 닐 드럭만(Druckmann)은 PS5 버전의 The Last of Us Part I이 다양한 게임플레이와 시각적 개선점을 통해 개발팀이 원래 기대했던 비전에 더욱 근접한 게임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개발사인 Naughty Dog이 제작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숀 에스카이그(Shaun Escayg)와 게임 디렉터 매튜 갤런트(Matthew Gallant)가 함께 게임의 다양한 업데이트 및 향상점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너티독 신작 라오어 파트1 리메이크 플스5 인게임 그래픽

https://youtu.be/pNHq-7t3FPA

너티독 신작 라오어 파트1 리메이크 플스5 인게임 그래픽

 

Last of Us Part I은 30 FPS 기준의 네이티브 4K 혹은 60 FPS 기준의 다이내믹 4K를 지원하며* PS5의 타이틀의 경우 보통 적용하는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햅틱 기능, 트리거 효과, 3D 오디오**를 활용하지만, 단순한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를 개선했다고 보기보다는 완전한 탈바꿈이라고 봐야 합니다.

미술 방향부터 캐릭터 모델까지 차세대의 그래픽 성능을 활용하기 위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스튜디오가 이 게임 경험을 제작할 때 목표로 삼았던 시각적 충실도를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PS5의 강력한 하드웨어는 수많은 충돌과 분해 요소를 통한 밀도 높은 물리 엔진 (총알이 콘크리트와 다른 환경 요소를 파괴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로 전환되는 시네마틱 영상과 같은 다양한 시각적 혜택을 선보입니다. 

모션 매칭 기술을 통해 캐릭터 애니메이션의 흐름을 보다 설득력 있고 직관적이며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이를 통해 캐릭터와 세계의 상호작용에 신뢰성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AI가 업그레이드되어 캐릭터가 세계 안에서 보다 실감 나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동료 캐릭터는 적 NPC의 시선을 피해 보다 사실적으로 엄폐할 수 있죠.

 

말씀드린 개선점들은 게임의 몰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구현되었으며 향상된 요소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Naughty Dog은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영구적 죽음” 모드, 스피드런 중심 모드, 해제 가능한 조엘과 엘리의 다양한 신규 의상 등 팬들의 요청 사항을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60개 이상의 접근성 옵션이 존재하며 이는 The Last of Us Part II 때 제공했던 옵션보다 더 확장된 숫자입니다.

The Last of Us Part I는 2022년 9월 2일 PlayStation 5로 출시됩니다.

*4K 디스플레이 기기가 필요합니다.

**내장 TV 스피커 또는 아날로그/USB 스테레오 헤드폰을 통해 3D 오디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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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유출 사고 논란

 

발매되기 이전부터 인게임 스크린샷이 인사이더에 의해 노출되다가 아예 게임 플레이 영상이 유출되었는데 게임 발표 때 언차티드와 라오어2의 게임 구조를 가져왔다고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기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원본 게임과 그대로 동일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때문에 "아예 새롭게 만든 AI와 전투 시스템"은 어디에 두고 왔냐면서 위의 캐시 그랩 논란에 불을 지피는 상황이 나왔다.

데이터 유출자가 말하길, 해당 유출본은 가장 최근 빌드였으며 너티독이 약속한 것과 다르게 AI 향상과 불특정한 개선은 전혀 없고, 그래픽, 오디오 향상이랑 접근성 기능 추가 말곤 개선된 것이 없다고 한다. #1#2 사실상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인 셈. 그나마 영상에선 총기 업그레이드 장면이 파트 2처럼 변한 게 확인된다.

해당 영상이 문제가 된 부분은 이 내용이 올라오기 직전, 너티독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의 골드행이 진행됐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즉 저 "최근 빌드"가 최종 빌드에 가장 가까울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무언가 변경되는 점이 많다는 듯한 언플을 했으면서도 실제로는 아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소니와 너티독에서는 해당 유출의 내용이 신경 쓰였는지 유출이 터진 바로 다음날 파트 1에서 개선점을 정리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튜브 싫어요 비율을 표시하게 해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유튜브 추천 비율을 보면 3:2 정도로 비추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너티독측에선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PS5에 도입된 신기술을 적극 활용했다고 어필했으나 유저들의 불만은 70 달러에 이르는 높은 가격과 게임 플레이의 개선 인지라 그다지 와닿지 않는 다는 평.

 

출처 : https://blog.ko.playstation.com/2022/07/22/20220722-tl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