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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6 구매 팁 - 전작인 fm2015와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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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1. 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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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16 구매 팁 - 전작인 fm2015와 달라진 점 및 간단 팁


총평전작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 점을 찾기 어렵다기존의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매칭시스템의 변화유저 인터페이스의 편리화영입전략의 변화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모습이 엿보이는 버전이 아닐까 한다

정품 구매 방법으로 

1. 옥션 등 인터넷 쇼핑몰 정발 패키지(오늘 검색으로는 티몬이 최저가네요 ㅋ), 하지만 배송 시간이 걸림. 아니면 용산 직접가서 정발 패키지 구매.

2. 다이렉트 게임즈 스팀 코드 구매. 바로 스팀 코드 입력해 플레이 할 수 있지만 가격이 패키지보다 살짝 비쌈.


꿀팁처음 게임 시작할 때 대한민국을 영국 이탈리아 이런 데만 고를 게 아니라 한국을 같이 고르면 게임의 시작 시점을 2015년 1월로 시작할 수 있다그러면 리그 시작 전까지 약 200일 정도의 시간이 생기는데 그 때 내가 원하는 유망주들 영입한 뒤 빡세게 훈련 굴려서 성장시킬 수 있다프리시즌 해봐야 한두 달 남짓인데다 경기력 끌어올리고 친선경기 하다보면 정작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진정한 준 육성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전작과 비교해 변화한 것들


1. 전술 지침설정 입체화 및 세부화


전술 전반적인 지침 선수 세부지침이 '입체적'으로 변했다.


팀 전술 지침의 내용이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변하면서 해당 지침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좀 더 알기 편하게 변했다지배형/공격형 등 성향과 패스 스타일에 따라 좌우폭/패스폭/수비라인 등이 유동적으로 변하는데 이것을 좀 더 민감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



선수 세부지침에 있어서도 안쪽/바깥쪽/오버래핑 등이 입체화되어 표현되었기 때문에 보다 이해도가 높아진 면이 있다긍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다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 



2. 인터페이스가 유저에게 더욱 친절해졌다.


예를 들어 (스탭 -> 권한스텝에게 업무를 맡길 때 그 업무에 맡는 능력치가 뜬다따라서 그에 맞는 스텝을 영입하거나 고르는 데 편리해진 게 대표적.이제 각 역할 어울리는 중요능력치도 하이라이트 되므로 스카우트를 통해 골라내기도 편리해졌다.

 


3. 전술숙련도 올리는 게 조금 더 빡세짐


전작보다 올라가는 폭이 줄어듬 + 3전술 모두 하는 것보다 1전술만 돌리는 게 숙련도 올라가는 게 빠르다.

따라서 우선 사용할 전술을 먼저 숙련시키는 게 좋다. 그리고 전술을 자주 바꾸는 것도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4. 코치에 대하여


(4-1) 코치 훈련능력에는 대륙 프로 라이센스 등 자격증도 중요한데이제 코치연수에 드는 비용을 대달라고 보드진에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전작도 가능했는지 정확하지 않음개인적 연수는 갔었음)

 

(4-2) 언어 연수 보내줄 수 있다.(선수스텝 둘 다 가능)

 

이제 선수나 스텝을 영입했을 때 언어 속성 연수를 보내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이다이 연수 기간은 배우는 기간이 다들 다른데 프로의식과 승부욕에 따라 기간이 단축되거나 길어지는 듯 하다연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적당한 성적을 거두는 등에 따라 연수 기간이 달라진다그리고 때에 따라 빨리 배우는 경우기초적인 언어습득을 한 뒤 추가 연수를 보낼지 말지 물어보는 경우도 생겼다. (일반적인 연수 기간은 40주 이상 약 1년)

 

(4-3) 이제 어떤 능력치가 코치평점에 계산되는지 명확히 강조되었다. (승부욕 의욕 기강) + (공격수비 등 평점 전술훈련 평점이 모든 것의 단순합계가 중요하므로 지니스카우트를 쓰지 않는다 할지라도 스카우트에서 해당 부분들을 설정하여 좋은 코치를 영입할 수 있다.

 


5. 영입 후 전술숙련도 저하


많은 선수들을 한꺼번에 영입하거나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 수비조율 및 선수 화합도와 전술 숙련도가 같이 떨어진다특히 전술 숙련도가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인데시즌 초반 시즌 중반의 영입시즌 후 괴상망측하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친선경기를 여럿 잡고 경기대비 훈련 및 팀 결속력 훈련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수비조율 및 경기력 향상선수단 화합도에 있어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므로 되도록 언어를 맞추도록 하자.

 


★ 6. 임대에 대하여


이번 작에서는 임대가 좀 더 쉬워졌다꼭 임대 대상이 아니라 할지라도 돈을 추가 지불하여 임대할 수 있다이게 매우 중요한데이적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임대를 통해서 다양한 영입전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정말 강조하고 싶다.

 

6-1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이미 올린대로 유망주들을 이적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이적료가 필요한데 임대에 부대조항을 달아서 <<완전 영입 시 이적료>> 조항을 통해서 유망주를 선점할 수 있다는 엄청난 이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6-2 방출대상도 임대가 가능한데 매우 헐값에 임대가 가능하다게다가 방출대상이기 때문에 위에 쓴 대로 완전 영입 시 이적료도 싸게 제시하여 임대가 가능하다그러나 임대 중 좋은 활약을 펼치고 돌아가면 다시 임대가 힘들어지니 시즌 종료 후 영입하거나 꿀만 빨고 돌려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6-3 이번 작에서는 임대야말로 이적료/급료 아끼면서 구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떠올랐다그러나 그 수많은 방출대상과 이적대상을 알기가 힘드므로 에이전트 추천을 계속 확인하거나 지니스카우트를 쓴다면 방출대상/임대대상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7. 스카우트와 영입에 대하여


이번 작에서 빡치는 점은 스카우트만 보내도 자연스럽게 그 선수에 대해 관심 표명이 된다는 것이다이 말은 곧 그 선수가 좋은 선수면 좋은 선수일수록 빅클럽들이 그 선수에 대해 똑같이 관심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문제는 내가 이끄는 클럽의 명성이 낮을 때 똑같이 빅클럽과 영입 경쟁을 하면 어지간히 좋은 제안을 하지 않는 한,(하더라도선수를 뺏길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따라서 영입에 있어서 스카우트를 보낼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뺏기고 싶지 않은 선수는 가능하면 위에 써놓은 임대를 적절하게 활용하라이 꿀팁 올려주신 분께 다시 한 번 진짜 감사한다.

 

추가하여 이번 작에서 이적료 제의나 임대 협상 등을 할 때 공개/비밀이라는 선택지가 생겼으므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상대 구단의 감독과 친해지는 것이 이적 등에 유리하다는 것은 말해봐야 입아픈 것이니 평소 언론 관리 잘 해놓을 것

 


8. 스텝 조언에 대하여 


스탭 -> 스탭 조언

중요하게 바뀐 점경기 시작 전 [경기 시작버튼 왼쪽에 보면 작은 아이콘이 생김

 

8-1 (전술조언에 대하여)

 

상대방에 대한 전술조언 및 세부지침 조언이 생겨났다단장/수석코치 등이 번갈아가면서 또는 섞어서 조언을 해주는데거의 비슷할 때가 많으며 무엇보다 그 조언자의 성향이 매우 강하게 적용된다따라서 수석코치 등을 고를 때는 기왕이면 내가 선택한 전술과 비슷한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다.

 

이것의 효과에 대해서는 실험된 바가 별로 없으므로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싶다여러 번 강팀들을 만났을 때 주로 사용해 봤는데먹힐 때도 제법 있었으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먹히지 않을 때도 상당히 많았다그래도 강팀 상대로 제법 쏠쏠한 효과를 거둘 때도 많았고 수비형이나 역습형일 경우 어떤 성향을 따라야 더 효과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등 매칭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늘릴 수 있으니 몇 번 따라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8-2(그 밖의 조언)

 

선수들의 임대 등에 대해서도 여러 조언을 해주므로 일반적으로 신경 쓰기 힘든 유망주 및 임대대상 선수들의 관리가 한결 쉬워졌다다만 중요 선수를 임대 보낼 수 있으므로 조심할 것.

 

전작과 마찬가지로 부족한 포지션에 가끔 상당히 좋은 선수들을 추천하므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이는 에이전트 제안도 마찬가지지니스카우트 안 쓴다면 꼭 참고할 것.

 

칭찬해줘라 이런 것도 그냥 듣지 말자괜히 했다가 사기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칭찬은 자주 해주되 확실한 경우에만 할 것훈련이나 행동 그리고 전 경기 위주로친해지면 사기가 라커룸 대화에서 반응이 좋아진다.

 


9. 이제 능력치 변화가 소수점 0.2 단위로 정확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어떤 능력치가 변화하고 있는지더 강화시킬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10. 라커룸대화


크게 변한 것은 발견하지 못했으나 선택지가 추가되었다언론 관련한 두 가지가 눈에 띄는데최근 언론에서 띄워주고 있으니 걸맞는 실력을 보여라는 선택지와 언론에서 말한 것을 깨라는 선택지가 은근 잘 먹히니 참고 바람.


 

11. 훈련에 대하여


훈련량 조언

훈련량 및 적절한 훈련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 것은 전작과 같다그런데 전작에 비해 매우 편리해진 것이 있다전작과 달리 이제는 훈련을 바꿔주면 바로 불만이 사라진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어떤 선수가 훈련량이 많다고 불만을 품고 있으면 추가훈련을 없애면 바로 불만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다만 추가훈련의 강//약은 이제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12. 제휴 구단 선택


구단에 오래 재임할 경우(한두 시즌 지날 경우제휴 구단을 선택할 수 있는 재량권을 준다.(2015도 가능했는지 기억이 안남)

 


13.  팀 종합 능력치를 타 구단과 비교 가능


팀 전력 보고서의 비교란에서 내가 지휘하는 팀의 종합 능력치를 리그 내 다른 구단과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종합 판단력 등이 등장한 게 흥미롭다.

 

14.  부상 경력 보고서


시즌 끝나고 모든 선수들의 부상 경력에 대한 시즌 보고서가 올라옴이걸 통해 부상 위험도를 측정 가능

 


15. 전지훈련 장소 결정할 수 있게 됨


당연한 말이지만 이동비가 달라질 것. 미국 싱가포르 등부터 영국 남서부 등 국내까지 다양하게 나오던데 이에 따라 어떤 효과가 달라지는 지는 모르겠다.

 


16. 스탭 제의 현실화


스탭한테도 제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편이다관리 잘해야 할 것보다 현실적이 되었다특히 우승하거나 하면 스텝에게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17. 구단 유스 학교 건설 가능


이제 구단의 학교를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유소년 학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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