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기어스 오브 워 4(2016)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정보

[뱀선생] 기어스 오브 워 4(2016)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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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트 파티 독점작인 기어즈 오브 워 4(Gears of War 4, 2016)이 2016년 10월 11일에 발매됩니다.

비슷한 날짜에 출시하는 2k게임즈의 마피아3와는 다르게 게임에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 리뷰 엠바고가 4~5일 전에 미리 풀렸음.

그래서 해외 웹진에서 기어워4(GOW4) 평가 리뷰 점수가 떴고 메타크리틱에도 등재가 됐네요.

역시나 XPA(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정책의 게임답게 

마소의 엑스박스원 콘솔과 윈도우10 스토어에서만 실행이 가능한데 평점이 90점대는 안되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인 80점 중반대는 찍어준 모습이네요.

2016년 또 하나의 갓겜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잘만든 작품인듯 ㅋ

대충 pc판 리뷰 하나 퍼왔는데 구매 시 참고하세요~

기어즈 오브 워 4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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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원 버전의 경우 이미 49개의 비평이 내려졌고 평균 평점은 85점.

PC 윈10 스토어 버전의 경우 5개 비평에 평균 87점.

전반적인 반응으로는 싱글이 아쉽고 멀티가 짱이라고 함.

그리고 윈10 스토어 용으로 나온 UWP(유니버셜 윈도우 플랫폼) 앱으로 나온 독점 게임들은 대부분 최적화가 시망이였는데 

이번 기옵워4 PC판은 최적화 잘됐다는 평가.

2016/10/06 - [게임 정보/게임 프레임 벤치마크] - [뱀선생] 기어즈 오브 워 4 그래픽 카드 별 프레임 벤치마크

기어스 오브 워 4 PC-World 리뷰 ( PC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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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5

 

Bottom line

적어도, 나는 기어스 오브 워가 향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서는 기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말은 분명히 게임에 대한 강력한 지지는 아니다. 사실 그렇고,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는 기어스 4에 많은 불만이 있다. 하지만 이는 주로 게임 진행 속도의 문제고, 게임 줄거리의 문제다. 헤일로의 다음 세대로의 이행이 지난 5년 동안 얼마나 형편없이 이뤄져 왔는지 생각해보면, 기어스가 가진 문제는 상대적으로 훨씬 쉽게 수정이 가능하다. JD(주인공)을 보다 흥미롭게 만들고, 액션을 강화하고, 범위를 강화하면 된다.

 

3가지 문제 중 후반의 2가지는 트릴로지의 첫번째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분명 해결이 가능하다. 그럼 JD 는? 그에게 멋진 흉터나 다른 것을 달아줘라.

아니면 가장 친한 친구를 죽이거나. 말 그대로 그를 보다 인간적으로 느끼게 만들 뭔가를 부여하면 된다. 그가 인류 구원을 위한 마지막 최선의 희망이 되기 전에 말이다.

 

기어스 오브 워 4는 전개 속도 문제와 밋밋한 주인공이란 문제가 있지만, 과거 3부작과 새로운 3부작을 연결하는 횃불을 전달하는 역할은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Pros

과다하게 과거 얘기를 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3부작을 전개하고 있음

뛰어난 PC 최적화

Cons

밋밋하고 평범한 레벨의 밋밋하고 평범한 주인공

스토리가 이번 작 자체만으로 정립되지 못함

 

PC 포트에 대한 평가: 현재까지 MS의 PC 판 중 기술적으로 최고 (포르자 호라이즌 3, 리코어 보다 낫고, 퀀텀 브레이크 보다 확실히 좋고, 끔직했던 기어스 오브 워:울티메이트 에디션과 비교 불가)

 

Intel i7-5820K, GeForce GTX 980 Ti에서 1080P 최고 옵션에서 120 프레임 유지, 자신이 목격한 최저 프레임은 90 프레임(주로 로딩 시 발생) .

기술적으로 볼 때  PC를 한계까지 몰아 붙이는 게임은 아님. 그래픽이 매우 예쁘긴 하지만 엄청나다고 할 순 없음. (콘솔 포트의 한계)

마우스+키보드에 대한 반응성이 매우 뛰어남. 만일 콘솔과 크로스 플레이를 허용했었으면 콘솔 유저는 학살 당할 수 밖에 없을 것.

마우스 + 키보드에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진동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