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창세기전2, 창세기전3 리메이크가 휴대용 콘솔로 등장???
이게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소프트맥스가 망하고
창세기전의 지적 재산권(IP)를 20억에 샀다는 넥스트플로어.
그런데 오늘 아침 뜬금없는 뉴스가 터져나오네요~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가 창세기전2와 창세기전3의 리메이크를 휴대용 콘솔로 개발한다고 발표함 ㅋㅋㅋㅋㅋ
창2와 창3의 리메이크 소식은 게이머인 저로서는 참 반가운 소식인데
문제는 휴대용 콘솔?????
이 휴대용 콘솔이라는 단어가 이상한 오해를 불러일으킴.
단순히 ios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버전을 말하는건지
아님 진짜 휴대용 콘솔 게임기로 불리는 소니 비타 or 닌텐도 3DS를 말하는건지...
아님 곧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뭐 물론 인터뷰 뒷부분의 창세기전을 다양한 유저층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로 보아
스마트폰 버전일 확률이 훨씬 큼 ㅋㅋㅋㅋㅋㅋ
- (추가)
헐 루리웹에 추가 업데이트 기사가 떴는데
진짜 휴대용 콘솔로 개발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이나 거치형 콘솔이 아닌 휴대용 콘솔로 리메이크 하게 된 배경은?
개발자와 유저 모두를 고려한 결정이었다. 개발진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대상 폭을 넓히고 싶었고, 유저 입장에서도 콘솔 리메이크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퀄리티 면에서도 파편화된 모바일보다는 콘솔 쪽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당연히 스마트폰 게임 회사라 다양한 유저층이란 단어를 보고 기사가 오타거나 잘못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뭐야 진짜 콘솔로 개발하겠네 ㅋㅋㅋㅋㅋㅋ
기계가 팔린걸 생각하면 닌텐도3DS일것 같고 or 최신 기종인 닌텐도 스위치.
아니면 플스4로 컨버팅 생각해서 비타????
넥스트플로어 '창세기전2', '창세기전3' 휴대용 콘솔로 리메이크 발표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이에스에이(대표 박광원, 구 소프트맥스)로부터 인수한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을 활용한 휴대용 콘솔 타이틀을 개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세기전’은 지난 1995년 이에스에이(구 소프트맥스)에서 발매된 PC 게임으로 이후 ‘창세기전 2(1996)’, ‘창세기전3 파트1(1999)’, ‘창세기전4(2016)’ 등을 출시, 단일 타이틀로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토종 IP로 자리매김 했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창세기전’의 경우 멋진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장점이자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소한 IP인 것이 사실”이라며 “넥스트플로어는 우선적으로 ‘창세기전 2’ 및 ‘창세기전 3’의 스토리를 계승해 다양한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리메이크 할 것”이라며 활용 방안을 밝혔다.
한편 넥스트플로어와 이에스에이는 지난 24일 ‘창세기전’ 전 시리즈에 대한 IP 인수 및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원문 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8403#csidx4ce0141e04db127aa11c0ff1b9359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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