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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7년 3월 신작 게임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해외 사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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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7. 3.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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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7년 3월 신작 게임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 해외 사전 평가


이야~ 2017년은 정말 게이머들에게 축복받는 한해가 될 예정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함께 2017년 올해의 게임(최다 GOTY) 경쟁을 할걸로 예상되는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Mass Effect: Andromeda)의 정식 발매 전 사전 평가가 올라왔는데

초반부이지만 압도적이라고 ㅋㅋㅋㅋㅋ


참고로 매스이펙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RPG로 약간 TPS 장르가 섞였음. 

게임 형식은 약간 인터스텔라에서 여러 신기한 행성을 탐사하는 느낌 ㅋㅋㅋㅋ


과연 또 다른 경쟁작이자 2017년 가을에 출시될 (GTA 시리즈로 유명한 락스타게임즈의 후속작) 레드데드리뎀션2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근데... EA야.... 제발... 제발 한글화 좀 ㅜㅜ



개발사 바이오웨어(BioWare) 정보


베데스다와 함께 고티를 양분하는 서양 RPG 탑급 게임개발사.

1998년부터 역대급 RPG를 쏟아냈는데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네버윈터 나이츠 시리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매스 이펙트 시리즈,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가 있음.


가장 최근 작품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2014년 최다 고티 1위를 차지했고

매스이펙트 시리즈는 메타크리틱 스코어에서 항상 고평가를 받아서

매스이펙트1(2007년 고티 7위, 91점)

매스이펙트2(2010년 고티 2위, 96점)

매스이펙트3(2012년 고티 5위, 93점)

이번 안드로메다도 역대급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걸로 예상함 ㅋㅋㅋㅋ



코다쿠 프리뷰 -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의 초반 5시간 게임플레이는 압도적이다.



매스이펙트: 안드로메다를 5시간 플레이하고 난 이후 나의 소감은, 바이오웨어가 sci-fi 액션 RPG의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우리의 리뷰는 이번 달 안에 나올 예정이다.

 

몇가지 생각을 적자면,


-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스토리는 인류가 새로운 집을 찾아 안드로메다 은하계로 떠나는 여행을 담고 있다. 새로운 행성을 찾는 일은 당신, '패스파인더'에게 달려있다. 출발하기 전 살펴봤던 '최적의 행성들(Golden Planets)'은 기대했던 것과 달랐으며, 식민지 계획의 거의 대부분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함선이 실종되었으며, 일부는 냉동장치에 갇혀버렸고, 일부는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보급품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상황은 긴박해지고 있다. 당신은 우주의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놓여있으며 누구도 당신을 도와줄 수 없다. 모든게 꼬이고 있다. 당신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가?

 

- 캐릭터 생성은 진보되었다. 나는 사람처럼 보이는 캐릭터를 만들었고 실제 액션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새로운 대화 시스템은 "훨씬" 낫다. 당신은 다양한 반응의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더 이상 옳은/틀린/파라곤/레네게이드 선택으로 명백히 나누어진 대화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 옳은 지에 대한 나의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목소리는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당신은 트릴로지와 달리 더 이상 거친 스펙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 전투는 새로운 이동 시스템으로 인해 더 강렬하고 역동적이다. 나는 뛸 수 있으며, 대쉬할 수 있고, 적의 얼굴에 들이댈 수도 있다. 또, 게임이 더 어려워졌다. 나는 튜토리얼 미션과 첫번째 미션에서 죽었는데, 이는 이전의 매스이펙트 게임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다.

 

- 내가 어떤 특성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능력들을 섞고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 다시 한번,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선택지의 수는 정말 '압도적'이며, 안드로메다는 당신을 그러한 압도적인 양에 빠져버리게 한다. 바이오웨어의 이전 게임들은 RPG와 액션 게임 중에서 타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면, 이제 그들은 그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는 데 성공한 것처럼 느껴진다. 전투는 스릴있으며, 당신은 많은 시간을 자원 관리와 여러가지 장비를 구하는 데 쓰게 될 것이다.

 

- 나는 튜토리얼 미션이 여러가지 사이드 퀘스트를 갖고 있으며, 맵이 엄청나게 넓고, 여러가지 다양한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미션에서는 명백히 드러나는 중요한 경로가 있긴 하지만,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멈추고 행성을 더 조사할 수 있다. 너무나도 다양한 선택이 있다! 게임은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규모처럼 느껴지지만 인퀴지션과 같이 그저 의미없이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한 요소(filler)들은 보이지 않는다.

 

- 더 정확히 말해서, 안드로메다의 첫번째 살인일지도 모르는 사건에 대한 조사, 누가 함선의 테크를 사보타주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등, 내가 본 모든 사이드 퀘스트들은 흥미로웠다. 

 

-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돌아왔으며, 당신은 온갖 종류의 개조를 할 수 있다. 나는 실수로 내 피스톨에 커다란 조준경을 달았는데, 덕분에 다루기가 굉장히 불편해지기도 했다.

 

- 게임에는 다양한 종류의 작은 환경적 디테일이 들어있어서, 전투 도중에도 떠다니는 잔해나 당신이 마주한 새로운 멋진 테크놀로지에서 나오는 작은 불빛과 같은 환경적 요소가 전투 도중에도 튀어나오곤 한다. 안드로메다는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갖고 있으며, 바이오웨어는 이를 이용해 행성을 더욱 더 외계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 이 게임에는 스캐닝 시스템이 존재하며, 당신은 배트맨-스타일로 컨테이너부터 시체까지 모든 것을 스캔하게 될 것이다

 

- 나는 아직 캐릭터들을 다 알게 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봐온 것으로는 이들은 매우 흥미롭다. 내가 만난 여성 투리안은 개러스보다 더 쩌는 놈(kickass)이다.  나는 인종주의자 샐러리안을 만나기도 했으며, 굉장히.. 전위적인 아사리를 만나기도 했다. 나는 그저 지금의 상황에 적응해 그럭저럭 살아나가려는 많은 캐릭터를 보기도 했다. 어느 누구도 지루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가장 짜증나는 캐릭터들조차 왜 그렇게 구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다.

 

- 이 게임에는 지금까지 내가 본 것중에 가장 끌리는 헤어컷들이 있다

 

- 새로운 마코(aka 노마드)는 조종하기 쉬워졌지만 당신이 어디를 가고 싶은지에 따라 여전히 웃긴 물리 법칙을 따르기도 한다

 


출처 : http://kotaku.com/five-hours-in-mass-effect-andromeda-is-overwhelming-179326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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