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 사이버펑크2077 이슈 때문에 인수대상 후보에 오른 CDPR 게임사
이건 또 무슨 소식이야 ㅋㅋㅋㅋ
출시 전에는 전세계 최고 기대작이였지만 출시 이후 콘솔판 최적화 실패와 엄청난 버그들로 꽤나 타격을 입은 CD프로젝트레드.
그래서 인수 루머 기사가 떴습니다.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 회사 대표 입장에서는 만약 답 없다고 판단하면 이 기회에 정리하고 나갈지도????
어쨌거나 사펑2077 PC 스팀판으로는 재미있게 즐겼는데 확장팩은 만들어줘 ㅜ
거기에 위쳐3 차세대 패치도 아님 위쳐 리부트 리메이크도 좋다 ㅋ
사펑의 엉망진창인 출시는 CDPR을 인수 후보로 만들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DFC인텔리전스의 보고에 따르면,이 회사는 퍼블리싱 전문지식을 가지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위치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초 CDPR의 공동 창업자 겸 CEO 마르친 이빈스키는 사펑의 출시 문제에 대해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고 게임 개선을 위한 회사의 의지를 설명했습니다.
DFC 노트에선 "아이러니하게도 CDPR의 명성을 더럽혀졌지만 앞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일련의 성능향상 업데이트,상당한 양의 DLC,파이프라인 내에 차세대 업데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CDPR에 따르면 사펑은 12월 22일 현재 판매량은 1300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매우 성공적인 상업적 출시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DFC는 "불행히도 CDPR은 명예가 실추 되었다."라 밝혔습니다.
"이제 회사는 인수 후보로 지켜볼 회사가 되었습니다.이것은 분명히 더 큰 회사의 마케팅과 퍼블리싱이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DFC는 MS가 인수 가능성이 높지만 "제니맥스 인수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더 큰 인수를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이라 말했습니다.
또 "CDPR 인수는 큰 도박이 될 것" 이라 덧붙였습니다.
주가가 떨어졌음데도 CDPR은 유비소프트와 비슷한 가치를 지닙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을 감수할 기업은 여럿 있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유비를 인수하지 저금액은 너무 말도안돼
게임패스 구독이라는 측면에서는 MS에게는 유비 인수가 더 합리적일것같아요ㅎㅎ
유비가 12조정도고 cdpr이 26조정도인대
차라리 그돈 쓸거면
세가사미 전부 인수 할텐데요.
cdpr 26조는 진짜 말도안되는.... 마소가 제니맥스 인수한 금액이 9조라는데
너무 뻥튀기가 되었어
천명도 안되는 회사가 전세계적인 기업인 유비랑 맞먹으니...
저 루머가 사실이라면 cdpr 대표 입장에서는 떡락해서 그나마 가장 비쌀때 팔겠다는건가
gog가 생각보다 비싼가?
싸펑은 망했고 위쳐빼면 시체인데 위쳐도 3이후론 소식도 없고 지금 인수해도 차기작 나올려면 3-4년?? 리스크가
너무 큰데
그만큼 위쳐가 매력적이라는거지..
근데 이건 너무 찌라시 기사네
그냥 재미로 보고 넘겨야될 기사
다시 한번 느끼지만 시가총액은 기업의 실가치랑 비례 안함
에엣....물론 사펑이 조졌지만 앞으로 패치로 나아질 가능성도 높고 해서 인수를 생각해볼수도 있긴 하지만 위쳐랑 사펑 말고 이 회사 상업적 성공작이 있긴 한가? 사기엔 좀 애매한거 같은데...
요새 한창 루머 돌고있는 회사가 CDPR이야?
국가적으로 관리하는 제작사 같던데
호락호락하게 넘어가게 할지
모 팽당한가면 몰라도
폴란드 시가총액 1위임, 나라에서 당연히 관리하는데 매출규모로 보면 gdp에 크게 기여 안할지도..
어디 인수되고 머리만 조금 바꿔버리면 그래도 잘 만들 것 같은데..
폴란드 대표 기업중 하나라는 소리가 있어서 타국가 인수가 쉽진 않을거에요
근데 CDPR은 내세울 ip가 위쳐밖에 없지 않나?
싸펑은 너무 망가져버렸고...
위쳐는 후속작 내려면 원작자랑 협의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훌륭한 IP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인수 할바에야 그냥 핵심인력들 돈 많이 주고 데려와서 새로운 IP 만들게 하는 게 나을듯
시간 충분히 주고 인력들 많이 충원해주고
위쳐 게임 ip는 cdpr이 가지고 있어서 계속 낼 수 있어요.
원작자 배려해서 계약 연장 했을 뿐 이죠.
위쳐나 싸펑보면 핵심 인력들이 만드는 내러티브있는 rpg가 장점이지,
게임 개발 자체의 기술력은 별로 없다고 생각됨
내세울 IP가 위쳐뿐이라 굳이 비싼 돈 들여서 인수할 이유는 없다고 봄
핵심 인력들을 돈 많이 주고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와서
강점이 있는 위쳐같은 게임을 만드는데 지원하는 게 좋아보임
인지도 있는게임은 위쳐3 달랑 하나에 이번작이 어찌보면 회사능력을 보는 시험작이었는데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니
밑천 다 들어난 상황인데 과연..
저 가격에 살 필요가 없다고는 생각되는데.
또 마소는 넘쳐나는 돈으로 쓸데없이 비싸게 사는거 전문이라.
그냥 위쳐 ip만 사는게 나을 듯
위쳐 하나 있는 CDPR 살 바엔 지금 발더스 게이트3 만들고 있는
라리안 인수해서 발더스+디오신 시리즈 IP 획득하는 게 훨씬 이득일 듯.
만약 라리안 인수하면 서양RPG 좀 만든다는 제작사(인엑자일, 옵시디언, 베데스다, 라리안) 전부 마소 퍼스트 됨.
장말 시디피알이 26조임?? 26조면 엘지전자 하나 사고 남는돈으로 카카오게임즈 사서 모바일게임좀 굴릴수있겠는ㄷㅔ??
GOG의 고전게임을 몽땅 게임패스에 집어넣을 수 있다면... 그 정도 돈값은 할지도..?
자꾸 전에 봤던 바이오웨어 기사가 생각나네요.
EA 에서 이제 기술 업글해야지? 하고 프로스트바이트 쓰라 했는데 막상 바이오웨어 주력분야 지원되는 구석이 뭣도 없어서 시간 엄청 날렸다는데
이거 기술력 생각하면 비슷한 모양 아닐지...
마소 게임패스나 구글 스테디아에 들어갈 게임이면 값어치 할듯
넥슨이나 엔씨에서 인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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