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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소니 E32019 불참을 미리 예언한 레딧유저의 플스5 추가 개발 정보

뱀선생게임 2018. 11.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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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 소니 E32019 불참을 미리 예언한 레딧유저의 플스5 추가 개발 정보


개인적으로도 포스팅했지만 나름 충격적인 소니의 E3 2019 게임쇼 불참 공식 발표 소식.

이걸 하루 전 미리 스포했던 한 레딧유저의 소니 차세대 콘솔 게임기 PS5 PSVR2 추가 루머 내용.


요약하자면 

플스5 출시일은 2020년 3월 or 11월 출시 예정.

가격은 500달러 (마소 4K 콘솔인 XBOX ONE X와 똑같은 가격)

PSX 2019 자체 행사에서 플스5 발표 예정?

기기 스펙은 라이젠 8코어 CPU에 4K 60프레임 급 그래픽 성능. 엑스박스원처럼 이전 세대 게임 하위호환 기능 들어감.


개인적인 생각으로 "PS5는 괴물이다. 4K/60fps이 안정적이게 작동한다." 이게 너무 거슬리는데... 

콘솔 게임기는 전통적으로 가격이 비싼 PC 하이엔드 성능에 비해 가성비 성능과 가격대를 유지 강조했는데 4K 60프레임이 된다고?

이게 되려면 차세대 콘솔 게임기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하거나 아니면 그래픽 옵션이 최하 개비스콘 찰흙 모드여야 될것 같은데....

특히 AMD꺼 라데온 GPU가 들어갈걸로 보이는데 지금도 지포스에 밀리는데 갑자기 차세대 GFX10 / Navi 아키텍처가 혁신적으로 뽑힐까???

500달러 가성비 생각하면 2년 뒤의 플스5의 그래픽 성능은 진짜 잘 나와봤자 지포스 2070 이정도? 

뭔가 신빙성이 팍 떨어짐.


다크소울 류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안좋은 소식이지만 블러드본2는 없나봄.

아마도 이제 프롬소프트웨어가 다크소울3 이후로 더 컸으니 소니 쪽이랑만 독점작으로 만들 생각이 없나봄.

그래서 만든게 세키로 SHADOWS DIE TWICE인건가? 

블러드본2가 나올 방법은 세키로가 망하고 다크소울4까지 망하면 개발비 지원받아서 다시 소니쪽과 손 잡으려나 -_-


PS5, PSVR2 및 타이틀 출시 정보 루머 정리


- PSX는 [2019년]에 다시 개최된다.


-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미 PS5를 위한 개발 키트를 가지고 있다.


- PS5는 괴물이다. 4K/60fps이 안정적이게 작동한다.


- 소니는 PS5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내년 E3 2019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올해 모든 짐을 날려버려서 내년에 보여줄 새로운 것이 없기 때문이다.


- 2019년 중반에 PSX에서 큰 공개로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


- 앤섬은 개발 키트 중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출시일이 지연 될 가능성이 있다)


- 데스 스트랜딩과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PS4와 PS5로 개발 중이지만 주로 PS5를 위해 만들어질 예정.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데스 스트랜딩,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PS5 론칭 타이틀이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


- 데스 스트랜딩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소니는 PS4 게임으로 처음 광고했기 때문에 배제하고 싶지 않지만, 한편으로 모든 3개의 게임들은 공식적인 출시 계획이 없을 수도 있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2020년 3월에 PS5로 출시 계획이 있다.


- PS5는 3월 또는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0년) 그들은 2020년 3월을 원하지만 2020년 11월로 미룰 수도 있다.


- 지금 사양으로는 Ryzen 8코어, 가격은 500달러입니다.


- PSVR 2는 이번엔 셋업박스가 없을 것이다.


- PSVR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VR와 함께 하기 위한 장갑을 테스트하고 있다.


- 블러드본 2 는 일어날 일은 없다.


- 내가 아는 것은 대부분의 PS4 타이틀도 PS5에 실행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reddit.com/user/rutheniccookie/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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