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밀어주는 인텔에서 만든 게이밍 그래픽카드 아크 A시리즈 공개
일단 노트북용 그래픽카드를 먼저 공개했고 ARC 그래픽 A시리즈 종류로
아크3 아크5 아크7이 있음.
참고로 아크7 A730M A770M은 2022년 초여름 출시 예정.
레이트레이싱 그래픽 옵션도 지원하고, HDMI 2.0b 4K 120fps HDR을 지원한다고 함.
게이밍 성능은 GTA5 PC판의 경우 아크3 A370M으로 중옵 1080p 105프레임정도 뽑아낸다고.
가성비는 어쩔지 모르겠는데 일단, 게이머 입장에서 출시 초기에는 드라이버 안정될때까지는 봐야할것 같습니다.
인텔 아크 A 시리즈, 코드명 '알케미스트'는 인텔이 선보이는 새로운 외장 그래픽 라인업으로,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고성능 그래픽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인텔 아크 A 시리즈는 인텔 아크 3, 인텔 아크 5, 인텔 아크 7 등 3종으로 주로 노트북에 탑재되는 모바일 그래픽에 해당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고성능이며, 숫자가 낮을수록 비교적 성능은 떨어지지만 전력 효율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아크 A 시리즈는 Xe HPG 아키텍처를 탑재해 전용 레이 트레이싱 유닛을 활용한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 지원, AI를 활용한 게임 해상도 업스케일링 'Xe 슈퍼 샘플링(XeSS) 지원, Xe 미디어 엔진을 통해 최대 8k60 12비트 HDR 디코드와 8k 10비트 HDR 인코드 지원, 최대 2x 8k60 HDR, 4x 4k120 HDR, 1080p360·1440p360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등 게이밍 및 그래픽스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성능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5배 향상이 기대된다.
아크 A 시리즈와 인텔 내장 그래픽과 연결해 자원을 공유, 원활한 게이밍 및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 '인텔 딥링크'도 소개됐다. 아크 A 시리즈는 인텔 딥링크를 통해 미디어 엔진을 결합해 비디오 인코딩 워크로드 속도를 전세대 단독 구동 대비 최대 60%를 향상, 필요에 따라 CPU 혹은 GPU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다이내믹 파워 쉐어 기능을 통해 기본 성능이 약 30% 향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능 향상을 이뤘다.
인텔이 게이밍 외장 그래픽을 만들기 시작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관련하여 게임 호환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인텔 코리아 최원혁 상무는 "전세계 거의 모든 게임 개발사를 커버할 수 있는 전담팀이 있다. 게임 개발자들과 협력해서 제로데이 드라이브 업데이트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공식 지원 게임 중에는 비교적 최근 출시한 인기 게임 '엘든링'이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게임 중에서도 슈퍼피플, 앤빌 등이 기술 적용을 위해 협업 중에 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것은 모바일 그래픽 제품으로 알려진 아크 3, 아크 5, 아크 7이다. 먼저 인텔 아크 3는 1080p 게이밍 및 강화된 콘텐츠 제작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인기 게임 타이틀을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60 프레임 이상 구동할 수도 있다. 아크 3의 초기 물량은 대부분 인텔 이보 인증 노트북에 탑재될 예정이다. 아크 5 및 아크 7은 아크 3 제품 대비 더 많은 Xe 코어와 레이 트레이싱 유닛, GDDR6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 향상된 그래픽 및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최첨단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한다.
아크 3가 탑재된 대표적인 모델 갤럭시북 2 프로 울트라 씬앤라이트로 현재 구매가 가능하다. 아크 5와 7이 탑재된 모델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한편, 인텔은 연내 인텔 아크 A 시리즈를 노트북, 테스크톱 및 워크스테이션에 걸쳐 확장할 계획이다. 데스크톱용 외장 그래픽은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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