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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다잉라이트2, 위쳐3 피의 남작 퀘스트 스토리 작가 개발 참여 발표

뱀선생게임 2018. 6. 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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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다잉라이트2, 위쳐3 피의 남작 퀘스트 스토리 작가 개발 참여 발표


e3 2018 게임쇼에서 공개항 다잉 라이트 2 Dying Light 2와 게임플레이 영상.


한창 개발중이라 출시일은 미정이고 엑스박스원 플스4 PC 멀티플랫폼 출시는 확정 발표함.


참고로 전작 다잉라이트1은 2015년 1월 27일 출시한 1인칭 오픈월드 액션 서바이벌 장르의 게임이였음.

오픈월드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 RPG 요소와 파쿠르 시스템을 적절하게 배합했다나? 명작급은 아니지만 나름 수작 평가.

전작 오픈크리틱 평균 점수는 본편 73점, 확장팩 82점 -_-ㅋ


어쨌거나 퀘스트 스토리 작가에 위쳐3 작가가 참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은 급상승 중.


특히 위쳐3 중 갓겜을 알린 피의남작 담당이라 엄청 암울한 이야기에 배드엔딩이 아니냐는 반응도 보임 ㅋㅋㅋㅋ


어떤 선택을 해도 꿈도 회망도 없겠네 마음에 위안만 있을뿐 -_-;;;

애초에 꿈도 희망도 없는걸 선호하는 크리스 아벨론에 꿈도 희망도 없던 피의남작 퀘스트의 작가들이면 ㅋㅋㅋ 벌써 우울증 돋으려고 한다. 어쨌거나 상당히 기대되네요.

얼마나 절망적일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의남작 깨고나서 충격받고 옛날 저장본 바로 로딩해서 다시 하려햇는데 공략글보니 죄다 시궁창 엔딩..


Witcher 3의 'Bloody Baron'작가들은 Dying Light 2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3에서 크리스 아벨론이 다잉 라이트 2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그뿐만이 아닙니다.

개발사 테크랜드는 위쳐 3 피의 남작 퀘스트를 작업한 CD프로젝트 레드의 작가들도 고용했다고 합니다.

위쳐 3의 피의 남작 퀘스트는 잘 쓰여진 게임 이야기의 예로 평가받습니다.


"매우 야심찬 계획이라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비선형적 이야기의 전문가인 크리스 아벨론에게 도움을 청하고 위쳐 3 작가 팀에게도 도움을 받았죠.

피의 남작 퀘스트 라인을 포함해 위쳐 3 최고의 퀘스트들을 책임졌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잉 라이트 2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특정 무리를 돕거나 방해하는 결정으로 시민들의 반응과 대우, 자원 등이 정해집니다.


"게임을 할 때 많은 딜레마를 겪을 겁니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대화, 탐험에서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겠죠.

당신의 선택이 세상을 바꿀 겁니다."


출처 : https://www.pcgamer.com/the-witcher-3s-bloody-baron-writers-are-working-on-dying-light-2/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6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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