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새로운 방식의 스위치 게임 형식 등장??? 캡콤 바이오하자드7 크라우드 버전 서비스 발표

[뱀선생] 새로운 방식의 스위치 게임 형식 등장??? 캡콤 바이오하자드7 크라우드 버전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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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1일 

일본 전통의 게임 개발사 캡콤이 새로운 형식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발표함.

게임은 기존에 나왔던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이블인데 이걸 스위치에 평범하게 이식하는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 버전을 서비스하겠다고 발표 ㅋㅋㅋㅋㅋ

아마도 개인적으로 예상해보자면 닌텐도 스위치 성능이 낮으니까

바이오하자드7 그래픽 옵션 낮춰서 이식해보다가 너무 퀄리티가 안나왔는지

아예 새로운 형식 도전도 해볼겸 스트리밍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플레이 결정 ㅋㅋㅋㅋ

바로 인터넷 접속 유지 + 스트리밍 렉 등등으로 긍정적 부정적 댓글 토론이 일어나는데 

그래도 이런 새로운 형식 시도해보는건 좋아보임. 

신박한데 한글판 지원한면 한번 질러볼까나 ㅋㅋㅋㅋ

이게 잘 정착된다면 닌텐도 스위치 유저는 온갖 스트리밍 클라우드 서비스 게임들이 쭉쭉 생길것 같음.

예를들어 PC 플스4 엑박원으로만 출시한 GTA5 같은 고사양 대형 오픈월드 게임 같은거 ㅋㅋㅋㅋㅋ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게임패스도 그렇고 진짜 앞으로의 게임계도 넷플릭스처럼 월정액 구독권 멤버쉽 서비스 같은거로 가려나?)

근데 스트리밍 방식은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 기존 게임보다 그래픽이 좋으려나???

아니면 데이터 사용량 관리가 필요하니까 해상도를 낮추려나??

캡콤이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을 닌텐도 스위치로 발표했다. 하지만 이 게임의 경우 이식이 아니라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 되는 '클라우드 버전'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항상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필요하며, 게임 본편은 물론 모든 DLC의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권장 사양은 Wi-Fi 802.11ac 5 GHz 혹은 유선 랜 어댑터이고, 구동에 필요한 용량은 45MB이며, 가격은 180일 플레이 티켓이 2천엔으로 책정됐다.

클라우드 버전이지만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 어느 쪽에서나 플레이가 가능하고, 기존 조작 방법 외에 조이콘의 특징을 살린 컨트롤이 추가된다.

또한 세이브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되는데, 이용권 유효 기간 종료 시 데이터의 보관 유지는 보증되지 않는다.

일본 서비스 일정은 5월 24일부터이며, 기존 PS4, Xbox One, PC 버전의 국내 퍼블리싱을 담당했던 게임피아 측은 "아직까지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클라우드 버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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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4일 출시 예정

180일 이용권 가격 : 2,000엔 (세금 포함)

필요한 용량 : 42MB (안정된 인터넷 접속 환경 필요)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 대응

닌텐도 스위치 PRO 컨트롤러 대응

대응언어 : 일본어

"Not A Hero", 'End of Zoe'등 모든 추가 콘텐츠가 포함 그리고  Joy-Con 특유의 직관적인 조작 방법도 추가

소프트를 무료로 다운 받은 후

게임을 가동하면 최대 15분동안 체험 가능.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read/107991#csidx5ddc3cac1ff4d72820957e419152d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