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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인터뷰 중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브랜든그린이 언급하는 포트나이트 ㅋㅋㅋㅋ

뱀선생게임 2018. 3. 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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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인터뷰 중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브랜든그린이 언급하는 포트나이트 ㅋㅋㅋㅋ


ㅋㅋㅋㅋ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개발자 브랜든 그린이 인터뷰 도중 라이벌? 게임인 포트나이트에 대해서 코멘트~


실제로 포트나이트는 언리얼엔진을 만든 에픽게임즈의 작품으로

초반엔 별다른 인기가 없었지만 배틀그라운드의 초대박 이후 빠르게 배틀로얄 모드를 추가해 무료라는 장점과 함께 이제는 북미 원탑 게임까지 성장함. 트위치 시청자 수는 이미 배그를 뛰어넘었다나? ㅋㅋㅋㅋ 거의 서양은 포트나이트 동양은 배틀그라운드 이런 느낌으로 바껴버림.

실제로 과거 블루홀 쪽에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 업데이트 때 견제하는 말을 했었음. 우리가 언리얼엔진 구입해서 힘들게 만든 인디 게임 고객인데 본사 쪽에서 자체 배틀로얄 모드를 만들어서 무료로 팔면 어떻하냐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브랜든그린 말로는 배틀로얄 장르가 오래 지속되길 바라는 느낌의 인터뷰 같음.

꼬꼬면 허니버터칩 같이 한순간의 유행이 아니라 배그가 오래 가길 원할듯 ㅋㅋㅋㅋ


PUBG 브랜든 그린이 생각하는 포트나이트 "다른 게임이 망하길 바라지 않는다"


브랜든 그린이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데이즈와 아르마 모드 제작자에서 배틀그라운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의 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관중 한 명은 필연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포트나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 생각을 하죠." 그린이 말했습니다.


"음, 대단합니다." 관객들의 웃음을 중단한 뒤에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포트나이트가 배틀로얄 모드를 수많은 사람들에 손에 넘겨 배틀로얄 공간이 확장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렇게 되면 장르가 성장하지요. 그렇습니다."



그는 개발자들이 오직 하나만이 살아 나오고 다른 게임들은 전부 죽는 경쟁에서 서로 경쟁하는 걸 얼마나 자주 보았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그가 생각하기에 그건 정확하지 않다는군요.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당신은 그 경쟁에서 무엇을 했나요?'


배틀그라운드가 나왔을 때 우린 H1Z1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H1Z1이 나왔을 때는 아르마 3를 죽이고 있었죠.


우린 이 게임들을 죽이기 위해 준비한 게 아닙니다. 저는 '넌 이제 죽었다'라는 이런 태도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여기서 우린 비교적 친절하잖아요. 진짜 삶이 GDC 배틀로얄은 아니잖아요."



"저는 다른 사람들의 게임이 망하기를 바란다는 그런 인식과 싸우기 위해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간을 탐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건 멋진 일이잖아요."


출처 : https://www.pcgamer.com/brendan-greene-on-fortnite-ive-tried-to-combat-that-perception-that-i-want-other-peoples-games-to-die/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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