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플스4 독점작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해외 리뷰 및 평가 정보
2018년 5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PS4 PS4 Pro 퍼스트파티 독점작이자 어드벤처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 Detroit: Become Human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리뷰 엠바고가 발매 하루전인 2018년 5월 24일로 알고 있는데 이미 풀어버린 곳의 정보가 나왔음 ㅋ
일단 결론적으로 평점 9점을 줬는데 아직 이르지만 어쩌면 또 하나의 갓겜이 나온듯???
만약 이것마저 메타크리틱 평균 평점 흥하면 올해 플스4 독점작들 개흥하네 완전 압도적인듯.
한국 PSN 플스4 프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한글판 무료 체험판 게임플레이 영상
인질극 부분의 협상가 주인공 코너 파트를 플레이 할 수 있음.
스코어어택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리뷰 - 기계들도 감정을 느낀다
게임계 역사상 가장 야심만만한 작품중 하나가 왔다.
깊고 서사적인 스토리텔링 게임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이비드 케이지에게서 소개받았을 때, 잘나올 거란 생각보다는 회의적인 생각이 더 와닿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전작 비욘드 투 소울즈의 실패로 인해 얼굴에 먹칠을 하였어도 다행히, 데이비드 케이지는 다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과 함께.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개발사: 퀀틱 드림
출판사: 소니
출시일: 2018년 5월 25일
출판사에게서 카피를 받아 쓴 리뷰입니다.
처음엔, 디트로이트는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카라를 소개하는 테크 데모에 지나지 않았다 - 게임에서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캐릭터 중 한 명말이다. 사람들의 많은 요청으로 인해 퀀틱 드림은 경이로운 기술력으로 가득찬 도시,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스토리짜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였다" 퀀팀 드림의 coo Guillaume de Fondaumière 의 말이다. 그리고 결과물은, 엄청난 성공작이였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면은 완벽한 게임일 뿐만이 아니라, 게임의 사이사이 곳곳에서 플레이어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계속해서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보여주는 힘을 가진 게임이라고 느낀다.
- 스포일러 중략 -
플레이어는 코너와 함께 두 명의 캐릭터를 더 플레이할 수 있다. 카라, 자기 아버지에게 난폭한 학대에 시달리는 딸에게 사랑받는 안드로이드가 있으며, 마커스, 어떤 예술가의 희망찬 (당신이 원하면 공격적일 수도 있다.) 조수가 있다. 어떤 캐릭터의 시점이느냐에 따라 플레이어의 경험은 달라진다. 마커스의 이야기에서는 절망, 혼란, 분노, 질투, 희망, 그리고 행복이 있을 것이다. 바로 자유를 향한 여정, 노예같은 "안드로이드" 들을 풀어주는 여정에서 말이다. 카라를 보게 될 때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자신에게 가까운, 가족을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끝으로 코너,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임무 완수를 위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퀀틱 드림의 전작들을 비교해보면, 비욘드 투 소울즈만이 쓰레기 폐기물이었다. 끔찍한 줄거리, 의미없는 대사들, 헷갈리는 플롯 등. 디트로이트의 플롯은 좀 상투적일 수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 케이지는 매우 민감한 주제를 건드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강점을 얻어냈다.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손에서 패드를 놓치못하도록 만드는 놀랍고 의미있는 장면들로 세 캐릭터들의 행보를 넓혀내었다.
디트로이트에선 선택이 중요시된다. - 작은 선택이거나 큰 선택이든 간에. 이게 바로 이 게임에서 가장 부각되는 장점이다. 초반부에서 그저 어디 한번 찔러보고 둘러보는 것들이 후반부에서 엄청난 이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헤비 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를 플레이 해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전작에서 게임과 플레이어의 연결성의 부족을 비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디트로이트가 마치 플레이어가 자신이 조종하는 캐릭터의 머릿속에 있는 것과 같은 연결감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게 될 것이고, 거기다 자신이 내린 선택을 확실하게 확신하지도 못할 것이다. 게임은 매우 재미있고 몰입감있다. 그러면서도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당신이 첫번째 플레이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플로우차트가 당신이 다른 루트나 다른 엔딩을 언락했는지 보여줄 것이다. 이 기능이 매우 훌륭한 이유는 그 챕터 전체를 다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된단 것이다. 플레이어는 그저 고르고 싶은 체크포인트로 돌아가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디트로이트같은 거대한 인터랙티브 게임에 아주 잘맞는 기능이다. 만약 텔테일 게임즈가 자사의 게임에서 이런 기능을 넣어주었다면, 매우 편리했을 것이다.
조작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전작 헤비 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에서 그렇게 달라진 점은 없다. 플레이어는 R1 가 카메라 앵글을 바꾸는 중심 버튼인 것 처럼 기본적인 상호작용 기능은 똑같이 사용할 것이며, 또한 장대한 양의 재밌는 퀵타임 이벤트 (QTE) 들을 맛볼 수 있다. 수사 모드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건 그렇게 혁신적으로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아무래도 바트맨 아캄 오리진스나 아캄 나이트 등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일테니. 플레이어는 관련되어 보이는 연결고리를 찾으며 관찰하여 사건을 다시 재구성해나가야한다. 매우 간단한 기능이나 실망스럽게 많이 사용된 감이 크다. 또한 퀀틱 드림은 캐릭터들의 투박한 움직임이나 전체적인 움직임을 고치지 못한 것 같다. NPC 가 갑자기 막힌 길로 그냥 걸어가는 경우도 생긴다. 이것이 게임을 망치진 않으나,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내리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이런 AAA 게임들 같은 경우에는 심한 단점이 될 수 있단 것을 생각한다면.
디트로이트: 비컴 휴면의 그래픽이 최종 버전에서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단 소식을 들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이거 하난 말해줄 수 있다. 그렇지 않다. 유튜버 Cycu1 의 "트레일러와의 변경점" 동영상에서 본 변경점은 오도이다. 동영상의 화질 덕분에 낮은 텍스쳐처럼 보이게 된 것이고 이걸 완전한 해상도로 만들어진 최종 결과물과 비교할 수는 없다.디트로이트가 좀 변덕스러운 디테일성을 갖고 있긴 하다. 일단 당신은 몇몇 캐릭터들의 머리 그래픽이 현실성이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몇몇은 아니기도 하면서. 그러나, 캐릭터의 대사와 입모양은 완벽히 일치하며 캐릭터의 얼굴 묘사도 그렇다. 현재 기술력의 경이로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디트로이트에서의 배우들의 연기도 궤를 달리한다.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은 그들의 역할을 훌륭하게 표현해 내었다. 브라이언 디차트 (코너 배우) 가 특히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그저 굉장한 인터랙티브 게임뿐이 아니라, 헤비 레인이나 비욘드 투 소울즈에서 해내지 못했던 플레이어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잊지 못할 장면들과 캐릭터들, 환상적인 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게 데이비드 케이지의 명예회복이 될 수도 있으나, 이건 그저 하나의 프로젝트며 그는 더 그의 능력을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다.
평점 9/10
완벽함
출처 : http://scoreattacks.com/2018/05/21/detroit-become-human-review-machines-feel-too-you-know/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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