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한글화 확정 EA 신작 IP 앤썸 게임 정보 180626
E3 2018 게임쇼에서 배틀필드5와 함께 한글화 한글판 출시 확정해서 한국 게이머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게임 앤섬 Anthem
PC 오리진 / 콘솔 플스4 엑박원 플랫폼으로 2019년 2월 22일 출시 확정.
2018년 6월 26일 EA 바이오웨어 개발자가 트위터 상으로 팬들과 질의응답을하며 앤썸 게임 정보를 살짝 공개했음.
마크 다라는 바이오웨어 명작 RPG 게임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였음 ㅋ
EA 오랜만의 한글화 AAA급 대작 블록버스터 게임이라 한국에서 잘 팔려서 한글화 쭉 이어나갔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도 친구들 꼬셔서 4인 파티 플레이 게임으로 지를 예정 ㅋㅋㅋㅋㅋ
액티비전 데스티니2 안한글 발매해서 아쉬웠는데 완성도 까지 높은 꿀잼 대체 게임으로 뽑히길 바람 ㅋ
유비소프트 디비전2랑 한달 차이 발매해서 포지션이 좀 겹치려나? ㅋㅋㅋㅋ
캐릭터&성장 관련
재블린 슈트에 어떤 장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변화한다.
재블린 슈트의 제트팩은 과열 게이지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재블린 슈트의 체력은 자동 회복되지 않고 체력 아이템을 줏어 회복하는 방식이다.
캐릭터는 재블린 슈트와 별개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가진다. 또한 캐릭터도 별개의 성장 요소/구조를 갖추고 있다.
캐릭터는 레벨이 있으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모든 재블린 슈트에 적용할 수 있는 퍼크를 받는다.
재블린 슈트는 퍼스널라이징(외형 치장)을 할 수도 있고, 커스터마이징(성능, 빌드, 특화 등)도 할 수 있다. 변화의 폭은 매우 넓다.
재블린 슈트는 각 종류별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에서 차이가 있다.
캐릭터는 재블린 슈트를 타르시스 요새나 스트라이더 같은 거점에서 자유롭게 바꿔 입을 수 있다. 캐릭터 별 역할 제한이 없다.
모든 재블린 슈트는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순수 근접 빌드/슈트를 제공할 계획은 없다.
재블린 슈트는 각각 하나씩 궁극기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콘텐츠 관련
춤 등 감정표현이 존재한다.
레인저 재블린 슈트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스토리를 거치면서 다른 슈트를 언락하게 된다.
루팅은 개인별로 무작위 드랍된다.
인스턴스 던전/레이드가 있다.
더 많은 종류의 재블린 슈트가 향후 추가될 수도 있다.
같은 파티의 플레이어들은 제한 없이 원하는 슈트를 사용할 수 있다. 4명 모두 같은 슈트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
현재는 없으나 로맨스 요소는 필요에 따라 충분히 추가될 수 있으며 기술적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다. 출시 이후에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런칭 버전에는 PVP가 없다. 보다 유연한 PVE 밸런싱을 위한, 플레이어가 더 넓은 선택지를 갖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며, 현시점에서의 추가 계획은 없다.
스토리 미션은 1~4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다.
주 적은 도미니언(Dominion)이라는 집단이며, 타인을 억압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인간들의 국가다. 이들은 타인을 조종하고 지배하는데 고대 문명인 셰이퍼들의 비밀과 유산을 이용하고자 하며 이로 인해 플레이어와 충돌하게 된다.
크래프팅이 있으며 최고급 장비와 무기 또한 생산할 수 있다.
거점에서는 1인칭 시점만을 지원하는데 그 이유는 1. 거점이나 NPC가 보다 사실적이고 가깝게 느껴지도록 2. 재블린 슈트의 크기를 느낄 수 있도록 3. 재블린 슈트에 탑승하며 향상된 인지능력을 3인칭 시점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다.
전용의 AI 컴패니언 캐릭터는 없다. 단, 네비게이터 겸 안내자인 사이퍼가 재블린 슈트에 내장되어 있다.
적 크리처들은 머리나 다른 부위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인벤토리의 제한은 있지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닐 것이다.
하드웨어/편의성 관련
플레이를 위해선 상시 온라인 상태가 요구된다.
현재로서는 화면 분할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 없다.
온라인 환경은 데디케이티드 서버로 제공된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는 현재로서 지원하지 않음.
모든 콘텐츠는 매치메이킹을 지원한다. 별도의 LFG 서비스는 필요 없을 것이다.
컨트롤러를 위한 조준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결제 관련
랜덤 박스 구매는 없다.
시즌패스는 없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서는 스토리 DLC 를 판매했지만, '앤썸'에서는 다른 방식을 취할 것이다. 유료 DLC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합리적인 유료 DLC 는 자제할 것이다.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read/109476#csidx854fe876a6c3420aebefc8527945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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