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2018년 3월 일본의 콘솔 게임기 플스4와 스위치가 팔리는 경향 차이 ㅋㅋㅋㅋ

[뱀선생] 2018년 3월 일본의 콘솔 게임기 플스4와 스위치가 팔리는 경향 차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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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캡콤의 몬스터 헌터 월드 출시 이후

일본의 소니 플스4 / 닌텐도 스위치 콘솔 게임기 판매 경향.

ps4는 내가 사려고 사는 콘솔 게임기이고

스위치는 부탁을 받고 사주는 게임기라나 ㅋㅋㅋㅋ

일본도 지금 한국처럼 플스4 물량 재고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발매 4년이 넘은 제품이라 중고가 많이 풀려서

스위치 품절 대란때는 아닌 분위기라고 -_-ㅋ

[일본 소매점] PS4가 팔리는 방법, 스위치가 팔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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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한 점포

오늘은 가장 많이 질문 받고 있는, 현재 만성적인 재고난에 빠진

PS4 판매 및 입고 상황, 그리고 스위치와의 판매방식 차이에 대해서 입니다.

지금의 PS4 입고 상황은, 명확히 말해서 정말로 심각합니다.

얼마나 심한지 말하자면...

작년 8월경의 스위치 입하 상황과 비슷합니다.

우리 점포의 감각으로는 말이죠.

당연히 (PS4를) 배분 받지도 못하는 주도 있습니다.

재고가 있는경우는 대체적으로 몬스터헌터와 함께 팔려나갑니다.

역시 학생이 많을려나요?

...라는, 이와같은 느낌으로 쓱쓱 팔려나가는 PS4 입니다만,

이상하게도 스위치 때와 같은 혼란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PS4는 출시 4년차의 하드다.

(스위치의 경우) '신발매'라서 그만큼 관심이 모이다보니.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겠죠

2. 중고본체를 의외로 살 수 있다.

역시 PS->PRO로 교체하시는 경우도 많다보니, 찾아보면 PS4 본체가 꽤 많이들 팔고 있습니다.

물론, 정가 이하의 적정 가격으로 말이죠 (웃음)

"플레이하고 싶은건 몬스터헌터 뿐이다! 중고로도 충분해!"라는 분들도 계신거 같습니다.

PS4는 어디든 있으니까요.

하지만 중고 수요도 급격히 상승해버려서...

3. 고객층의 차이

(PS4의 경우)

"자신을 위해서 산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참고, 다음 구입 기회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위치의 경우)

하지만 "부탁받은 물건'이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부탁한 것이라면, 자신의 경우보다 더 중요하죠. (웃음)

4. 판매 방법의 차이?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느낌입니다만

PS4에 관해서 대기업이 "xx일에 입하! 추첨회 합니다!"

라는것은 아마도 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가게에 들어오는건 같은 날이기 때문에, 

그날 마다 인터넷과 트위터를 체크하기만 하면 되니깐 무덤덤 하신 것일테죠.

(※일본은 스위치의 경우, 추첨회 같은것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