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E3 2018 유비소프트 신작 발표회 어쌔신크리드오디세이, 비욘드굿앤이블2 등등
2018년 06월 12일 오전 05:00에 진행한 E3 2018 유비소프트 컨퍼런스 신작 발표회 ㅋ
유비소프트가 확실히 대형 게임사긴 하구나
바로 직전의 스퀘어에닉스랑 쇼케이스 급이 다르네 ㅋㅋㅋㅋㅋ
온갖 신작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쏟아냄 ㅋㅋㅋㅋㅋㅋ
발표 후에는 무슨 패션쇼 끝낸거마냥 아래 사진처럼 모든 스탭이 무대 올라서 감사인사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는 E3 2018 게임쇼 현장 관객들이 자사 유비소프트 신작 게임의 데모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줌.
음.... 유비소프트도 현장에 배치한 패드는 역시 엑스박스원 무선 패드 컨트롤러 ㅋㅋㅋㅋ
겜잘알 패잘알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1.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Assassin's Creed Odyssey
월드프리미어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및 게임플레이 영상까지 공개.
진짜 루머대로 그리스 배경에 영화 300에 보면 스파르타도 등장.
주인공 2명이 있는데 남녀 주인공 골라서 플레이 가능.
전작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을 계승해서 더욱 다크소울 + RPG 스럽게 바뀜.
예전 어크 시리즈의 느낌은 거의 없어진듯 워리어 크리드 -_-;;;;
PC 플스4 엑박원 플랫폼으로 2018년 10월 5일 출시 예정
오픈월드 장인 유비소프트 이번엔 그리스 그래픽 분위기가 너무나 이뻐서 무조건 예약판매 지를듯 ㅋㅋㅋㅋㅋ
3.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Tom Clancy's The Division 2
마소 엑스박스 컨퍼런스에 이어서 유비소프트 쇼케이스에서도 집중 공개했음.
시네마틱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영상까지 모두 공개.
1편의 배경이 되는 사건인 ‘붕괴’ 로부터 7개월 후, 어느 정도 통제력을 되찾은 미국은 다시 사회를 재건하려고 한다. 플레이어는 디비전 2 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를 무대로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돕기 위해 디비전 요원이 되어 투입된다.
'더 디비전2'에서 플레이어는 고유한 특수 장비 및 스킬 보유한 전문화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시그니쳐 웨폰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시그니쳐 웨폰은 크로스보우와 유탄 발사기, 대물 저격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강력한 위력을 구사하는 무기다.
이런 전문화 선택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서로 협동해 플레이를 하게되며, 8인의 플레이어가 협동하는 '레이드' 모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게임 출시 후 1년에 걸쳐서 세 편의 무료 에피소드 DLC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디비전2는 2019년 3월 15일 PS4, XBOX ONE,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
4. 포아너 마칭 파이어 For Honor Marching fire
'마칭 파이어(Marching fire)'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우 린'(WU LIN) 진영이 새로이 추가된다. 우린 진영은 봉을 사용하는 '소림'과 다오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로얄가드 '티안 디', 고대 중국 장군이자 언월도를 쓰는 '지앙 준'과 암기를 사용하는 암살자 '누시아'를 플레이할 수 있다.
마칭 파이어 업데이트에서는 전체적으로 인 게임의 그래픽이 향상되며, 무제한 싱글 플레이 및 2인 PvE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PvP 모드인 '공성전(breach)'도 업데이트 되는데, 이는 기존의 전장과는 크게 다른 형태를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공성전에서는 양 측의 플레이어가 수비와 공격 측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전차로 성문을 부수거나, 끓는 가마솥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는 등 전략적인 부분이 강조됐다. 성문이 열리고 나면 기존의 점령 전장과 유사한 형태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마칭 파이어' 업데이트는 중국을 테마로 한 4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포함된 새로운 팩션이 참전한다. 또한 새로운 4대4 PVP 모드, 리치가 추가 된다. 마칭파이어는 2018년 10월 16일 출시 예정, E3 기념해 포아너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을 위한 스타터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한다. 2018년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 스컬 앤 본즈 Skull and Bones
시네마틱 트레일러 및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스컬 앤 본즈는 매우 강렬한 이미지의 트레일러로 막을 열었다. 해적들이 연합과 배신을 반복하며 해군과 다른 해적을 상대로 끝없는 싸움과 일확천금을 거듭하는 트레일러가 끝난 뒤 유비소프트 싱가포르의 저스틴 파렌이 무대에 올라 설명했다.
해적이 금지된 카리브해에서 플레이어는 바다를 누비며 마지막 하나의 금화까지 모두 약탈하며 악랄한 해적이 된다. 플레이어는 제각각 행운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는 날씨, 협상 등 여러 부분에서의 이점을 준다.
선수, 대포, 구포, 조타 등 다양한 부품을 커스터마이징해 자신의 배를 꾸밀 수 있으며, 배를 타고 대양으로 나가 각 지역을 지키는 강력한 요새나 난파선 등 여러 지점을 탐사하며 희생양을 고르게 된다. 상선과 상선이 머무르는 무역, 생산지는 좋은 타겟이 되며 공격해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약탈할 수 있다. 약탈시 상자를 받으며 이 상자는 루트박스 방식으로 보상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E3 2019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바 있는 신규 IP타이틀인 '스컬 앤 본즈'는 오픈월드 해상에서 이루어지는 해상 전투 게임이다. '스컬 앤 본즈'는 무역이 활발했던 인도양의 해상 무역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유저는 적의 무역선을 습격하고 약탈해 자신의 배를 점차 강하게 성장시키게 된다.
'스컬 앤 본즈'는 약탈할 타겟 무역선을 정하고, 날씨와 바람 등 환경을 확인해 전투를 진행하게된다. 날씨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바람이 좋은 날에는 약탈할 기회가 많지만 그만큼 경쟁자가 많다. 또한, 크루와 함선, 무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자신만의 함선을 구성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는 섬에 숨어있다가 습격하는 플레이, 무역선인 척하면서 기습 타이밍을 잡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플레이어가 조우하게 되는 모든 요소가 중요하며, 유저는 동료가 될 것인지, 싸울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스컬 앤 본즈'는 2019년 Xbox one, PS4, PC으로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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