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2077, 락스타 대작 레데리2 만큼 판매량 성공한다는 주식투자자 정보

사이버펑크2077, 락스타 대작 레데리2 만큼 판매량 성공할거라 예상하는 주식투자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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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로 1티어 탑급 게임 개발사로 올라간 CD프로젝트RED의 차기작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

역시 갓갓 CDPR 답게 이미 공식 한글화 확정에 음성 더빙 완벽 현지화까지 지원 발표.

지원 플랫폼은 위쳐3와 같이 PC GOG, 스팀 / 콘솔 PS4 XBOXONE 멀티플랫폼 지원.

게임 형식은 액션 RPG에 FPS를 혼합한 1인칭 오픈월드 RPG 장르.

SF 버전 세계관이라 칼이 아닌 총기류가 주 무기인 슈터형 RPG ㅋㅋㅋㅋ

예전 개발자 발표에 따르면 위쳐3 방대한 퀘스트를 다시 구현하는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스케일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함

이미 E3 2018 게임쇼에서 초 인기 작품임을 증명한 상황.

무조건 예판 지른다~!!!

"사이버펑크 2077는 레드 데드 리뎀션 2만큼 성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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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주식 투자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를 레딧 유저 u/DDr4kun이 번역한 글입니다. 예상 출시일, 판매량 및 수익은 해당 사이트의 예측임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사이버펑크 vs. RDR2: 우리는 2019년 4분기에 출시해 4분기에만 1천 9백만 카피의 판매고와 19억 즈워티 (약 5억 2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화 회의에서 이사회는 CD 프로젝트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버펑크 2077은 들인 정성과 세련됨에 있어서 RDR2보다 못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비교를 위해 언급하자면, RDR2는 출시 사흘만에 7억 2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출시 8일만에 1천 5백만 카피, 출시 12일만에 1천 7백만 카피가 팔렸다 (테이크 투가 제공한 자료). 

게임은 PS4와 XBOX ONE 콘솔에서만  출시됐다. 

그것을 고려할 때 CP2077에 대한 우리의 예측은 아주 보수적이다.

게임이 콘솔 (PS4와 XBOX)과 PC에서 동시에 출시될 것임을 기억하라. 

또 우리는 사이버펑크/SF 세계관이 서부 세계관보다 더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 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궨트: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아직 확언하기에는 이르지만,궨트는 CDPR이 내놓을 다른 F2P (Free-to-Play) 게임을 위한 전략적인 실험으로 여겨지고 있다. 수익은 기대 이하이며, 예상 다운로드 수가 연간 1백만 카피에서 50만 카피로 감소했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궨트 쓰론브레이커: 판매량이 기대 이하다. 주 마케팅 캠페인이 끝났고, 앞으로의 판매량은 주로 프로모션 세일 (현재로서는 계획 없음)에서 나올 것이다. 새 캠페인을 개발해 출시하느냐 마느냐는 쓰론브레이커의 판매량에 달려 있다. 예상 판매량이 2018년 4분기 20만 카피 (원래는 50만 카피), 2019년부터 연간 20만 카피 (원래는 1백만 카피)로 감소했다.

CDPR의 주가가 최근에 33% 떨어졌지만, 게임 업계 주가가 전반적으로 20% 떨어진 것과 연관되어 있으며,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RDR2의 성공은 아직 싱글플레이어 AAA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증거이며, RDR2의 성공은 CP2077의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CDPR 주식에 대한 stockwatch.pl의 평가가 '중립'에서 '매수'로 바뀌었으며, 회사에 대한 주식 시장의 신뢰가 커졌음을 나타낸다. 주가가 곧 ~3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라오어2 세키로 바하2 리메이크 사펑2077등 많은 게임들이 전혀 걱정스럽지 않음 너무 믿음직스럽다 데이즈곤은 못믿겠고 데스스트랜딩은 조금 불안함

이렇게 애기하면 게임 잘나와도 까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락스타를 평가,판매량으로 이기는 힘들어서

폴란드 주식 사이트 말에 의하면 사이버펑크2077 출시일은 2019년 말에 나온다는 거네요

19년 4분기 예측 나오면 20년 중반쯤 봐도 되나 딱봐도 출시 연기 있을각

CDPR이 말한게 아니라 투자 사이트 예상이라잖아요.

무리가 아니라 레데리2는 너무 템포가 느리고 자동조준이라는 특유의 락스타 스타일에 호불호가 갈려요 개인적으로 엔딩보기전까지 속터짐... 그에반해 사펑은 시원시원한 진행을 보여줘서 기대하는거... 장르는 다르지만 비슷한 고로 레데리2 하다 속터질려는거 파크라이5 하고 시원하게 털림 사냥. 낚시. 전투 그냥 시원함. 그런의미로 사펑도 흥할거임. 특히나 위쳐3로 퀘하나하나가 재미진다는걸 증명한 게임사이기에 기대할수밖에 없음.

트레일러,플레이 영상 조회수보면 기대치가 역대급으로 높긴하니 기대치에 맞게만 나오면 그만큼 팔리긴하겠지

이미 한국어더빙에서 가버렷...

쓰론브레이커는 스토리 게임으로썬 좋았지만 궨트는 솔직히 붙잡고 하려해도 2주를 못넘기겠더라구요, 기대 이하였음

그타5만큼은 아니지만 그타 다음으로 칠만큼 위쳐3도 오랫동안 가격방어 참 잘된 게임이었죠 어디처럼 떨이로 안팔고 그런데도 그가격에 꾸준히 팔렸음

위쳐3는 가격방어 그리 못했는데요. 금방떨어졌음.

레데리2 패드의 터치패드 버튼 누르면 시점이 1인청-3인칭이 자유롭게 제어가능하던데.. 앞으로 1인칭 게임들은 모두 이렇게 3인칭 시점 선택이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레데리2의 그런 시스템이 사이버펑크2033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으면 하네요

게임의 배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릅니다. 제작사도 자신들의 게임이 어떻게 보였으면 좋겠다 하는 기준이 있겠지요. 사펑은 1인칭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거구요. 높고 거대한 도시를 체험하기엔 1인칭만한게 없다고 생각하는거겠지요. 시디프로젝트가 레데리같은 서부극을 만들었다면 굳이 1인칭만을 고집했을까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게 자신과 맞지 않다면 아쉽지만 거를수밖에요.. 유저들도 제작사가 자신들이 추구하고픈 스타일이 있다는 걸 존중해줬으면 좋겠네요. 이것만이 답이다 라고 정해놓지 말구요

락스타급은 힘들어요.. 그래도 미래 배경의 볼륨 큰 오픈월드라 내년 가장 많이 팔릴 게임 0순위 후보는 맞다고 봄

내년 최다 판매량 & 메타 원탑 후보긴 합니다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의외로 락스타는 못잡는다는 의견들이 많넹... 락스타가 꾸준히 명작 뽑아낸 역사가 길어서 굉장히 탄탄한 회사인건 맞지만 CDPR이 게임마다 발전이 엄청나서 어떻게될지 모름. 위쳐시리즈 거치며 1편 평작, 2편 수작 그리고 3편으로 우주명작 반열에 들어버렸고 다음 게임인 사이버펑크가 얼마나 발전한 게임일지 상상조차도 안됨. 반대로 레데리2는 같은 명작이지만 전작인 GTA5보다 많이 발전했느냐하면 좀 아리송함. 평론가는 극찬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너무갈림

리뷰 상관 없이 무조건 예약 판매 구매 한다 

출처 : https://www.stockwatch.pl/wiadomosci/wp-content/uploads/2018/11/CDR_update_15112018_VestorDM.pdf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