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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삼국지 명작각? 토탈워 삼국 해외 리뷰 평가 모음 정보

뱀선생게임 2019. 5. 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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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삼국지 명작각? 토탈워 삼국 해외 리뷰 평가 모음 정보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으로 이미 예판 질러놓음 ㅋ

 

예약 판매 및 발매 첫 일주일동안 구매 특전으로 황건적 DLC를 준다고 함.

예약 구매를 하시거나 발매 후 첫 일주일 내로 구매를 하시면 YELLOW TURBAN REBELLION DLC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DLC 내용:
하의, 공도 및 황소 등 세 명의 신규 플레이 가능 군주 추가
의원, 학자, 노장 등의 신규 장수 유형 추가
도교의 세 가지 미덕인 사랑, 검소, 겸손에 중점을 둔 새로운 장수 능력
새로운 영웅들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무기와 갑옷들

제목: Total War: THREE KINGDOMS
장르: 액션, 전략
개발자: CREATIVE ASSEMBLY
배급사: SEGA
프랜차이즈: Total War
출시 날짜: 2019년 5월 23일

 

토탈워 삼국 PC 스팀판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 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3.00Ghz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GTX 650 Ti 1GB|HD 7850 1GB|Intel UHD Graphics 620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60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6GB Memory if using integrated GPU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Intel i5-6600 | Ryzen 5 2600X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GTX 970 | R9 Fury X 4GB VRAM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60 GB 사용 가능 공간

 

토탈워 삼국 메타크리틱 기준 메타스코어 84점, 오픈크리틱은 평점 82점

 

 

토탈워 삼국지 유로게이머 리뷰 평가

 전 개인적으로 규모가 큰 아이디어를 좋아합니다. 전체 플롯을 관통하는 철학적 주제나, 게임 내 모든 것에 연관된 근간 시스템 같은 것들을 말이죠. 게임 내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한가지 거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작동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전율이 느껴집니다. 다만 그걸 실제로 해내는 건 매우 매우 어려운 법이죠.

 

토탈워 삼국은 수많은 거대한 아이디어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모든 아이디어들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게끔 젖 먹던 힘까지 짜내고 있죠. 이 게임이 배경으로 두고 있는 시대가 워낙 철학적 담론이 많았던 시대인걸 고려하면, 그 시대를 표현하는 게 결코 쉽지 않은 것도 당연한 일일 겁니다. 삼국은 한 왕조가 무너지고 세상이 혼란에 휩싸인 서기 2세기 말부터 3세기 초를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시대는 수많은 정치적 대격변과 동맹의 파탄이 판을 치던 시대였죠. 누가 봐도 토탈워에 어울리는 시대 아닐까요? 허나 그 이면을 보면, 삼국의 시대는 미스터리와, 신화, 그리고 로망이 가득 차던 시기이기도 하였습니다. 각종 역사적 요소들이 유교, 꽌시, 오행등과 합쳐져 보다 보면 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 모습자체는 거대하고 야심 찬 게임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죠.

 

 

 

 

 

 

이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역사적 정확성과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연의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였을 겁니다이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수 차례 정사와 연의 사이의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만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자면연의와 정사는 동일한 시기를 다루는 두 책을 지칭합니다진수가 집필한 정사 삼국지와나관중이 집필한 삼국지연의를 말하죠다행스럽게도 제작사는 이 두 가지 책을 모두 참조하며 게임을 개발하였습니다.

 

물론 정사와 연의를 동시에 다루다 보면 자연스레 딜레마가 생길 수 밖에 없죠토탈워 팬들은 역사적 고증에 깐깐하기로 소문남 팬덤입니다근데 그렇다고 고증을 위해서 과거 세금 부가 기록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죠그럼 게임이 너무 담백해질 테니까요진성 토탈워 팬들도 그건 싫다고 고개를 저을 겁니다더욱이 그 시대를 빛냈던 로망을 다루지 않고 사실만을 직시한다면그 시대를 진정으로 그려내기가 힘들었을 겁니다그래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죠그냥 정사와 연의 둘을 독립적인 캠페인으로 만들어 양쪽 다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한쪽은 연의 모드라고 불리며사실에 근거한 군대와 경제 시스템뿐만 아니라실제 역사보다 과장된 모습의 조조동탁 등의 캐릭터를 보여주며 정치적 음모와 투쟁을 그려냅니다다른 한쪽은 정사 모드라고 불리는데이 모드는 고깃집에서 스테이크를 웰던으로 주문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아 스테이크에 간해주지 마세요감사합니다.

 

게임 리뷰에서 게임 얘기는 전혀 안하고 먼지 쌓인 책 얘기만 왜 계속 하냐고 의문을 가지실텐데어쩔 수가 없습니다게임을 플레이 하면 깨달을 수밖에 없더군요삼국은 그 어떤 토탈워 작품보다 시대적 배경과 위치가 게임의 근본 그 자체로 기능하는 게임이었습니다토탈워를 제외하고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 해온 다른 4X 게임과 비교해봐도 시대적 배경이 이토록 영향력이 강했던 작품은 없었습니다. 정말 수많은 거대한 아이디어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엄청난 숫자의 요소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그 요소들이 합쳐져 시리즈 역사상 가장 대담한 결정과, 그만큼 짜증나는 점들을 이루고 있죠.

 

 

 

 

시간 제한이 있는 미션은 필수로 해줄 필요는 없지만 완료하면 내러티브 진행이 수월해진다

 

 

맨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땐 냉철한 전술가인 조조를 골라 연의 모드에 도전해봤습니다왠지 모르게 조조와 유비가 이 작품을 정확히 양분할 두 주역이라 느껴졌거든요거기에 조조를 골라서 똑똑한 사람인척하고 싶었던 욕구도 있었고요대부분의 캠페인에선 동탁이 주적으로 떠오릅니다동탁은 한 왕조의 붕괴와 그로 인해 생겨난 권력 공백을 독식한 잔인하면서도 능력 있는 군주죠.

 

근데 시작한지 5턴 만에 동탁이 사망하더군요

 

이러한 순간들이 토탈워 샌드박스의 진정한 묘미 아닐까 싶습니다동탁의 갑작스러운 죽음 덕분에 캠페인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죠동탁의 세력은 금세 쩌리가 되어버렸고곧 저의 주적은 제 동맹 세력인 원소와 유비가 되었습니다원소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복속시키는 양반이었고유비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복속 시키는 인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둘 사이의 돈독한 우정에 끼어들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덕분에 정신차리고 보니 전체 맵의 절반을 뒤덮는 동맹관계가 생겨나 버렸고어느 방향을 보건간에 굳건한 관계를 가진 세력들만 존재하였습니다전 보통 토탈워를 플레이 하면 패권주의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름이 토탈워인데 전쟁 안 하면 뭐하겠습니까?) 전국의 절반을 적으로 돌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세력을 넓히지 못하는 상황에 빠졌더군요그 와중에 원소-유비 콤비의 브로맨스는 나날이 강해져 황제의 권좌로 향하는 길을 착실히 걸어가고 있었고요.

 

토탈워를 많이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익히 보셨을 광경일겁니다강력한 진영이 약간의 운으로 인해 무너지게 되고직후 강력한 동맹이 생겨나게 되죠허나 삼국 특유의 시스템이 이러한 과정을 악화시키는 수준은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제가 윗 문단에서 게임의 중요 시스템 중 하나라고 언급한 꽌시는 (쉽게 설명하자면 상호연결성에 관한 이론이라 보시면 됩니다각각의 캐릭터들이 타인의 결정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그걸 기반으로 다음 행동을 정하는 시스템입니다조조는 특수능력 정치적 술수를 사용하여 진영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거나이간질 시킬 수 있습니다특수 능력치고는 약간 심심한 편이지만 효과는 뛰어납니다이 능력을 이용하여 각 세력끼리 서로 견제하는 동안 혼자서 편하게 군대를 육성하다가 유비와 원소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소규모 세력을 점령할 수 있었으니까요. (또한 특수능력은 남발할 수가 없습니다능력 사용에 특수한 자원이 필요한데이 자원의 생성 속도가 느리거든요).

 

 

 

 

내 아들 인간 쓰레기인데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내 아들을 더 좋아한다

 

 

이후 배신의 위험을 감수하고 밀정을 유비와 원소 세력에게 보냈습니다플레이어의 진영에 합류하는 캐릭터들은 군대를 이끄는 장수행정 관료궁정 관료스파이 중에 하나로 임명하거나혹은 모든 역할을 동시에 맡길 수 있습니다그리고 모든 캐릭터에게는 저마다 나름의 과거가 있죠이전에 어떤 군주를 섬겼고다른 캐릭터나 군주를 어떻게 생각하며개인적인 목적은 무엇이며 등등이 얽히고 설켜서 플레이어에게 충성을 받치기로 결정하고나아니면 등 뒤에 칼을 꽂을 계획을 세우게 만들죠배신의 위험은 언제나 실존합니다전 아직 캠페인을 완전히 끝내진 못했는데, 지금까지 공들여온 천하통일의 계획도 배신 한번으로 드라마틱하게 붕괴할 가능성이 있죠어째 제 부하들은 저보다 제 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덕분에 내전의 위험을 좀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음 한 켠으로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실제로 내전이 났으면 싶기도 하네요..

  

삼국의 외교 시스템은 토탈워 시리즈 역사상 가장 정교한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각 자원이 (사람, 아이템, 돈 etc) 각 세력에게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세력간의 거래가 단순히 예 or 아니요로 끝나는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이러한 정교함과 깊이그리고 그와 연관된 역사적 배경에 대한 철저한 고증은 삼국의 모든 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점입니다.

 

꽌시가 AI 캐릭터들의 선택을 좌지우지 한다면오행은 캐릭터의 스텟과 능력을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솔직히 오행의 시스템적 완성도는 꽌시 보다 부족한 편입니다오행은 선택지가 5가지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속성 시스템이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제대로 맞아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시도 자체가 실패한 건 아니니까요캐릭터와 유닛건물 그리고 테크트리들은 각 색상에 맞는 특색을 지니고 있으며색상 별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해줍니다파란색 속성을 가진 장군은 전략가입니다이들은 원거리 병력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지휘하거나시장-학교 지역의 행정을 담당할 때 제일 효과적이죠노란색 속성을 가진 장군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이런식으로 색상별 특색이 나눠지죠.

 

 

 

 

야간전의 비쥬얼은 입이 떡 벌어진다. 단, 일기토와 파괴 가능한 건물 시스템을 제외하면 RTS 측면에서 이전작들에 비해 발전된 점은 거의 없다. 그리고 3분 이내로 로딩을 끝맞치고 싶다면 꼭 SSD 써라

 

 

물론 오행 시스템의 존재 덕분에 다음 선택지를 정하기가 힘들어질 때도 있습니다어쩔 때는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여 플레이어에게 피로감을 줄 때도 있고요상호 보완 요소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별의별 난리법석을 떨며 모든 장군을 알맞은 환경에 배치시킨 적도 많았지만인구 상승률이 몇프로 오른 것 빼고는 딱히 가시적인 이득도 없었던 지라 결국엔 시간낭비였던 경우가 많았습니다또한 삼국 내정의 3가지 중요 요소인 식량 생산민심인구 이 세가지는 절대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없으며 한쪽을 키우기 위해선 나머지 2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덕분에 너무 오랜 시간을 서브 메뉴와 월드 맵에서 보내야 했고모든 건물들을 이제 경제 관련 기능만 가지고 있으며신 유닛의 개발이나 생산은 이제 온전히 테크트리 발전을 통해서만 진행 됩니다어째 게임을 하고 있으면 내가 토탈워를 하는 게 아니라 토탈 행정관리 세금징수 인력배치 게임을 하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죠

 

정교한 내정에 대한 제작진의 야심은 이해가 갑니다만야망이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과도한 정보의 안개를 생성하기 마련이고플레이어는 첫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꽤 오랜 시간 이 안개 속에서 헤맬 수 밖에 없게 됩니다설령 당신이 토탈워 시리즈 골수 팬이라고 해도 말이죠한번에 처리해야 할 과제들이 너무 많고방금 전에 끝낸 임무를 반복시키기 위해서 그 많은 관리자들을 일일이 재배치 해줘야 하며시스템 UI는 창이 너무 많아 가끔씩 내가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내정하다가 잠들뻔

 

 

토탈워 삼국은 시리즈 중에서 독보적으로 관료적인 게임이며, 아케이드 성이 매우 강한 워해머 시리즈와 비교하다 보면, 제한된 중국 무술 동작으로 구현된 장수들의 일기토만으로는 그 간극을 채우기가 힘들다는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연의 모드가 정사 모드여야 했었고, 연의 모드는 고삐를 과감하게 풀은 다음에 아트와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과감히 삼국지연의의 드라마틱함을 더 적극적으로 투영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삼국은 가장 야심적인 토탈워 작품이며, 삼국에 대한 제작진의 야심이 있었기에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역사적 정확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정확성은 단순히 누가, 무엇을 언제 하였느냐를 깨닫는 문제가 아니라, 역사가 왜 우리가 아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과, 그것을 통해 전달되는 이야기를 함유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죠. 삼국지연의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지만, 우린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읽기만 해서는 안되고, 그 속에 함유된 교훈을 고찰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법이니까요.

 

이러한 관점의 발전이 토탈워 삼국이 이끌어낸 최대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성과를 생각하면 덜 다듬어진 UI나 사실성을 위해 게임의 재미가 희생되는 부분쯤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게 됩니다. 삼국은 관료적이고, 모호하며, 약아 빠지게 마키아벨리스런 작품입니다. 실제 서기 190년의 중국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런 의미에서 전 이 게임의 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들이 게임이란 매체를 통해 삼국지를 구현시킨 수준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때로 너무 과할때도 있지만 야심찬 이 작품은 복잡하면서도 생생한 중국의 역사를 훌륭하게 재현해낸다

 

유로게이머 토탈워삼국 은색 추천 등급

 


게임스팟 토탈워 삼국 리뷰 평점

 

토탈워 삼국은 시리즈에 부는 신선한 바람이다. 브리타니아의 왕좌에서 쌓은 기반과 이전 작품들의 정교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대적이면서 알찬 경험을 제공해준다. 삼국은 토탈워 시리즈 사상 가장 야심찬 작품이며, 각양각색의 플레이 방식과, 거대한 규모의 스토리 그리고 그 스토리를 장식하는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서사가 당신에게 훌륭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 비록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발목을 잡을때도 있지만, 역사상 실제로 존재하였던 군사 전술을 현대 전략시뮬 게임에서 재현해 보는것은 언제나 즐거운 경험이다. 토탈워 시리즈는 삼국을 통하여 다시 한번 진화하였다

 

 

장점

 

디테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은채 원전을 훌륭하게 재현해냄

 

연의 모드의 초현실적 규모의 스커미시는 게임의 페이스를 활기차게 변화시킨다

 

완벽 중국 음성 현지화로 높은 몰입감을 보여준다

 

단점

 

내러티브의 특성상 뭘해도 거의 무조건 전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튜토리얼의 정보량이 너무 과대해서 처음 하는 사람은 당황하게 된다

 


 

 

 

출처 : 

https://www.gamespot.com/reviews/total-war-three-kingdoms-review-a-dynasty-of-warri/1900-6417142/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85008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19-05-16-total-war-three-kingdoms-review-can-a-game-have-too-many-big-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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