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티라가드 해협 신규 지역 정보 및 가이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18년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격아 새로운 지역 티라가드 해협에 관한 내용.
배경 설정은 와우 유명 영웅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그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고향이라고 함.
참고로 쿨 티라스는 얼라이언스 인간 일곱 왕국 중 하나로 스톰윈드, 로데론처럼 국가 이름 중 하나 ㅋ
어업과 무역을 기반으로 발전하며 생활하는 해양 국가라고 함.
테라모어 섬을 점령한 댈린 프라우드무어 제독이 제이나의 아빠. 이후 호드 렉사르 부대에서 사망 -_-;;;
쿨 티라스의 수도는 보랄러스.
이 지역은 주 몬스터가 해적하고 한판 하는 느낌 ㅋㅋㅋㅋ
미리보는 격전의 아제로스: 티라가드 해협 방문객을 위한 안내서
쿨 티라스 아대륙에 있는 티라가드 해협은 남, 북쪽에 거대한 산맥이 자리잡고 있으며 바다가 둘러쌓고 있는 곳으로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고향입니다. 이번에는 티라가드 해협과 쿨 티라스의 수도인 보랄러스의 여행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티라가드 해협은 쿨 티라스의 심장과 같은 곳입니다. 수도 보랄러스에 의해 거의 양분된 이 땅은 남, 북쪽 언덕과 산에 야생 동물이 풍부하고, 이곳의 사람들은 동, 서, 남쪽에 있는 바다에서 생계를 꾸려갑니다. 육지와 바다를 모두 접하는 곳이 바로 사람들의 영역이죠.
티라가드 해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티라가드 해협에 도착하면 그들이 우리를 반겨줄 것이라는 희망은 금새 사라지게 됩니다. 얼라이언스와 쿨 티라스 사이에 있는 깊은 상처는 댈린 프라우드무어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외교 임무는 심각한 정치적인 사안이며, 긴 구속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쿨 티라스의 심장 내면에는 부패가 질려 있습니다. 갱단이 만연하고 고귀한 지도자들의 권력 암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부패를 뿌리째 뽑아내고 프라우드무어의 영광스러운 유산을 되찾으려면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얼라이언스의 미래가 그곳에 달려 있습니다.
보랄러스는 바다 위에 있는 도시입니다. 투박한 나무 널빤지로 약간 결함있는 산책로와 테라스, 계단들을 만들어서 도시를 잇고 있습니다. 바다 바람으로 풍화된 지붕과 차앙이 건물을 장식하고 있고 호박색 등이 켜진 창문과 산책론 등을 황랑하게 보이죠. 돌로된 길과 다채로운 깃발이 바다에 풍화된 벽돌과 나무의 구조와 대조를 이루며 찬 바다로 인해 온기가 느껴집니다. 티라가드 해협에서 이 제 2의 고향을 탐험하겨 머리 위로 울부짖는 갈매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보랄러스 항만 중심에 있는 철제 갑문은 바닷가에서 도시 내부 통로의 길을 막고 있으며, 그 위에 있는 군대가 적의 함대로부터 도시를 지킵니다. 거대한 갤리온선이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데, 이들은 얼라이언스가 쿨 티라스에서 찾을 것으로 기대하였던 해군으로 처음에는 그리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항구에 있는 항만관리자 시설에서 방문자들은 보랄러스에 오랜 시간 머물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제로스 전역에서 온 상인들이 이곳에서 보랄러스와 스톰송 계곡 사이에 있는 무역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팔기 위해 여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여관 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세 대도시로 향하는 차원문 -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엑소다르 -과 스톰윈드 직행의 배편, 직업 전문가, 은행, 군도 탐험 지도, 기타 상인들도 있죠. 또한 수송선이 마련되어 있어 그리핀이 아닌 독특한 비행 경로로 쿨 티라스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 광대한 도시에서 돌아다니다보면 긴장해야할 곳이 있습니다. 도시의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친절하지만은 않습니다. 도시의 반대편에 가면 위험에 처한 자신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티라가드 해협에는 경험해볼만한 것들이 많으며, 언덕과 계곡 전체에 막연한 위험이 기디리고 있습니다. 내륙과 산, 숲은 주요 사냥터를 제공하죠. 광대한 해안선이 동, 서, 남쪽으로 티라가드 해협의 경계에 접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수영, 뱃놀이, 사냥, 낚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남쪽에 세이렌들이 있는 곳에서는 꼭 귀마개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티라가드 해협 외곽을 돌아볼 생각이시라면 북쪽에 스톰송 계곡으로 향하는 언덕과 산, 서쪽에 드러스트바로 향하는 언덕과 산으로 가보십시오. 여러분은 쿨 티라스를 기대한 만큼의 좋은 풍경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해볼 만한 일
얼라이언스를 위한 대의 때문에 약간 압도된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면 주변을 돌아다니는 개나 고양이와 놀아주며 스트레스를 풀어보십시오. 만약 그들이 여러분을 무시한다면 갈고리 거점으로 가서 물고기 상인들에게서 물고기를 몇 마리 사서 가보십시오.
도시를 지나서
티라가드 해협 전역에서 더 많은 항구과 귀족들의 영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귀족들의 영지 사이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발생한 것을 곧 알게 되고, 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gunnel이라는 용어(gunwale)라고도 함) 배나 함선의 측면 상단 가장자리를 나타냅니다.
보랄러스 북서쪽에는 놀윙턴 영지라는 푸른 언덕이 있습니다. 쿨 티라스의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축산과 기마술은 쿨 티라스인에게 중요한 훈련이며, 많은 사람들이 능숙한 기마술을 가지고 있고 뛰어냔 매사냥꾼입니다.
북쪽으로 가면 쿨 티라스인들이 사용하는 그리핀을 조련하고 있는 거친목이라는 조직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거친 바람과 추운 날씨에 대비할 장비가 필요합니다.
쿨 티라스는 뛰어난 해군으로 유명하지만, 티라가드 해협의 사람들은 뛰어난 사냥꾼이며, 심지어 일부는 바다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무서운 괴물을 찾아내어 처치하기도 합니다. 사냥과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보랄러스 남쪽에 있는 케닝스 오두막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야생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이 곳의 사람들에게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해적의 땅
더 남쪽으로 가면, 자유 지대라는 거대한 악당들의 소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곳은 해적, 갱단, 그리고 쿨 티라스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악당들은 쿨 티라스의 통치에 거대한 위협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을 늦기 전에 쿨 티라스의 통제하에 편입시켜야만 합니다.
(스포 주의) 자유지대, 톨 다고르, 보랄러스 공성전
티라가드 해협에는 자유지대, 톨 다고르, 보랄러스 공성전 이라는 세 던전이 있습니다.
1. 자유지대
자유지대는 본래 해적들과 악당들, 그리고 쿨 티라스의 지배를 벗어나 살고 싶은 이들의 안식처로 통했습니다. 그러나 자유지대를 점령한 무쇠파도 약탈단은 이제 이 도시를 엄격히 다스리며 다양한 해적단을 자신의 세력에 편입시키고 있습니다. 해적들이 모여드는 이 순간, 소수의 영웅들은 커져만 가는 이 범죄자 집단을 소탕하기 위해 자유지대를 휩쓸고 그들의 수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난이도 - 일반, 영웅, 신화.
레벨 - 얼라이언스는 110++(4개의 레벨업 던전 중 하나.) / 120부터 얼라와 호드 모두 이용 가능.
하늘선장 크라그 -
하늘선장 크라그와 그의 충직한 앵무새 상어밥은 자유지대의 경비병으로서, 하늘을 순찰하며 침입자를 감시합니다. 아니, 원칙적으로는 그게 해야 할 일입니다. 실제로는 까마귀 둥지에서 졸거나, 아무것도 모른 채 지나가는 이들 머리 위에 조분석을 떨어뜨리는 일을 합니다.
선장의 의회 -
선장 라울, 유도라, 그리고 졸리는 자유지대에 모여 음주를 즐기며 대화와 수다를 떱니다. 검은이빨 난투꾼, 항만의 시궁쥐단, 바다가름 해적단을 이끄는 이들은 할란 스위트가 이끄는 무쇠파도의 깃발 아래 힘을 합쳤습니다.
무법의 링 -
자유지대에서는 바다를 가로질러 찾아온 온갖 난폭한 폭도들이 모여 힘을 겨루는 싸움 대회가 열립니다. 이 폭력의 장에는 별나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어주먹만큼 끔찍한 자가 없습니다. 수많은 도전자들이 이 강력한 격투가를 굴복시키려 도전했지만, 모두 산산조각 났다고 합니다.
할란 스위트 -
무쇠파도 약탈단의 수장인 할란 스위트의 재력보다 엄청난건 그 비열함뿐입니다. 여군주 애쉬베인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스위트의 임무는 쿨 티라스를 항해하는 선원들을 한데 모으는 것입니다.
2. 톨 다고르
한때 잘 관리되던 톨 다고르는 감옥을 애쉬베인 무역회사에서 사들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은 애쉬베인 무역회사에 저항하는 이들을 영원히 가두어 두는 함정으로 전락했습니다.
난이도 - 일반, 영웅, 신화.
레벨 - 얼라이언스는 115++(4개의 레벨업 던전 중 하나.) / 120부터 얼라와 호드 모두 이용 가능.
모래 여왕
감옥 주변의 모래에서 사는 수수께끼의 괴물입니다. 그 감옥에서 탈출을 시도한 죄수 가운데 살아남은 자는 단 한명도 없으며, 남겨진 옷가지와 뼈가 경비병에게 발견되었을 뿐입니다.
제스 하울리스 -
충섬심이 향방을 가늠할 수 없는 사악한 해적 제스 하울리스가 형제와 함께 붙잡혀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바람에 풀려난 제스는 이후 감옥 하층을 지배하는 폭력단에서 사실상 지도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기사대장 발리리 -
기사대장 발리리는 애쉬베인 무기고에 보관된 폭발성 탄약을 관리합니다. 그녀의 충복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녀가 불길의 힘에 집착에 가깝게 이끌리기 때문에 작업 환경은 상당히 위태로운 편입니다.
감독관 코르거스 -
톨 다고르의 감시관인 감독관 코르거스는 이 섬의 거대한 감옥을 관리합니다. 아제라이트를 향한 그의 애정은 만천하에 알려질 정도로 각별한데, 총알에도 아제라이트를 주입하여 죄수들에게 시험해 볼 정도입니다.
3. 보랄러스 공성전
여군주 애쉬베인은 최종 공격을 시작했고, 그녀의 병력을 보랄러스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도시가 불길에 휩쓸리는 동안, 소수의 영웅들은 들끓는 혼돈을 가라앉히고 지역을 지배하려는 애쉬베인의 계획을 막아야만 합니다.
난이도 - 신화.
레벨 - 120.
난도질꾼 레드후크 - (*호드의 경우 하사 베인브릿지와 싸움,)
난도질꾼 레드후크의 무자비한 잔혹성은 쿨 티라스 전역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무쇠파도 세력을 뒷배로 둔 이 난도질꾼은 보랄러스에서 자유롭게 난동을 피우며 온 거리를 혼돈으로 가득 채웁니다.
공포의 선장 록우드 -
공포의 선장 록우드는 아제라이트 대포 부대를 지휘합니다. 현재 록우드의 대포는 궁전을 조준하고 있으며, 당장 항복하지 않으면 프라우드무어 가문의 권좌를 폐허로 바꿔 놓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달 다크패덤 -
심연에서 소환된 고대 바다 거인 하달 다크패덤이 보랄러스에 분노로 가득 찬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다크패덤은 그 압도적인 힘으로 건물과 동상, 심지어 시민들까지 흔적도 없이 짓밟습니다.
비크고스 -
여군주 애쉬베인이 심연에서 소환해 낸 비크고스가 항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범선을 통째로 심연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이 괴수를 처치해야만 쿨 티란 함대가 전파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orldofwarcraft.com/en-us/news/21952595/battle-for-azeroth-tiragarde-sound-visitor-s-guide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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