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소니 신작 게임 라오어2 전체 스토리 및 엔딩 유출에 출시일 확정
이게 뭔지....
2020년 대작들의 잔치라고 불리던 라스트오브어스2, 사이버펑크2077, 파판7리메이크 등등 화려한 라인업이 어째 점점 실망으로 채워져가네요.
소니의 기대작 라오어2는 코로나 핑계로 발매일 무기한 연기했다가 임금 체불 갈등 때문에 내부자가 전체 스토리 유출 때려 분위기 난리나자 갑자기 한달 뒤 출시로 발매일을 확정했습니다.
진짜 소니는 엑시엑 차세대 콘솔 게임기 때문에 좀 밀리자 플스4 그냥 나가리 모드 + 플스5 런칭 타이틀로 라오어2 인질로 잡고 갈 생각이였나....;;;
지금까지 사건 흐름으로 예상하는 게이머들의 소니 판단 추리;;;
정확하게는 너티독 라오어2에 급작스러운 번복출시로 인한 희생자들이죠. 뭐.
유저들이 다 바보인 줄 아나 보다 참..
무기한 발매 연기를 때릴정도의 세계구급 물류 장애가 3주만에 해결되는 얼티밋 유니버스의 지구...
정말 감동이야...
유출좌의 희생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뭐 어쨌거나 다시 플스4 유저들은 라오어2를 즐기게 됐으니 잘 뽑히길!!
다만 이미 스토리 엔딩 유출 됐는데 그 스토리 게이머들의 반응은 차가운듯;;;;
1. 코로나로 인한 물류문제 때문에 연기한다.
아니었다. 물류문제로 단순연기도 아닌 무기한연기와 환불을 때려놓고, 하루아침에 코로나가 호전을 보일것 같다면서 출시가 가능하다고 발표하는 소니.
비밀리에 코로나 백신이라도 개발한 것인가?
2. 전염병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연기한다.
아니었다. 라스트오브어스2의 유출본에 따르면, 전염병은 사실상 이번 작품의 메인이 아니다. 아니, 서브라고 보기에도 어렵다.
3. 현세대에서 적절한 판매시기를 위해 연기한다
아니었다. 오히려 라오어2를 부랴부랴 출시하기 위해, 멀쩡히 출시될 예정이었던 고스트 오브 스시마를 손바닥 뒤집듯이 연기해버리는 뻔뻔함이 대단하다. 소니퍼스트의 출시일은 "출시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정도의 약속인가.
4. 완성도가 부족하여 연기한다.
아니었다. 물론, 멀티플레이 개발 중이었던것이 유출되었지만 출시에는 고려되지 않는 사항이니 논외이다.
5. 도대체 왜 연기되었는지 모르겠다.
맞다. 아무리 봐도 플스5 동발을 위해 엿바꿔 먹으려고 그랬다.
소니 퍼스트파티 독점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고스트 오브 쓰시마 발매일 공지
세계적인 물류 환경 등의 완화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발매일은 6월 19일로 결정 및 고스트 오브 쓰시마 발매일은 7월 17일로 결정.
소니 플스4 퍼스트파티 고스트 오브 쓰시마 개발사 싸커펀치의 입장 발표문
다들 알다시피 7.17일로 몆주 변경되었다
재택근무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월드스튜디오의 큰노력에 감사하며 발매준비 거의완료
막판다듬기와 버그처리할게 있으니 연기된 몇주간을 잘 사용하겠음
모두 건강하시고 얼른 플레이하게 해드리고싶다
자세한 것들은 곧 공개하겠음
출처 : https://bbs.ruliweb.com/news/read/13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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