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연재 및 공략

정보 - 풋볼매니저 시리즈 초보자 뉴비를 위한 세팅 가이드

뱀선생게임 2019. 7. 11. 17:30
반응형

정보 - 풋볼매니저 시리즈 초보자 뉴비를 위한 세팅 가이드

 

에펨에 입문을 하고 싶은데 높은 장벽때문에 가로막혀 금방 접거나 시도조차 못하는 펨린이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목차

1. 무슨 패치가 이렇게 많아 ㅡㅡ

2. 새로운 게임 어떤 컨셉으로?

3. 팀 부임후 가장 먼저 할 일들은?

4. 선수들 능력치 보는법

 

 

 

 

 

 

패치들 적용관련해서는 다른글들을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 무슨 패치가 이렇게 많아 ㅡㅡ

 

에펨은 각종 유저패치들이 정말로 많다. 나도 펨린이 일때 이것저것 깔다가 첫트에서는 걍 포기해버렸다. 그 이후에 한국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뽕 맞고 다시 어떻게 꾸역꾸역 패치 하고선 했는데.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순정으로도 본인이 만족한다면 충분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불만족이기에 유저패치들을 대부분 권장을 하는것이다.

 

 

ㄱ. DDT 패치

여기서 DDT 란 에펨에 나오는 인물들(선수, 스탭, 구단운영진, 심판 등등)의 데이터베이스이다. 순정으로도 새게임 생성할시 데이터베이스 크기를 정할수 있게 나온다. 여기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판게아 DDT를 쓴다. 거의 6-7만 정도의 데이터베이스로 이거 하나면 대다수의 선수, 스탭들을 리그를 적게 키고도 게임상에 나오게 할 수 있다.

 

DDT 가 없으면 활성화가 안된 리그의 소속된 선수들과 스탭들은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이 6-7만 정도 되는 데이터베이스중에서 우리가 원하는 1부리그급 선수들은 아마 많아봐야 1-2만? 정도 이고 나머지는 다 하부리그 선수들, 스탭들 인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만약 본인이 빠른속도의 진행을 원한다면 판게아DDT 를 쓰지 않고 그냥 하는것도 선택지중 하나이다.

 

 

ㄴ. 스킨 패치

에펨 18 시리즈 까지는 대다수의 한국인 에펨 유저들은 GUNZO스킨을 썻던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에펨19 GUNZO스킨은 제작을 안한다고 알려져서 이번작에서는 각각 다른스킨들을 사용중이긴 한데 그래도 그나마 GUNZO스킨과 비슷하다고 하는 옆동네의 에몽스킨을 많이 쓴다. 

 

여기서 GUNZO스킨의 장점은? 건조 페이스팩이 지원된다. 선수 능력치칸이 크게 나와서 보기좋다. 히든패널 도 따로 만들어져있어서 귀찮게 연필모양 에디터 아이콘 클릭해서 선수정보로 히든 능력치를 안봐도 된다.

물론 스킨은 각자 취향에 맞춰서 쓰는게 좋다. (본인은 에몽스킨을 쓰고있는중.)

 

 

 

ㄷ. 페이스팩 패치

아마 이게 제일 중요한 패치중 하나로 꼽지 않을까 싶다. 순정으로는 이 페이스팩이 나오는 선수들이 정말 적다. 그래서 몰입감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빡친 유저들이 만든게 이 페이스팩 패치인거 같은데 그냥 크게 2가지만 소개하겠다.

 

컷아웃 페이스팩

선수들 얼굴까지만 딱 짤라서 만드는 페이스팩이다. 건조폼 페이스팩에 비해 장점이라고 하면 건조폼 페이스팩보다 더 제작된 선수들이 많아서 거의 판게아DDT 에 있는 거의 모든 선수들과 스탭들의 페이스팩이 있다.

또 어던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선수들이 원래의 팀에서 다른구단으로 이적을 했는데 건조폼 페이스팩은 페이스 제작당시의 팀 유니폼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여기서 몰입감이 꺠져서 일부러 얼굴만 있는 컷아웃을 쓰는 유저들도 있다.

 

건조폼 페이스팩

퀄리티가 컷아웃 보다 훨씬 좋다. 왼쪽 상단에는 그 선수의 국적 국기가 조그맣게 나와있고 또 하단에는 금빛의 글자로 선수의 이름이 영어로 새겨져 있다. 또 각종 세레머니 하는 사진을 그 선수의 페이스팩에 넣기도 하는데 (예: 디발라) 간지가 난다. 단점은 컷아웃 보다는 커버되는 선수랑 스탭들이 적다.

 

그래서 유저들이 많이 선택하는건 일단 두가지 유형의 페이스팩을 다 다운받고 나서 폴더 우위를 건조폼을 컷아웃보다 위로 두는것이다. 이러면 페이스팩이 겹져지지 않나요 라는 의문이 드는데 건조폼 페이스팩 폴더를 컷아웃 페이스팩 폴더보다 위로 둘경우 페이스팩이 건조폼, 컷아웃 두가지 모두 존재하는 선수의 페이스팩은 폴더가 위에 있는 건조폼으로 나온다. 

 

그리고 건조폼 페이스팩이 없는 선수는 컷아웃 페이스팩으로 나와서 최대한 가능한 선수들의 페이스팩을 건조폼으로 커버를 하고, 건조폼 페이스팩이 없는 선수들은 컷아웃으로라도 나오게 설정하는것이다.

 

 

ㄹ. 그 외 각종패치들 (선수한글화, 로고, 유니폼, 트로피, 경기장, 로스터)

선수 한글화는 말그대로 선수들의 이름이 한글로 나오게 하는것이다. 에펨언어 설정을 한글로 해도 선수들의 이름은 영어로 나오기에. (예: Harry Kane)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쓰는패치다.

 

로고 패치는 에펨이 로고관련해서 라이센스를 안따서 팀들 로고가 현실이랑 다르게 나온다. 그래서 그거에 현타가 오는 유저들 혹은 그 로고들이 보기싫은 유저들이 하는 패치다. 개인적으로 이거 압축파일 푸는게 제일 오래걸렸다 (사부럴)

 

유니폼도 별 다른 설명 필요할거 없이 각 팀들의 유니폼을 패치하는것이다.

 

트로피들도 라이센스를 못 딴것인지 이상하게 나오기에 현실과 똑같이 패치하는것이다.

 

경기장 패치는 구단 프로필에 나오는 경기장 사진을 패치하는것.

 

솔직히 여기 있는 패치들은 한글화 제외 진짜 극한의 현실성을 추구하는 유저들이나 추천하지 그냥 이런거 별로 안해도 상관 없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 들면 그냥 스킵하셈 진짜 로고 패치 압축 푸는데 개오래걸림. 페이스팩 압축파일 푸는것보다 더 오래 걸림 ㅡㅡ

 

로스터 패치란? 순정 에펨은 선수들 어빌, 구단상황, 이적상황 등을 시리즈가 나오기 전 상황에 맞춰서 나온다. (에펨19 는 2018년 11월에 출시 되었으니 모든 상황이 다 18/19 시즌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여름이적시장이 끝나고 다음 에펨 시리즈가 나오기 까지의 이 공백시간 (6월부터 11월 사이) 동안에 만약에 새 게임을 했는데 아자르가 아직도 첼시에 있는걸로 하면 좀 현실감이 떨어지지 않는가? 이런걸 위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쓰는 로스터 패치가 Pr0 로스터 패치다. 각종 이적상황들및 선수들 어빌포텐이 어느정도 조정되어 있는 로스터 패치로 알고 있다. 다음 에펨20 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해서 에펨19의 새로운 Pr0 로스터 패치가 나올테니 새게임 하기전에 자료게시판을 잘 보자.

 

그 외에 또 에펨을 다양하게 수정한 패치들이 있다. 

5대리그 상금, 중계권료 페치

부상감소 로스터

괴물생성 방지 로스터

한국, K리그를 유럽으로 옮긴 패치(K리그 팀으로 유럽챔스를 나갈 수 있다.)

스왑리그 (풋볼리크스에서 나온 유럽슈퍼리그? 를 에펨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5대리그 상위팀들을 묶어서 1부, 중위권 팀들을 묶어서 2부, 3부 등등 이렇게 만든 리그를 스왑리그라고 한다.)

그 외에 여러가지 로스터들이 있으니 잘 살펴보면서 해보고 싶은 로스터를 다운받아서 쓰면된다.

 

 

내가 나열한 패치 외에도 더 있으나 여기서 설명다 하면 너무 길어지기에 다른 글들을 찾아보는거 추천.

 

 

 

 

2. 새로운 게임 어떤 컨셉으로?

 

자 이제 드디어 길었던 패치를 끝내고 에펨을 켰다. 이제 새 게임 생성을 해야지? 다만 하기전에 어떤 컨셉의 게임을 할건지 정하는걸 추천한다. 그 컨셉에 맞춰서 로스터를 사용해야하기 떄문.

 

본인이 하는 컨셉들 적어봄

 

1. 5대리그 1부리그 팀 감독해서 5시즌 안에 챔스+리그우승 달성

본인도 동수칸님의 에펨방송으로 입문의 많은 도움을 받은 유저이다 보니 1부리그 팀으론 5시즌만 딱 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EPL 로 하면은 별다른 로스터 패치없이 프로로스터 만 써도 문제 없는데 그 외 라리가, 세리에, 리그앙, 분데스 할경우 중계권, 상금 떄문에 개빡셀수 있으니 중계권, 상금 패치 하고 하는걸 추천. 물론 고인물들은 이딴거 필요 없다 오히려 구단 빛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아할듯 난이도 올라가서.

 

 

2. 하부리그 구단 명문구단으로 만들기 + 본인이름으로 된 경기장 짓기

하부리그를 하면은 거의 대다수가 잉글랜드의 6부리그를 선택을 한다. 왜냐하면 다른 리그들은 많아봐야 3부? 까지밖에 활성화가 안되기 때문. (물론 이것도 패치로 그 이하리그들 활성화가 가능하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이건 최소 10시즌 이상은 잡고 하고싶은 사람에게 좋다. 하부리그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EPL 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결국엔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도달하는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과몰입 해서 하기좋다. 

 

본인이름으로 된 경기장 지을려면 10시즌 보다 더 오래해야함. 또 하부리그 할때는 팀을 잘골라야 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팀의 연고지 떄문이다. 자세한건 어떤 하부리그 장인 한 분이 남기신 글들이 있는데 그 분껄 팁게시판? 에서 찾아보는걸 추천. 팀 2개를 추천하자면 덜위치 햄릿, FC 유나이티드 각각 런던과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삼고 있어서 관중수 늘어나는게 빠르다.

 

 

3. 무직노라조축 으로 넘버원 까지.

여기서 무직노라조축이란. 처음 시작할떄 구단부임 하는거 없고 감독 라이센스도 없고 조기축구회 출신의 감독으로 하는것을 말한다. 이것도 고인물들이 하는것중 하나다. 플레이 하는 본인이 직접 감독이 되기 위해 도전한다는 소토리? 

당연히 펨창들은 감독라이센스도 없고 조기축구회는 무슨 그런 출신도 없을테니깐 말이다. 뉴비들은 함부로 하지말것. 처음 시작할떄 면접만 진짜 몇십번 봐야한다.

 

 

4. 하부리그 연장선인 변방리그 넘버원으로 만들기

몇달전에 어떤 하부리그 장인분의 컨텐츠로 핫했던거 기억할것이다 몇몇 유저들은. 그 분이 보여준 가능성은

 

5대리그 말고 다른 변방 유럽리그에, 연고지가 괜찮은 도시들이 많은 나라면 이 적폐 유럽 5대리그들을 제치고 유럽리그순위 1위로 만들수 있다는것. 결국 그분은 스웨덴리그를 이탈리아 세리에A 까지 제치고 리그명성 3등을 차지했었는데 그 이후는 어떻게 됬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 1위 차지했을듯? 할려면 최소 50시즌 이상보고 하는 컨셉이다.

 

 

5. 극한의 꿈속에서만 가능한 축구메카를 유럽에서 아시아(혹은 다른지역)로 옮기기

일단 이건 순정인 상태에서는 불가능인걸로 알고있다. 클럽월드컵의 명성이 170이기때문에. 아시아챔스 명성을 최대로 올릴수 있는게 170이라 유럽 챔스의 명성 200을 넘을수가 없다. 또 아챔에 진출하는 팀들의 명성또한 낮기 때문에 아챔 명성을 올려놔도 또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때문.

 

하지만 내장에디터로 조금 만져준 로스터와 함께라면 가능성이 보일수도 있다. 

 

일단 아챔에 나가는 팀들의 리그들의 수준을 올려야한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본인이 감독하는 팀으로 아챔우승후 클럽월드컵 우승 계속해서 아챔 명성을 올리고 그걸이용해서 아챔우승하는 팀의 명성을 올리고 이걸 여러개 아시아 국가리그의 팀들로 반복해야한다. 

 

이건 그냥 상상속으로만 묻어두는걸 추천 어떤분의 경험담으론 아챔 명성 5 올리는데 10시즌 걸린다 카더라... 아챔초기 명성 120

 

 

그리고 게임시작하기 전에 리그활성화를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일단 하부리그를 할거면 그 나라의 리그중 최하위리그까지 켜야하고 그외에 대부분은 그냥 유럽5대리그 1,2부 그리고 난 국뽕떄문에 K리그1 만 켜둔채로 대부분의 게임을 진행한다.

 

다만 무직노라조축은 거의 모든리그 하부리그까지 켜는걸 추천하는데. 그이유는 취직이 겁나 힘들기 때문. 

 

또 변방리그 넘버원은 유럽5대리그 외에 본인이 할 변방리그도 켜야겠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컨셉이 있는데 그냥 새 게임 만들기 전에 본인이 할 컨셉을 확실히 정하고 그에 맞는 로스터들을 사용하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음.

 

 

 

 

3. 팀 부임후 가장 먼저 할 일들은?

자 이게 컨셉도 정했고 팀도 정해서 부임했다. 그러면 이제 할 일은?

 

내가 하는걸 순서대로 나열해보겠다.

 

1. 코치진 정리및 새로 영입

2. 리그 규칙확인 (리그규칙을 모를시에만)

3. 선수단파악 후 전술짜기 or 전술짜고 선수단파악

4. 필요없는 잉여선수들 정리

5. 훈련설정

 

 

가장먼저 운영진탭으로 들어가서 스탭 인원제한수를 먼저 확인한다. 만약 본인생각에 구단 코치진수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구단주에게 요청을 하자. 들어줄수도 있는데 안들어주는경우도 있으니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말자...

 

그리고 나서 이제 구단 스탭들의 능력치들을 확인해본다. 근데 거의 보통은 다 그냥 물갈이를 하는편이다. 

 

각 스탭들 능력치는 무얼봐야 하는가

 

 

a. 코치

일단 골키퍼 코치든, 체력코치든, 일반코치든 승부욕, 기강유지, 의욕을 불어넣는 능력 이 3가지는 다 공통적으로 본다. 편의를 위해 (기본셋) 이라고 표기하겠다.

 

체력코치 - 몸상태*, (기본셋)

골키퍼코치(슈팅방어) - GK 슈팅막기*, (기본셋)

골키퍼코치(볼핸들링) - GK 볼핸들링*, GK 볼배급*, (기본셋)

 

 

일반코치들은 수비, 공격, 점유율 이렇게 크게 3개로 나뉘어져 있고 또 각 부분 마다 전술, 기술적능력 으로 나뉘어져 있다.

 

 

수비(전술) - 수비적*, 전술 훈련, (기본셋)

수비(기술) - 수비적*, 기술적 능력, (기본셋)

공격(전술) - 공격*, 전술 훈련, (기본셋)

공격(기술) - 공격*, 기술적 능력, (기본셋)

점유율(전술) - 정신적 능력*, 전술 훈련, (기본셋)

점유율(기술) - 정신적 능력*, 기술적능력, (기본셋)

 

다만 볼때는 모든능력치를 똑같이 보는것 보다는 *표시가 된 능력치를 주로 보는게 좋다. 

 

예를 들어서 체력14 승부욕19 기강유지18 의욕17 보다는

 

체력19 승부욕12 기강13 의욕12 이게 훈련별이 더 높게 나온다.

 

 

b. 팀닥터, 스포츠 과학자

 

팀닥터 - 치료능력*, 선수관리, 의욕을 불어넣는 능력 이 3가지를 보는데 

 

막 치료능력이 20 인데 선수관리4 의욕5 이런애들 보다는

치료능력15 선수관리14 의욕15 이런애들이 더 좋은거 같다.

 

스포츠과학자 - 스포츠 과학자*, 체력훈련

 

 

c. 스카우터, 데이터분석가

 

데이터분석가는 그냥 나와있는 그대로 데이터 표시, 선수 데이터 평가, 팀 데이터 평가 이 3개를 보는데

 

어떤걸 더 중점으로 봐야하냐고 물어보면 솔직히 잘모르겠다. 다만 선수 데이터 평가는 거의 쓸일이 없다는거는 확실하다. 왜냐면 대부분의 펨창들은 선수 영입할때 보는건 스카우터가 물어다준 스카우터 보고서, 그리고 선수 능력치 뿐이다. 누가 에펨에서 그 선수의 경기기록데이터 하나하나 보면서 영입할까 ㅋㅋ (극한의 컨셉잡고 하시는분들?)

 

스카우터는 1,2명은 정보력 상관없이 무조건 선수의 성장 가능성 판단, 선수의 현재 능력 판단 높은애로 구하고 나머지는 최대한 정보력이 좋은애들위주로 하는걸 추천. 

물론 저 판단능력치가 높은데 정보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 다만 정보력이 좋다고 해도 다른 스카우터의 정보들이랑 얼마나 겹치는지 보면서 영입하는걸 추천함.

 

그리고 게임하면서 유망주들은 성장 가능성 판단 제일 높은 스카우터를 보내서 별판단을 하는거임.

 

정보력이 없다면 그 국적의 선수는 스카우터 보고서에 거의 올라오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내 스카우터 임무 배정을 알려주자면

 

일단 1명은 다음 상대 팀 분석으로 고정 되있음. 그래야지만 경기 하기 전에 그 팀의 포메이션, 멤버, 전술성향의 보고서가 날라옴.

 

난 일단 대부분의 펨창들과 마찬가지로 유망주 성애자 이기 때문에 모든 스카우터의 임무를 최대 나이 18세(홈그로운이 가능한 최대나이) 그리고 잠재능력 스카우트 완료 최소 완벽한수준~화려 이렇게 놨둠 

 

 

d. 수석코치, 유소년감독, 유소년코치들

 

일단 수석코치는 본인이 수코를 어떻게 쓸거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본인팀의 1군 코치수가 모잘라서 모든 분야를 커버 못한다면 수코를 볼때 본인이 필요한 부분의 훈련능력치 + 기본셋 을 보셈

 

수코를 기자회견 담당으로 쓰고싶다 -> 성격 좋고 정신적능력치 좋은애(기강 유지, 선수 관리, 승부욕, 의욕을 불어넣는 능력)

 

수코에게 전술 브리핑 같은걸 맡긴다 -> 전술 이해도 높은 애

 

역시 만능은 저 능력치들 다 높은 애겠지?

 

유소년감독을 볼때 나는 주로 훈련 능력치를 보기보다는 정신적 능력치 + 성격 + 유소년 육성능력 을 주로봄 성격 히든이 유소년 애들한테 영향을 주는거 같다고 난 느끼기에

 

유소년 코치들도 위에 1군 코치들 나열한거랑 똑같은데 + 유소년 육성 능력치만 추가로 보면됨

 

 

 

e. 풋볼 디렉터

 

일단 풋볼 디렉터를 쓰는 사람도 있는데 본인이 모든 계약, 이적 관련해서 다 한다면 굳이 안써도 됨. 주급만 오지게 쳐먹음 풋볼디렉터들. 그리고 또 계약관련해서 많이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본인이 풋볼디렉터 보다 계약 더 잘하게 될거임 ㅋㅋ 

 

일단 풋볼디렉터도 선수의 성장 가능성, 현재 능력 판단 능력치를 보긴 보는데. 이것보다 히든 스텟인 선수 영입, 사업 수완, 그리고 풋볼 디렉터의 성향을 봐야함

 

 

 

 

 

리그 규칙확인은 선수단 등록관련, 이적관련 이 2가지면 보면 됨

 

선수단 등록관련 같은 경우는 EPL 같은 경우는 홈그로운 8명 인데 브렉시트 이후로는 외국인 용병 제한수 15-17명 으로 바뀐다. 또 이적관련해서도 EPL 은 비자취득을 해야 영입이 가능해서 비자관련 내용도 자세하게 적혀 있으니 읽어보는거 추천.

 

 

선수단 파악

이제 본인이 선택한 팀의 선수단을 파악하자. 각포지션 별로 몇명이 있는지, 주전/로테 급들 나누기, 잉여자원분류 이렇게 나눠지는데 여기서 감독의 성향차이에 따라 나뉜다.

 

(계약상황에 핵심/1군 으로 되있는 애들은 출전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불만표출한다 잘 파악하자)

 

본인의 전술에 선수단을 맞출건지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선수단에 전술을 맞출건지

 

나 같은 경우는 에펨18때 첫 자작전술이 442 여서 계속해서 442를 사용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전술에 선수단을 맞추게됬는데

 

세리에A 칼리아리 로 플레이 했을때는 윙어자원들이 없고 중앙미드필더가 너무 과포화 상태라 새롭게 41212 (다이아몬드 442) 전술을 짜게됬는데 맨날 442만 보다가 새로운 전술을 보니 재밌기도 했다. 다만 새로 전술 짤떄마다 전술 나오기 전까지 스트레스 받는건 감수해야한다.

 

그리고 이제 전술까지 딱 짜고나서 잉여자원으로 판단되는 애들은 이적 - 다른 구단에 제의 를 눌러주자. 다만 우리팀에서 첫시즌을 치루는애들은 안팔린다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한다.

 

 

전술 관련해서는 다른 전술팁글 이나 전술게시판 둘러보는걸 추천. 나도 처음엔 그냥 전술 받아서 사기전술 썻었다. 일단 그걸로 전술관련해서 감을 익히고 각종 역할들의 움직임, 성향 들을 보고 그 다음에 이제 자작전술을 짜는걸 추천. 너무 맨땅에 헤딩 하면 진입장벽 높게 느껴져서 바로 접게 될수도 있다.

 

 

 

 

4. 선수들 능력치 보는법

 

일단 본인이 이 선수를 어떤 포지션에 어떤 롤로 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선수 프로필 창으로 가면 선수 능력치가 있고 또 그 선수가 어떤 포지션에서 뛰는지 나오는데.

 

그 포지션 역할 쪽을 클릭하면 선수 능력치에 하이라이트가 된다. 하이라이트가 된 능력치가 바로 이 역할에 중요한 능력치들이다. 색이 얇게 하이라이트 된 능력치들은 상대적으로 색이 진하게 하이라이트된 능력치들 보다 덜 중요한 능력치들이고 색이 진하게 하이라이트 된 능력치들이 제일 중요한 능력치들이라고 보면된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피지컬이 좋으면 반타작은 거의 무조건 친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들이 선수의 순속, 주력에 환장하는것. (골키퍼 제외, 골키퍼는 민첩성, 점프력을 주로봄 피지컬 쪽에서)

 

 

출처 : https://www.fmkorea.com/197697294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