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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삼국지 삼탈워 내정 공략 정보, 상업 농업 개혁 테크트리 팁

뱀선생게임 2019. 6.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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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삼국지 삼탈워 내정 공략 정보, 상업 농업 개혁 테크트리 팁

 

https://youtu.be/fZsRuE5cXq4

토탈워 삼국지 내정 도시 건물 및 수입 돈 관리 공식 공략 가이드 영상

 

우선 가장 좌측 상단에 있는 상업, 교역탭부터 보겠습니다.

토탈워는 전통적으로 상업=산업 > 농업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만

이번 삼탈워는 기존과는 다른 농업 > 상업 > 산업의 구조를 가지게 되어서 이전 작에 비해 상업의 중요성은 힘이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삼탈워에는 상업 개혁에 대신 '교역' 이라는 아주아주 중요한 요소가 첨가되면서.   

상업의 중요성은 힘이 빠지지만 상업 개혁은 결코.   농업 개혁에 비해 그리 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초록색원은 1티어개혁, 노란색원은 2티어개혁, 빨간색원은 3티어개혁, 동그라미가 없는건 쓰레기개혁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녹색선은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찍어도 될정도로 아주아주 강력한 개혁입니다.   본인이 어떤 테크를 타든(상업을 아예 버릴생각이더라도) 녹색선까지는 무조건적으로 찍어주면 좋습니다.   단 외국인 사절단 이후에 있는 중국-로마 대사관 개혁은 교역협정을 맺을 상대가

당장에는 없다면 다른 개혁을 먼저 찍으셔도 무방합니다.  

 

외국인 사절단(그림) : 개혁로 하나 개척해주고 교역항 4렙 개방해줍니다.   시작하자마자 무조건 찍어주는 개혁입니다.  

 

중국-로마 대사관(외국인 사절단 오른쪽의 후속개혁) : 개혁로 하나더 개척해주고 교역로 5렙 개방해줍니다.  교역로 연결 가능한 세력이 없다면 생기고 난후 찍어줍시다.

 

육박(가장 좌측) : 교역 영향력 25퍼 올려주고.   도시에 건설할수 있는 유일한 상업 수익 건물인(퍼센트x) 다방/객잔 4렙을 개방합니다.

 

 

노란선은 게임을 시작하고 본인의 땅이 교역항같은 상업에 적합한 땅이 많을때 아니면 교역상대가 정말정말 많아서 교역캐리가 가능할때 

가주시면 됩니다.

 

개인 교습(가지 시작부분) : 사실상 쓰레기입니다만.  얘를 찍어야 다른건 찍을수 있어서 어쩔수 없이 찍습니다.

 

시장관리, 바둑(가장 왼쪽가지 두개) : 둘다 2티어 노란색 개혁입니다만.  사실 1.5티어 입니다.  교역항이 하나라도 있어서 상업 특화주가 하나라도 있다면.  거의 무조건 찍어줍시다.   효과는 둘째치고.  두개 개혁 모두 상업 특화도시에 무조건 건설해야하는 1티어 건물을 개방해 줍니다.

 

경제 활성화(노란선내에 있는 유일한 1티어) : 교역 영향력을 무려 50% 올려주고.   포구조합, 상인조합 이라는 상업건물중 1티어 건물을 개방해 줍니다. 

 

연례 실적보고, 선비의 안내서(오른쪽 가지 3티어 두개) : 둘다 녹봉 감속해주고 장수 경험치 증가 건물 개방해줍니다.  그래도 3티어는 들어가는 개혁이기도 하고.   경제 활성화를 찍으려면 필수로 찍어야 해서 찍어줍니다. 

 

 

빨간선은 게임이 극후반이 되어서 농업개혁 주요개혁 다찍고.  행정개혁 주요개혁 다찍고.  본인이 상업도시가 많을때 마지못해 찍는 마지노선 개혁입니다.   본인이 만약 비단과 향식료가 있다면 좀더 빨리 찍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외교사절단, 비단길 원정 : 둘다 향신료, 비단 특수건물을 개방해 줍니다.  

 

 

 

 

두번쨰로 가장 좌측 하단에 있는 농업탭을 보겠습니다.

상업탭에서 언급했지만.  삼탈워는 식량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서 어떤 팩션을 하든 어쩔 수 없이 농업특화 지역을 무조건 돌려줘야 합니다.

게다가 시스템 상으로 후반에 갈 수록 농업에 주어지는 혜택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금전적 이득 또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상업/산업 특화 지역에 결코 꿇리지 않습니다.  즉 돈도 잘벌리고, 식량도 생산합니다.

단.  어디까지나 '대기만성' 형이지 어중간하게 키웠을때는 상업, 산업도시에 비해 금전적 수익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그 이유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그에 따른 몇가지 팁을 먼저 알려드리고 본격적으로 농업개혁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삼탈워에는 인구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 인구에는 두가지 핵심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인구가 늘어날수록 식량 소모률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첫번째 팁을 준다면.   인구가 늘어날수록 식량 소모률이 오르기때문에.

삼탈워는 다른 토탈워에 비해서.   전쟁이 일어났다고 무턱대고 턴골을 줄이고 병력을 뽑기가 애매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턴골을 병력으로 환산해서 내정을 도외시 하게 된다면.   전쟁이 장기화 되었을때.

인구증가로 인해 식량이 부족해지고, 공공질서는 떨어지게 되며  식량이 없다고 또 세율을 올리게 되고...  공공질서는 더떨어지게되고.

그냥 게임이 터져버리게 되는거죠.  

전쟁은 계속해서 이기고 있고.  딱히 본진이 털린적도 없는데 갑자기 내정이 터져있는 경우가 다들 있을겁니다.   

바로 삼탈워만이 가지고 있는 유저를 엿먹이는 시스템이죠 ㅎㅎㅎ.   괸히 게임 시작할때.

나레이션이 전쟁이 장기화 되면 고통받는다라고 경고 하는게 아니랍니다..;

즉 전쟁이 있든 없든.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이 인구를 먹여살릴 식량과 공공질서는 

계속해서 플레이어가 매꿔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전쟁 전에는 세가지 필수조건이 있습니다.

1. 전쟁을 단기화해서 빠르게 끝낼수 있다.    이럴때는 턴골을 확뽑아서 전쟁을 끝낸후에  영입했던 군대를 다시 해산하면 됩니다.

2. 턴골을 소모하지 않고 현재 가지고 있는 군세로 버틸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전쟁은 따로 내정은 따로.

3. 둘다 불가능 하지만 비축식량이 50 이상 있다.   

 

즉.  이 세가지에 어느것도 충족 되지 않는다면 전쟁은 하면 안되고.   그 전쟁을 피할수 없다면 게임은 터진겁니다.

 

두번째는 인구가 늘어날수록 농업 이익이 오른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전에 농업이 산업/상업에 비해 대기만성형 이라고 했는데 바로 이점 때문입니다.  

여기서  두번째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업/상업 도시에는 굳이 인구가 많을 필요가 없습니다.  괸히 인구가 늘면 공공질서 불이익만 잔뜩 받게 되는 패널티만 붙게 되는겁니다.

참고로 삼탈워의 도시는 10단계의 단계가 있습니다.  단계가 오를수록 인구 최대치가 늘어나게 되죠.   

즉 삼탈워에서 10단계의 도시(제국 도시)까지 올릴 필요성이 있는건 오직 농업 특화 지역뿐입니다.

그렇다면 산업/상업 도시는 몇단계 까지 올리면 좋을까요? 

 

 

바로 6개의 최대지구를 확보 할 수 있는 8단계(지역 도시)까지 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상업/산업 특화 지역에서에 8단계를 초과한 도시업그레이드는 돈낭비+공공질서낭비+시간낭비 입니다.

 

팁 설명이 길었네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삼탈워 에서는 그만큼 농업의 비중이 크고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구요.

그럼 다시 돌아와서 농업개혁에 대해 마저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일단 세개의 선으로 나눠서 그었는데.   상업 개혁과는 약간 다른 기준입니다.

녹색선은 우선 적으로 찍어주는 농업개혁입니다.  본인이 토탈워를 잘하면 잘할수록 이 녹색선을 더 빠르게 찍고.  본인의 실력이 낮다면.  상업탭과 행정탭의 1티어 개혁들을 먼저 찍어주고 천천히타셔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잘하는 사람일수록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서 식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고인물들은 산업 행정 농업개혁 찍을 여유도 없이 식량난이 일어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쨋든 늦던 빠르던 잘하든 못하든 천통하려면 무조건 찍어야하는 탭인건 변하지 않습니다. 

 

상업과 달리 세세한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어차피 그냥 농업건물 개방하고.  농업수익 오르고.  인구증가율이 오릅니다. 

 

 

노란선은 녹색선을 탄후 그대로 따라서 타면 됩니다.  티어를 보면 알겠지만 결코 녹색선의 개혁에 밀리는 개혁이 아닙니다.   우선 순위가 밀린 이유는 녹색선은 식량수급 자체를 올려주고.  노란선은 그것을 퍼센트로 올려주는 개혁or수업수익을 올려는 개혁들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농업수익과 식량 생산량이 퍼센트로 오릅니다.  녹색선과 다른점이라면.  퍼센트로 올려주는 건물을 개방해 줍니다.

 

 

빨간선은 마지노 선입니다.   안찍고 있다가 그래도 식량이 부족할때 찍어줍니다.   어획항관련 입니다만.   흠 솔직히 버리셔도 됩니다.

 


식량은 남는데 돈이없다구요?? (농업도시 내정팁)

 

조조처럼 초반에 주변에 농지는 풍족한데 광산이나 교역향이 없는 곳에서 시작하게되면

 

자연스레 농업도시테크타고 식량팔면서 턴골을 유지할텐데

 

그렇게되면 외교상황이 악화되는경우 골드상황이 매우 안좋아질수있습니다.

 

또한 거래하려는 세력들의 식량상황이 풍족해지면 외교상황이 무난하더라도 쌀이 낮은가격에 팔리죠

 

외교에만 의존하게되면 군단을 늘리는데에도 큰 제약이 따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량팔이 외교로 턴골을 확보하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내부적으로 기본턴골을 맞추는게 매우중요합니다.

 

 

보통 농업도시로 개발하려는 곳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축사, 벌목장처럼 농업수입도 주는 식량자원이 딸린 도시

 

2. 농지, 어획항처럼 식량자원만 있는 도시

 

 

농업도시의 핵심건물은 정부지원건물과 토지개발건물인데

 

정부지원 건물(시너지 건물) 의 경우

 



1번도시는 왼쪽테크 (농업수입과 식량생산을 고루 올려주는) 건물

 

2번도시는 오른쪽테크 (농업수입상승폭은 적지만 식량생산은 크게 올려주는) 건물을 지어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토지개발건물(인구성장 건물) 은

 



1번도시는 오른쪽테크 (식량소모 + 농업수입 대폭상승) 건물

 

2번도시는 왼쪽테크 (식량생산 + 농업수입 소폭상승) 건물을 지어주면 됩니다.

 

 

이렇게되면 같은 농업도시이지만 

 

1번도시는 농업수입이 극대화된 도시가 만들어지고

 

2번도시는 식량생산이 극대화된 도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식량은 도시업그레이드에 매우 중요한 자원인만큼

 

1번도시는 외교를 하고도 식량이 남는다면 농업수입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건설하는걸 추천하고

              

2번도시는 식량생산에 주력하는 걸 추천합니다.

 

 

 

농업도시에 남는 토지에는

 

세금징수건물(공공질서가 남는다면), 노동건물(인구상승), 관청(부패감소 + 수입증가), 공자사원(공공질서 관리) 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공공질서에따라 세금징수건물 또는 공자사원을 짓고

 

빠른 도시성장을 원한다면 노동건물, 부패가 높다면 관청을 건설하면 좋습니다.

 

 

농업도시라고 식량만 만들면 후반에 돈이 부족해지니 식량과 자원상황에 따라 농업수입을 챙기면 한결 편해질거에요

 

 

식량이 남아돌땐 식량거래상이 ㄹㅇ 개꿀임 ㅋㅋ

 

그러네. 어차피 전환하는 데는 금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으니까.

 

 

출처 : https://www.fmkorea.com/1864679876

https://www.fmkorea.com/18638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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