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개발자 플스4 블러드본2 출시 가능성에 대한 인터뷰 내용
소울본 시리즈의 감독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최근 인터뷰에서 '블러드본 2' 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블러드본은 PS4에서 1,1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즐겨온 게임이기 때문에 현세대에서 가장 훌륭한 게임 중 하나로 불려진다.
블러드본 2는 그들이 세키로를 공개하기 전,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규 프로젝트로 나올 거라는 루머도 있었다.
그러니까 속편에 관한 수요는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다.
스페인 사이트 사타카와에서의 인터뷰에서 미야자키는 프롬 팀이 PS4 독점작의 속편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약간의 정황으로 보면, 프롬 소프트웨어의 PSVR 작품 '데라시네' 에는 몇 개의 이스터 에그가 있었고, 그게 블러드본 2가 제작 중이라는 루머로 이어졌다.
마지막 팬의 질문은, '예' 나 '아니오' 형식으로 답하는 내용이였다. 스포일러와 함께.
데라시네의 병약한 소녀 유리에는 블러드본과 분명히 관련된 장난감을 가지고 있다.
그의 독일인 친구 루린츠도 블러드본과 많은 관련이 있다. 그들이 읽은 책도.
블러드본은 죽어가는 소녀에 대한 열망인가?
사냥꾼의 꿈은 루린츠의 꿈인가?
키타오와 미야자키는 서로를 쳐다보고 웃기 시작했다.
그들이 짧게 말했다.
대답은 이러했다.
"예, 맞아요. 사실, 이게 바로 저희 팀과 제가 나눴던 대화였어요.
그건 저희가 실력이 발전하는 동안 넣어둔 대화문 같은 겁니다.
왜냐하면 이스터 에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스터 에그 자체는 저희가 블러드본 2를 출시한다는 걸 의미하지 않아요.
저는 블러드본 2의 출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블러드본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스터 에그가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던 거죠.
즉 다시 말하지만, 이건 블러드본 2의 암시가 아니에요.
저희가 블러드본을 사랑하기에 이걸 저희끼리 탐구한 겁니다."
실망스럽긴 하지만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서드 파티의 또 다른 출품작을 프롬 소프트웨어로부터 의뢰할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어쩌면 PS5에서라면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
2019년 3월의 세키로 출시로 프롬 소프트웨어는 2020년에 출시될 차세대 콘솔용 새 엔트리 개발에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출처 : https://gearnuke.com/miyazaki-provides-possibility-of-bloodborne-2/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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