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 출시한 소니 플스4 / 플스4프로 퍼스트파티 독점작 신작 게임 데이즈곤 한글판 Days Gone.
게임플레이 영상부터 리뷰 엠바고가 하루 전이였던거까지 모든게 불안불안했던 작품.
결국은 펑하고 터져버린듯...
요즘 소니 PS4 독점작 라인들 마소 엑스박스원 독점작 게임들과 다르게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처럼 연속 잘 뽑히는 분위기였는데 이거 한방에 날아간듯
전체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평점은 그래도 70점 초반대는 버텨주고 있는데 게임스팟, ign, 유로게이머 등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유명 게임 웹진에서는 모조리 혹평;;;
게임스팟 5점이 진짜 충격적... 엑원 독점작 씨오브시브즈 6점, 크랙다운3 5점 급 -_-;;;
게임 플레이 타임 볼륨이 30시간 정도 크길래 대작하나 나온줄 알고 고민했는데 예약구매 피해가길 잘한것 같다...
데이즈곤 게임스팟 리뷰 및 평점
- 사냥을 해서 동물을 잡아도 요리하거나 먹을 수 없으며, 그저 사람들에게 기부하거나 돈을 좀 벌 뿐이다. 나중가서는 사냥 자체에 별 가치가 없다는것을 느끼게된다.
- 사냥은 무작위로 버려지는 아이디어중 하나이고, 그중에는 괜찮은게 몇 있지만 대부분 명확한 의도가 부족하고 가치에 의문이 든다.
- 이야기 자체는 많은 부분이 실로 흥미롭고 의미가 있는게 있었지만, 시덥잖은 캐릭터들로 시시덕거린다.
- 조작체계는 끔찍하진않지만 엉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 몇 임무는 탄약이 다 떨어진것만으로 실패하기도한다.
- 플래시백들로 나오는 장면은 어색하며, 등장인물들간 관계에 설득력이 부족.
- 디콘은 이기적인 캐릭터지만, 게임의 이야기는 디콘에게 전혀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건 그저 지루하게 할뿐이다.
- 디콘은 이야기내내 무엇도 배우지 못하고 그저 자기 행동을 입증하려고만 한다. 디콘에게 자아성찰은 없다.
- 이 게임에서 많은것을 했고 디콘처럼 무언가를 발견하고 싶었다. 어쩌면 매혹적이거나 만족스러운 또는 영향력있는 결론에 이르는 실타레를 따라가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 찌꺼기만 얻었을 뿐이다.
장점
1. NERO 스토리라인은 이 특별한 좀비 종말론에 대한 흥미롭고 신선한 세부사항을 제공한다.
2. 캠프, 침입, 또는 호드를 제거하는 것은 그 자체로 만족스러울 수 있다.
단점
1. 디콘은 캐릭터의 발전이 없으며, 게임은 그의 잔인하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비판하지 않는다.
2. 디콘과 사라의 관계는 평탄하고 설득력이 없다.
3. 많은 이야기가 갑자기 끝나고, 흥미롭거나 의미있는 결론이 없다.
4. 오픈월드 활동은 반복적이다.
5. 형편없는 게임의 페이스는 호드와의 싸움에서 흥분을 앗아간다.
평점
50 / 100
유로게이머 데이즈곤 리뷰 제목 한줄평
추천 등급 없음
훌륭한 오픈월드 게임들을 얄팍하게 베낀 게임 ㅡㅡ
IGN 데이즈곤 평점 6.5점....
출처 : https://www.ign.com/articles/2019/04/25/days-gone-review
https://www.gamespot.com/reviews/days-gone-review-yikes-on-bikes/1900-641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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