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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팀 대작 독점작 게임 토탈워 삼국 새로운 확장팩 천명 공개

뱀선생게임 2019. 12.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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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스팀 대작 독점작 게임 토탈워 삼국 새로운 확장팩 천명 공개

 

저번 첫번째 확장팩 DLC가 뜬금 팔왕의 난으로 나와서 호불호가 갈렸던 CA 개발의 명작 게임 삼국지 토탈워 한글판.

이번에는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 군웅할거 시발점 182년 황건동란 스토리 확장팩.

태평도 교주 장각과 장량, 장보 삼형제 반란군 황건적 vs 황제 충성파 영제 유굉, 황족 유총, 유비와 공손찬의 스승 노식.

턴이 흘러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한 영웅들도 등장한다고 함.

 

당연히 이번 확장팩도 공식 한글화 한글판 확정이고 음성 더빙 현지화까지 해줄듯??

(확장팩 dlc라서 게임 실행하기 위해서 당연히 토탈워 삼국 원본 게임이 필요합니다.

즉, 둘다 구입해야 함 ㅋ)

 

제목: Total War: THREE KINGDOMS - Mandate of Heaven
장르: 액션, 전략
개발자: CREATIVE ASSEMBLY, Feral Interactive (Mac), Feral Interactive (Linux)
프랜차이즈: Total War
출시 날짜: 2020년 1월 17일

가격 : 10,550원 (예약 구매 특전 할인 세일가 10% 9,490원)

 

토탈워 삼국지 확장팩 천명 PC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 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3.00Ghz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GTX 650 Ti 1GB|HD 7850 1GB|Intel UHD Graphics 620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60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6GB Memory if using integrated GPU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Intel i5-6600 | Ryzen 5 2600X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GTX 970 | R9 Fury X 4GB VRAM
DirectX: 버전 11
저장공간: 60 GB 사용 가능 공간

 

https://youtu.be/QX-jSyH27B4

콘텐츠에 대해

  • 가장 거대하고 세세한 Total War: THREE KINGDOMS DLC
  • 182년, 황건동란의 시기에 전쟁이 시작됩니다...
  • ...끝까지 살아남아 삼국지의 시대까지 버텨 보십시오.
  • 장각 형제와 영제 등 6명의 플레이 가능 군주들을 포함한 신규 인물들 추가
  • 고유 캠페인 진행 방식, 사건 및 목표
  • 40개의 새로운 부대 및 군병 능력
  • 조조와 유비 등 전설적인 인물들의 과거를 직접 플레이 해 보세요.

 



때는 182년, 한나라는 위기에 처하였으니 천하가 난세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황궁은 이미 부패로 마비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북쪽은 거대한 기근이 휩쓸고 있습니다. 백성들의 눈에 영제는 이미 천명을, 곧 만인을 통치할 권능을 잃었습니다.

천하 곳곳에서 반기를 든 백성들이 뭉치기 시작합니다. 장각, 장량, 장보의 도사 삼형제가 이끄는 백성들의 집단은 각자 황색의 두건을 두르고 무기를 쥐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불의한 한나라를 무너뜨리고 조화와 평화가 지배하는 자신들의 왕조를 새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 대의 아래 나날이 수천의 백성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천자에게 충성을 맹세한 군벌들이 한나라의 기치 아래 모이고 있으니, 하나하나가 엄청난 영향력과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자들입니다. 하지만 더 현명하고 더 깊은 야망을 품은 자들은 다른 속내를 품고 있으니... 한나라가 더 약해진다면 과연 누가 패권을 쥐게 될까요?

Total War: THREE KINGDOMS – Mandate of Heaven Chapter Pack에서는 황건동란이라는 사건을 조명하며, 플레이어는 반란군과 충성파의 양 측에서 모두 전쟁을 이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신규 인물들과 플레이 가능한 세력 지도자들이 추가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기 182년부터 시작하지만, 삼국지의 시대까지 계속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익숙한 얼굴들이 참전하는 것도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 왕실

 



Mandate of Heaven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Total War: THREE KINGDOMS의 무료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 한나라 세력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제국 정부 체제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물론 영제는 캠페인 시작부터 이 체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황제와 그 신하들은 황제가 전권을 쥔 동맹을 맺은 상태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모든 권력은 황제에게 위임되어 있어, 동맹원들은 전쟁이나 화친과 같은 외교적 결정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덕분에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기는 좋겠지만, 지나치게 남용했다간 동맹의 분열을 불러올지도 모릅니다...

Mandate of Heaven에서 영제 유굉은 고유한 정부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체제에서는 황건적의 위협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제국 내 동맹들에게 권력을 위임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또한 영제는 엄청난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황궁 건설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황궁을 완공할 경우 황제는 강력한 세력 부가 효과를 얻으며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주둔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승리 조건
모든 한나라 세력의 승리 조건은 서기 190년부터 시작하는 캠페인의 승리 조건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는 파벌 싸움이 중요해진 만큼, 때를 잘 살피는 것도 더더욱 중요한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언제 옥좌를 향한 경쟁을 시작할지, 또 언제 반란군이 지배하는 현을 공격할지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영제 유굉만은 예외인데, 자신의 정부를 어떻게 개혁하느냐에 따라 승리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한나라 진영


영제 유굉

한나라 영제 유굉은 현재 급변하고 있는 천하를 책임져야 할 자입니다. 허나 작금의 천하는 곳곳에서는 반란이 일어나고 휘하의 군웅 사이에서는 불만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황궁 역시 이미 부패하고 이기적인 환관들이 장악한 채 모든 상소를 쳐내고 있습니다. 황후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환관들의 권세에 맞서고 있기는 하지만, 그 노력도 천자의 무기력 앞에서는 빛이 바라고 맙니다. 유굉은 한나라 봉신들의 광대한 땅을 어떻게든 유지해야 할 테지만 천리가 이미 빠르게 변하고 있으니, 이미 불만이 대대적으로 터져 나오기 직전의 상황에서 저들을 모두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세력 고유 진행방식: 궁정

궁정에서는 세 개의 파벌이 패권을 두고 다툼을 벌입니다.

  • 관료: 이 파벌은 환관들이 이끌고 있으며 중앙 조정의 정치가들에게 모든 권력을 집중시키려 합니다.
  • 군벌: 이 파벌은 권력을 지방 곳곳의 호족들에게 분산시켜 오직 천자의 말에만 응답하고자 하는 자들입니다.
  • 왕실: 이 파벌은 모든 권력을 왕족들에게 집중시키려 합니다.


천자는 이 파벌들의 한 가운데서 모두를 중재하고 힘의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궁정은 이미 환관들에게 장악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한다면 변혁을 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정치적 영향력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며, 아군의 주요 정착지에 행정 건물을 건설하여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 정치적 영향력은 궁정에서 부패한 고관을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정치적 영향력이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경우, 세력을 통째로 제국에 합병시키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유총

유총은 계승권을 갖지 못한 황족입니다. 하지만 왕실의 다른 친족들과 달리, 유총은 자신의 영토를 기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가 통치하는 백성들 역시 담대한 성품과 뛰어난 무예를 자랑하는 제 군주를 사랑합니다. 유총은 자신의 영토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만인이 찾고 싶어할 안식처로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자신의 혈족인 황제가 작금의 상황을 잘 안정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그 동안은 자신의 영토와 백성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고심하는 중입니다. Mandate of Heaven을 소유한 플레이어는 서기 190년부터 유총의 입장에서 캠페인을 시작하여 원술과의 역사적 대립을 직접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고유 자원: 용맹

유총은 용맹이라는 고유 자원을 사용합니다. 이 자원은 유총이 전투에 나설 경우 증가하며, 휘하 병력에게 엄청나게 강력한 군사적 부가 효과를 제공합니다.

세력 고유 진행방식: 전리품

전투에서 상당한 개가를 올릴 경우 유총은 고유 부가효과를 제공하는 전리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리품은 한 번에 일정한 숫자를 전시하여 각각의 부가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식

한나라에서 가장 박식한 학자들의 반열에 오른 노식은 스스로를 자간, 즉 훌륭한 스승이라 칭하여 유비나 공손찬과 같은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황건적이 난을 일으키자 반란군에게 성공적인 반격을 숱하게 가하는 데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하지만 학식과 무예에 통달한 노식마저도 환관들과의 대립에는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세력 고유 진행방식: 위대한 서고

노식은 내정 면에서 주어진 업적을 달성할 경우 다양한 고전들을 수집하여 서고를 채울 수 있습니다. 최대 5권까지의 저작을 서고에 전시하여 각각의 고유한 부가 효과를 얻는 게 가능합니다. 이런 고전 중에는 한 벌로 설정되어 있어 함께 전시할 경우 더욱 강화된 부가효과를 제공하는 고서도 합니다.

황건 반란군

 



세력 고유 진행방식

황건의 난을 설계한 장각 삼형제는 각각 반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고유한 임무를 받게 됩니다. 이런 임무 중에서는 자신의 세력을 강화하는 것도 있고, 아니면 동맹을 강화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몇몇 임무에서는 익숙한 얼굴들을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고유자원 및 효과:열의와 열정

열의는 반란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계속 지펴주어야 할 반란의 불꽃을 나타냅니다. 이 자원은 장각 삼형제의 세력 모두가 공유하지만 시간의 경과에 따라 차차 감소합니다. 열의가 떨어질 수록 아군이 장악한 현이 한나라의 대의 쪽으로 넘어가버려서 반란이 실패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열의는 현을 점령하고 전투에서 승리하여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열정은 반란에 대한 백성들의 지지도를 나타내며 열정이 증가할 수록 한나라의 체제는 불안정해집니다. 열정은 황건 병력과 건물이 있는 지역에서 증가하여 한나라 세력에게 엄청난 공공 질서 제약 효과를 줍니다. 높은 수준에 도달한 열정은 아예 경계를 넘어 인접한 지역에까지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한나라 세력 역시 공공 질서 건물을 개발하고 황건이 장악한 현 근처에서 점령 활동을 벌여 열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승리 조건

태평도의 모든 추종자들은 하나된 목표, 바로 한나라 타도의 기치 아래 뭉쳤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반란의 불꽃은 사그라 들지 않을 것입니다!

캠페인 시작 후 일정 턴이 지나면 천명을 건 전쟁이 발발하여 황건과 한나라 세력은 서로 무자비한 전면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곧 황건 세력에게 궁극적 승리가 될 것이며, 반드시 50개 이상의 지역이나 수도 낙양을 점령해야 합니다.

개혁

모든 황건적 세력은 새로운 개혁도를 사용합니다. 이 개혁도의 주요 분야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 기반시설과 경제
  • 철학과 교역
  • 군사력
  • 군사 정책

황건 세력


장각

원래 고향인 거록 현에서도 의원으로 유명하던 장각은 이제 천공장군으로써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그는 천지의 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고서, 태평경을 발견한 이후 한나라에 대항한 의로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장각은 반드시 제 형제들과 추종자들을 자신의 기치 아래 모으고 백성들의 마음에 불을 당겨야만 합니다.

장량

인공장군 장량은 방어전의 대가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목표는 한나라에 대항에서도 꿈쩍도 않는 방어선을 형성하여 반란의 불꽃을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입니다. 게다가 한나라 장군 노식이 바로 황건의 난을 종식시키라는 명령을 받고 직접 파견되었으니, 장량은 마땅히 노식을 상대로 병법을 겨루어야 합니다. 이 갈등의 결과가 곧 힘의 균형을 극적으로 바꿔놓을 것입니다!

장보

지공장군 장보는 그 자신의 순수한 공격성을 힘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자입니다. 그는 반란의 선두에 서서 적들을 향해 대담한 공격을 감행하는 장부입니다. 장보는 반란의 영향권을 빠르게 넓히는 역할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그 역할에 가장 잘 맞는 적임자이기도 합니다.


그 외 Mandate of Heaven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력

그 외 다음과 같은 삼국지 속 유명 인물들로도 이 캠페인을 플레이 해 보실 수 있으며, 각자의 과거사에 맞춘 시작 위치와 임무를 받게 됩니다. 그 중에서는 지극히 미천하게 시작하는 자도 있습니다.

  • 조조
  • 유비
  • 손견
  • 동탁

신규 캠페인 특징:


영토 불문 모집

천명 캠페인에서는 각 세력의 군대가 적대적이지 않은 영토에만 있다면 모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영토가 아예 없더라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부대와 수행원은 모집할 수 있지만 새로운 군대를 창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신생 인공지능 세력

Mandate of Heaven 캠페인에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발생함에 따라, 서기 190년부터 중요 세력들이 출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컨대 원소는 천자가 퇴위될 경우에만 나타나지만, 정강은 서기 189년부터 북쪽 현들을 공포에 빠뜨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신규 부대 분석

사용 가능할 수 있는 40개의 부대가 새로 추가되었으며, 플레이 가능 세력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부대를 모집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최정예 부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나라


제국 징집병 (유굉)

이 부대는 한나라의 정예 제국군으로 오행의 모든 원소를 상징하며 모두 중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국군 부대는 근처의 다른 제국군 부대와 함께 싸우고 있을 경우 갑옷과 피해량이 증가하는 부가 효과가 주어집니다.

진군 치안대 (유총)

진왕 유총이 지휘하는 군대의 최정예 기병대로, 묵직한 금빛 갑옷을 입고 노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진군 근위대 (유총)

중무장한 노 보병대로, 언제든지 창과 방패로 무장을 변경하여 천자를 지킬 수 있습니다.

반란척결대 (노식)

범위형 피해로 매우 큰 효과를 내는 충격 기병입니다.

황건


천사대 (장각)[/b
장각의 사도들은 그의 예언과 가르침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이 근접 기병대는 갑옷도 걸치지 않고 굉장히 빠른 기동성과 공포 유발, 그리고 괜찮은 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덕분에 원거리 보병을 추격해 모조리 처치한 다음 반격을 당하기 전에 신속히 이탈하는 게 가능합니다.

도의 광신대 (장보)

장보의 양손극으로 무장한 다용도 보병입니다. 고유 능력을 사용해 최전선에서 무예를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만, 그 동안은 측후방이 지극히 취약해집니다.

요괴엽사대 (장보)

독화살로 무장한 장보의 궁수들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일반적인 배치 범위 바깥에 배치할 수 있으며, 적에게 아주 근접해 있을 때만 감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몸을 숨기고 있을 때는 치명적인 효과를 발휘하지만, 근접전에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적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폭군척살대 (장량)
장량의 충격 기병대로 무시무시한 돌격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영웅과 장군들을 상대할 때는 부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유 효과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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