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오토체스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 TFT 롤토체스 공략 정보
1등 승리 꿀팁 가이드 및 추천 조합 덱 메타 티어 정보.
롤토체스 1등 승리 기본 규칙 꿀팁 가이드
<다른 사람의 필드를 보자>
저는 tab키로 단축기 설정해두고 계속 봅니다. 다른 사람과 최대한 겹치지 않는 조합, 유리한 상성에 있는 조합을 위해 창고, 필드 상태를 관찰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레벨업 타이밍>
1. 기물 확률(4,5코)
2. 시너지 자리를 위한 레벨업
3. 연승
<리롤 타이밍>
1. 핵심 기물 선점
2. 연승
3. 피관리
4. 초중반 기댓값이 높은 리롤(3,4페어)
5. 크립라 직전, 크립 라운드 리롤 X
죽기 직전이 아니라면 20골드 이상 남겨두면서 미래를 대비합시다. 6렙에는 50골드에 연연하지말고 상황을 보면서 40골드 선까지 쓰는것도 좋음
<운영>
운영에 정답은 없습니다. 제가 한 방식중에 높은 승률만 적었습니다.
1. 연승운영 : 연승 골드를 먹으며 운영하는 방식으로 초반 상점에 운이 좀 따라야 합니다.
장점 : 빠른 레벨업, 리롤로 게임을 굳히며 순위방어를 할 수 있으며, 조합을 여러가지 선택 할 수 있다.
단점 : 초밥집에서 선택권이 없음
2. 연패운영 : 연패 골드를 먹으며 빠른 50골드 이자를 먹으며 그 후 빠른레벨업으로 시너지를 갖추어 플레이, 초중반 크립을 잡을 수 있는 기물을 잡자
장점 : 템 선택, 의도적으로 많은 골드를 획득해서 남들 6레벨일때 7~8레벨 찍으면서 시너지의 힘으로 승리 할 수 있음
단점 : 라이프, 중반에 끊기면 답없음
3. 퐁당퐁당 : 이기고 지고 반복하는 상황, 창고는 최대한 저렴하게 가지고가며 극한의 돈관리가 필요함. 필드는 최대한 강하게 7렙에 올인하자.
장점 : 언제든지 연승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댓값이 있음, 연패운영 보단 많은 라이프
단점 : 가난함, 바닥리롤이 없기때문에 조합 짤 때 뇌절이 심함
<조합에 대한 이해 & 템의 분배>
메인 시너지를 정함에 있어
1. 코어 유닛 3성(트타 그브 베인 등)
2. 해당 시너지 4코 유닛의 유무
3. 아이템 보유 상황(뒤집개 들어가는 조합 기피)
4. 특별한 상황(연승, 연패) 아니면 5코 기물이 들어간 조합 기피(6귀족, 4제국)
무작정 자신이 하고 싶은 조합만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자신의 조합을 유동적으로 짜면서 현 조합이 얼마나 강하고 약한지 판단하는것이 돈을 아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또한 시너지에 따라 가위바위보 싸움이 있기 때문에(대표적 요들대 메이지, 평타기반 딜러대 요들) 이 부분을 생각하시면서 조합을 짜는것이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템도 상대조합과 내 조합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주는것이 이길수 있는 방법입니다.(2쇼진 모렐 파이크같은 씹사기 제외)
이 부분은 많은 판을 플레이 하면서 깨닫는것이 빠릅니다.
오토체스 룩이 쓰는 현재 TFT 롤토체스 추천 메타 티어덱들 (2019년 7월 1일 기준)
50~100판 가량 돌려본 결과 일단 마법사 가 가장 세다. 무슨 덱을 하든 6마법사덱을 이길수가 없다. 쉽게 말해 아이템은 차치하고 7개의 기물이 모두 2성이였을때 6마법사 vs 모든 시너지가되면 무조건 6마법사가 이긴다. 게임이 잘풀리지 않는다면 6랩때 50원을 모두 다쓰고 카서스 제외 6마법사 2성을 맞추면 8~12라운드는 연승 골드를 챙겨가며 다시 반등의 기회를 노려도 충분하다.
마법사 다음은 빙하,귀족,정찰대 시너지가 뒤를 잇는데 그나마 마법사를 카운터 칠수있는 유닛인 킨드레드가 포함된 정찰대 가 2순위 이다. 정찰대 시너지를 갈때에는 중요한게 주변에 마법사가 많으면 빙하쪽을 암살자,야생,공허 시너지가 많다면 귀족을 섞어주는게 좋다.
1티어
6마법사 3공허 2싸움꾼
6귀족 4정찰대 2기사
6빙하 4정찰대
2티어
6암살자 3공허 2싸움꾼
4야생 3공허 3암살자
(2.5티어정도) 6요들 4총잡이 3해적 1닌자
패가 너무 잘붙었을때 가는것
4야생 3공허 4싸움꾼
4원소술사+ a
6검사+ a
롤토체스는 오토체스보다 더 아이템이 중요하기 때문에 간혹 아이템때문에 덱티어를 무시하고 이기거나 지는 경우가 있다 이점은 항상 유의 하는게 좋다.
구인수,쇼진이 최고다
롤토체스 초반 운영 3가지 기본 팁
1. 첫 드로우
첫 드로우에서 1순위는 파이크 (현재 시점에서 파이크 + 쇼진은 진짜 좀 욕나올만큼 좋긴 함)
Q. 파이크가 템을 엉망진창으로 들고있는데요?
A. 저는 무조건 갑니다. (갑빠 들고있으면 팬댄, 조개 들고있으면 용발 만든다 생각하고 갑니다.)
후순위는 암살자 챔프 - 여눈 - BF 순으로 갑니다.
첫드로우에서 얻을 수 있는 암살차 해봐야 제드, 카직스 정도 입니다.
굳이 제드 카직스 얻는바에 여눈 BF 곡궁쪽에 관심이 더 가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우선 암살자 챔피언을 모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제드나 카직스를 픽합니다.
첫드로우 이후 2번째 체크포인트까지 귀족 제외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나오는 챔피언을 사놓습니다.
정리를 하는 기준은 암살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초반 활용가능성이 높은 순서로 (야생, 해적, 총잡이) 정도를 킵해두는데
여기서 저는 왜 공허를 선호하냐 하면...
나르를 활용한 야생은 초반엔 강력하지만 후반에 절반시너지를 활용하기에는 좋지 않고 풀 시너지를 끌어내려면
어거지로 니달리를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주아니를 활용한 빙하는 절반 시너지를 받기에 좋지만. 초반에 잘 나오지 않는 챔피언들이 많은 단점이 있으며
리산드라는 마법사였으면 좋았겠지만 원소술사라서 다른 시너지를 더 생각하기 힘든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허를 하는데. 초반에 엄청나게 쎄다 라고 하긴 어렵지만 평균적으로 까다로운 챔피언인 카사딘을 포함하고있고
카사딘이 성장할수록 앞라인에서 보여주는 영향력도 크고 추가로, 카직스가 암살자 시너지를 같이 받을 수 있으며
후반에도 초가스가 있으므로 해서 CC기도 챙겨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렉붕이 키우지마세요 ... 3성가도 ... 속상하더라구요...)
해적 ... 초반부터 달릴 수 있다면 이 이상의 꿀은 없습니다. 끝까지 유지하는 분들도 많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한번 타기 시작하면 초반은 몰라도 후반에 상당히 여유로운 리롤을 돌릴 수 있게 해줍니다.
쌓이기 시작하는 자산은 각 포인트를 기점으로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걸 보여줄만큼 많은 코인을 벌어다 줍니다.
-
자 2번째 체크포인트에 도달했습니다.
2. 레벨 4 기준 마지막 턴
지금까지 챔프를 사다보면 내가 암살자를 가야할지 총잡이를 가야할지
아니면 커족 또는 메이지를 가야할지 대충 길이 정해졌을겁니다.
이 타이밍은 그 정해진 길에 가속을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 우선 이 타이밍에 리롤을 돌려야 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 타이밍에 리롤이 필요없고 50코인까지 빨리 달려도 되는 경우는 딱 하나 입니다.
- 연승 코인중이다. 덱 파워가 어느정도 갖춰졌다. 더이상 저렙대 구간의 리롤로 챙길만한 챔피언이 없다.
이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저렙 구간대 챔피언을 추가로 뽑기 가장 확률이 괜찮은 구간이 지금구간이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연패코인으로 점수를 많이 떨어트려둔 상황이라면 더더욱
이후의 대전에서 약간의 점수라도 더 세이브 하기위해서라면 챔피언의 등급을 올리거나 그것을 포함한 덱 파워를 올리는
작업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타이밍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체크포인트에서 얻어야 하는건 무엇이냐?
1 - 원하는 시너지를 위한 필수요소인 챔피언
2 - 3성을 달리기 위한 챔피언
3 - 후반에 조합해서 쓰기 좋은 시너지를 가지는 챔피언
입니다.
이 챔피언을 다 얻더라도 주의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절대로 10금화 이하로 까지 무리해서 리롤 돌리지 말 것"
이 이상 남기면 남길수록 좋겠지만. 10금화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고 해야
3번째 초밥집 타이밍까지 어느정도의 자산이 보유된 채로 갈 수 있습니다.
(첫 초밥집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있는 챔피언선택창)
2번째 포인트는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습니다
"시너지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이 시너지로 가는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
-
2번재 포인트 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3번째 포인트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3. 3번째 초밥집
3번째 초밥집 까지 무사히(?) 이끌어 오셨다면 여기서 해야할 작업은 단순합니다.
초밥집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뽑아 팀을 성장 시키는 작업입니다.
3번째 초밥집에 도착하게 된 이상 연승하고 있다해도 이제 만나는 상대중에 한명이상은
상대하기 부담스러울 만큼 덱 파워의 성장이 많이 되어있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격차를 벌리거나, 그 격차를 따라잡거나 하는 걸 마지막으로 시도 해볼 수 있는 타이밍이
저는 이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타이밍에서는 이기고 있을때와 지고 있을때가 방법이 다릅니다.
1 - 이기고 있을시
아마 상위권 (1-3등)이내에서 마지막 한조각을 찾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마지막 한조각은
- 3성의 기회가 남아있는 어떤 챔피언 이 될 수도 있고
- 시너지를 완성시킬 챔피언 이 될 수도 있고
- 팀을 보강할 강한 CC기를 가진 탱커일 수도 있습니다.
원래 이런 게임이 원래 운빨 ㅈ망게임이라 꼭 원하면 ㅈㄴ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승을 한다거나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면. 기존의 덱 파워를 더 키우는 것 보다 새로운 1조각을 찾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구간을 기준으로 가지고 있는 코인은 많지만 이걸 어떻게 써야할까 몰라서 50코인을 기준으로
그 이상 남은 코인들을 리롤 돌리며 하나 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저의 기준으로 운영법을 정리하자면
"10코인을 남기는 상황까지는 이 타이밍에 리롤 또는 레벨업에 투자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고 코스트의 레벨업은 엄청난 코인을 소모합니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 한조각을 찾는 작업 또한 운빨이 작용하기 때문에 안나오기 시작하면 코인을 다써도 안나오죠
그렇다면 제가 생각할때 가장 우선순위는 레벨업입니다.
레벨업을 해서 뭐라도 하나 더 넣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두고
그 이후에 남는 코인을 잘 운용해서 마지막 한조각을 찾는 작업을 계속 턴을 거듭하며 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운영은 솔직히 개인의 뇌지컬과 배치 정도의 차이기 때문에 더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2 - 등수가 애매하거나 게임오버 직전의 상황
제가 대충 계산했을때 3번째 초밥집까지 제가 운영하는 방법을 그대로 거슬러왔을때 (10코인을 남기고 4레벨 리롤을 돌렸다면)
약 37~42 코인정도가 남습니다. 여기서 해적을 운용하고 있더면 그 이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첫번째로 해야할 작업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챔피언의 강화입니다.
아마 등수가 애매한건 시너지 때문이 아닐겁니다. 시너지를 구성하는 챔프가 안나올 경우도 있지만
나왔더라도 성급이 애매하거나 주요 챔피언의 아이템상황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템은 내가 원할때 살 수 없지만, 운이 조금 따라준다면 성급은 미리 대출받아올 수 있습니다.
속히 미래를 판다고 하는 이 작업은 이 타이밍 이후에 하게되면 너무 또 늦어버리고
이 타이밍 이전에 하면 자금난에 허덕여서 자멸 하기 좋습니다.
미래를 땡길때 우선순위는
- 딜링을 담당하는 메인딜링용 챔피언들이 최우선 (성급은 낮은 순서)
- CC기를 가진 챔피언이 차선
- 마지막으로 탱라인을 담당하는 챔피언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해적 + 총잡이 + 암살자 를 타고 있는데
3성을 가기 위해서는 1~2마리가 필요한 챔피언이
파이크, 그레이브즈, 트리스타나, 제드
2성을 가기 위해서 1마리가 필요한 챔피언이
미스 포츈, 갱플랭크
라고 하면 저는 제일 먼저 미스 포츈 를 찾습니다.
이 챔프는 메인 딜링용 챔프이며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죽어서는 곤란한 챔프입니다.
두번째로 찾는 챔피언은 트리스타나 입니다.
마찬가지로 메인 딜링용 챔프이며 강해질 수록 이길 확률과 직결되어있는 챔피언입니다.
세번째로 찾는 챔피언은 파이크 입니다.
성급이 더 낮은 제드를 찾는게 맞지만, 제드는 CC기를 가지고 있지 않죠
그만큼 게임에 영향도를 기준으로 뽑기를 하는게 맞다 판단되어 파이크를 택했습니다.
그렇다면 리롤을 돌리면서 우선 생각해둔 3마리의 챔피언만 생각하면서 빠르게 리롤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수의 챔피언을 신경을 쓰다가 보면 리롤 하는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고 더 많이 봐야하기때문에
빠른 리롤에 오히려방해가 되어 어설프게 덱이 완성이 되는 시간만 잡아먹는 상황이 됩니다.
그랬을때 몇마리 포기하더라도 가장 필수로 레벨업이 필요한 챔피언을 빨리 땡겨주는게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억력이 좋고 동체시력도 좋은분이라면 더 많은 수의 챔피언을 더 빠르게 뽑으실 수 있겠지요 ...)
이상 첫번째 작업이었습니다.
두번째 해야할 작업은... 1등하는 유저보다 더 많은 챔피언을 운용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챔피언을 운용하는게 힘들다면 적어도 동수싸움은 할 수 있게끔 레벨업을 땡겨주세요
머릿수 무시못하는 롤토체스입니다. 심지어 1등하는유저도 갑자기 AI가 버그걸려서 한두명만 멍때려도
승부가 뒤집히는일이 잦습니다. (그만큼 버그가 있는건 좀 ... 슬프지만)
한마리의 챔피언이 있고 없고 차이보다 확실히 시너지를 완성하는게 더 영향력은 큽니다.
그런데... 시너지를 완성하기 위한 출혈이 크고 그걸 강화하는 작업또한 출혈이 만만치않다면
차선책으로 택해볼 수 있는 방법이 머릿수 싸움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야 할 작업이 위에서 설명드린 마지막 1조각을 찾아내는겁니다.
시너지와 상관없더라도 CC기 챔프 하나의 유무는 게임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빙하 시너지를 타는 유저도 많은걸로 알고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빙하 시너지가 터지는 시점이 메이지만큼이나 느려서 별로 선호하지않습니다.
"저는 암살자 덱을 선호하는 이유또한 초반에 빨리 터트려서 초반 순위싸움의 우위를 점하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번째 단계까지 진행을 하셨다면 수중에는 얼마 남지않은 10코인 남짓한 코인과
바닥에 깔린 챔피언들입니다. 이후에는 정말 흔히들 말하는 뇌지컬 + 피지컬 + 운빨이 잘 받쳐주고 상성싸움까지 생각해야되서
제가 이렇다고 정의 내리기 힘든거 같습니다.
우선 이 단계를 넘어섰을때는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기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3가지 포인트 잘 짚어가면서 게임을 하신다면
조금이라도 막힘없이 롤토체스를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롤린이를 위한 롤체 운영법 유령기사정찰대 덱
이 운영법은 그간 써왔던 운영법과 다르게 다이렉트 50원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최근 쇼진파이크+암살덱이 중반부터 게임 종료까지 너무 강력한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중반 빠른 템포의 승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50원모아서 리롤 돌려서 조합을 맞춰도 쇼진파이크+암살덱을 이기기 힘들 때가 많기 때문인데요.
쇼진파이크+암살덱이 너프를 받기 전까진 다이렉트 50원 운영이 힘들 것 같네요.
때문에 중반부터 덱파워를 올릴 수 있고 쇼진파이크+암살덱에도 어느정도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조합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유령기사정찰대는 아무리 판이 망해도 중박 이상은 갈 수 있는 덱입니다.
1. 기사정찰대를 가는 경우
a. 시작 초밥집에서 망했다.
b. 이후 초반 크립턴 안에 다리우스, 모데, 가렌, 워윅 등등밖에 안잡힌다. 해서 다리우스 모데 가렌 워윅에서 2성이 튀어나온다.
2. 운영
a. 초반 : 다리우스, 모데, 가렌 중 2 + 워윅, 니달리, 아리 중2 해서 2기사 2야생을 맞춘다. 2기사 2야생이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초반을 넘길 수 있다.(바루스가 일찍 뜨면 베인+바루스로 2기사, 2정찰대로 넘어가도 됨.)
b. 중반 : 다리, 모데, 가렌을 모으고 뽀삐를 노리면서 애쉬, 베인 or 바루스를 모은다. 뽀삐가 뜨면 레벨업을 해서 4기사 2정찰을 맞춘다.
이 덱의 가장 큰 장점이 6레벨에 4기사 2정찰 가성비 시너지를 받을 수 있고
구성 카드들이 1,2코가 대부분이라 2성이 쉽게 찍힌다.
c. 중후반 : 6렙에 4기사 2정찰을 맞추면 레벨업을 자제하고 3성을 노린다.
이 때 타이밍이 보통 3-3R쯤 되는데 초밥집 갔다가 3-4R하고 바로 크립턴이라 돈을 크게 쓸 필요 없음
4기사 2정찰에 2성들로 덱이 맞춰지면 꽤 강력한 덱파워가 되므로 이때부터 돈을 모으면서
2성 페어가 되는 카드들 부터 3성을 노리면서 4,50원 리롤을 돌려 준다.
★세쥬가 나오면 뽀삐를 버리고 세쥬를 넣는다.
d. 후반 : 킨드가 나오면 7렙을 찍고 킨드를 넣는다. 계속 3성작을 해주고 3성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덱파워를 올려야겠다 싶으면 8렙을 찍고 바루스or베인을 넣는다.
최종 조합
1. 장점
a. 4기사 시너지에 기사 4카드 중 3카드가 1성이라 운이 좋다면 2카드를 3성 붙일 수 있다. 앞라인이 굉장히 탄탄하다. 물리피해 감소기 때문에 암살자 상대로도 좋다. 게다가 다리우스에 용발톱 끼워주면 메이지 상대로 뚜까 패버린다.
b. 4정찰대 딜뽕이 좋다. 킨드 2성 외에 나머지 3카드 모두 3성을 노릴 수 있다. 바루스가 버프되어 상대 앞라인을 정말 잘 녹이고 4정찰대에 2빙하 시너지를 받은 애쉬 3성은 개인적으로 드레이븐 보다 좋다.
c. 초중반을 무난하게 날 수 있고 3성작이 쉬워서 중간에 3성작을 하고 후반을 넘어가면 후반 포텐도 굉장히 높다.
d. 킨드가 들어가서 2유령이 맞춰지면 상대방 1명 체력 컷을 하고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상대 앞라인 중 한 카드가 체력 컷이 당하면 상대 진영은 와르르 무너짐.
2. 단점
a. 천하무적이라는 느낌은 아니다. 배치를 굉장히 신경 써 줘야 함.
이 조합이 가장 좋은점이 파이크를 바보 만들 수 있다는 건데
적방향-> (ㅁ:정찰대, ㅇ:기사)
ㅇㅇ
ㅁXㅇ
ㅁㅇ
6렙 타이밍 4기사 2정찰대가 되었을 때 이렇게 배치를 해주면
X자리에 파이크가 들어오더라도 스턴은 기사들만 걸리고,
2성 기사들이 버티는 동안 정찰대가 딜을 넣어 적어도 처참하게 암살자 덱에 발리는 상황은 연출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상대가 더미를 둬서 아군의 진영을 깨뜨린다면 6암살자가 아닌 5암살자+더미 라는 소리고, 끌려나가서 딜러들이 녹더라도
다리우스, 가렌, 모데카이저, 뽀삐들이 버텨주면서 암살자들과 비등비등한 싸움을 해준다.)
이후 후반 배치는 킨드를 중심으로 한 박스배치를 해두면 된다.
개인적으로 이 덱은 현 시점에서 정석덱이라고 생각한다.
극후반 포텐셜이 넘사벽인 몇몇 덱을 제외하고는 4렙타이밍부터 8렙타이밍까지 고루 강력해서
무조건 1등을 한다기 보다 3,4등 안에 드는것이 중요한 앞으로의 랭겜 등에서 반드시 숙련하고 가야 할 덱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다들 쇼진파이크나 쇼진룰루 같은 그저~ 덱들을 사용하는데
점점 빨라지는 게임 템포 때문에라도 밸런스 조정이 조금만 이루어지면 4기사 +@덱 활용이 더 많아질 거라고 봄.
+추가) 템셋팅
방템은 다리우스, 공템은 애쉬위주(애쉬 3성이 안찍히고 바루스 3성이 일찍 찍히면 바루스에게 템을 몰아줘도 된다.), 지원템은 킨드에게 주면 된다. 그만큼 다리우스 3성이 은근 중요하다(피 회복 유지력 때문).
다리우스 : 용발톱(필수) + 기타 방템
애쉬or바루스 : 쇼진 + 공속템
킨드 : 지크, 솔라리
가장 이상적인 조합
게임이 길어져서 9렙이나 뒤집개 두개를 먹게 된다면 초가스나 나르 중 2성 먼저 잡히는거 집어넣자.
출처 : https://www.fmkorea.com/19561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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