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김성완 교수 "한국게임 망하라는 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뱀선생] 김성완 교수 "한국게임 망하라는 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김성완 부산인디게임커넥트(BIC) 집행위원장 인터뷰인데 읽어볼만 하네요. "게임사에 다니는 개발자들도 그걸 비판하지만, 유저들도 욕을 하는 상황까지 온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인터넷을 조금만 돌아다녀도 '한국게임 망해라' '희망 없다' '국산은 거르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건 기존 게임사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진짜 인터넷 좀만 돌아다녀도 국산 게임은 거르자, 넥슨, nc 망해라라는 말이 너무 흔함. 옛날 소프트맥스나 손노리 때보다 게임의 위상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거대 기업화된것 까지는 좋은데(저 어렸을떄만 해도 게임은 얘들만 하는거라는 인식이였는데 요즘은 뭐 거의 국민적인 생활화. 저희 부모님도 스마트폰 게임을 하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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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3.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