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판타지워, 웹툰 '노블레스' 캐릭터 추가

-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등 웹툰 ‘노블레스’ 캐릭터 및 코스튬 추가 예정

- ‘노블레스’ 캐릭터 성우 녹음… 새로운 배경 이야기 및 전용 장비 공개

- 3월 초 자동 재도전, 10연속 강화 등 편의 기능 업데이트

㈜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에 네이버 인기 웹툰 ‘노블레스’ 캐릭터를 3월 초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노블레스’의 주요 캐릭터인 ‘프랑켄슈타인’을 비롯해, ‘라스크레아’, ‘세이라’, ‘무자카’ 등이 ‘슈퍼판타지워’에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캐릭터의 생동감을 높이기 위해 ‘노블레스’ 영웅들에 성우들의 목소리를 입히고, 새로운 스토리와 전용 장비 등도 공개한다. 또 ‘노블레스’의 주인공 ‘라이제르’는 ‘슈퍼판타지워’의 주인공 ‘로드’의 신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다.

이 밖에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동 재도전’, ‘10연속 강화’ 등 편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슈퍼판타지워’의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이정근 디렉터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웹툰 ‘노블레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유저 여러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조만간 선보일 ‘노블레스’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 장르의 재미와 탄탄한 콘텐츠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슈퍼판타지워’ 게임정보와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nexonsf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 판타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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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출시를 목표로 넥슨이 개발한 SRPG 모바일 게임이다. 11월 5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출시되었다.

과거 RPG인 파랜드 택틱스등의 전투화면과 유사한 방식을 체택하고 있어 과거 게이머들의 향수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임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프론티어 사가와 유사한 방식이다.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수산시장.

노블레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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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이다. 장르는 '''학원물 + 뱀파이어물 + 먼치킨 배틀물.

귀족인 노블레스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820년 동안 잠들어있다가 현대의 서울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자신의 부하인 프랑켄슈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립 예란고등학교에서 학생으로 다니면서 세상에 적응해가고, 동시에 수수께끼의 조직 유니온과 싸워가는 이야기.

먼치킨 주인공이 적을 발라버린다는 전형적인 이야기이지만 수려한 그림체와 연출 덕에 오락만화로서의 인기가 높다.한국의 몇 안되는 학원 배틀물 중 수작이란 의견과 흡혈귀 허세물이라는 비판이 공존한다.

언론에 누적 조회수가 공개된 몇 안되는 네이버 웹툰 중 하나. 2011년 당시에 6억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소설 단행본은 3권(시즌 2 중반)까지, 웹툰 단행본은 16권(시즌 5)까지 나왔다

현재 N스토어를 통해 결제를 하면 지금의 연재 내용 기준으로 3주분 뒤의 내용까지 미리볼 수 있다. 단, 치명적인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본항목 및 하위항목에 미리보기의 내용은 가급적 유료연재분 틀을 사용할 것.

2번째 노블레스 외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