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스스톤]다음 확장팩 컨셉 예고? 고대신???

게임 연재 및 공략/하스스톤

by 뱀선생게임 2016. 3. 7. 07:39

본문

반응형
[하스스톤]다음 확장팩 컨셉 예고? 고대신???



10:39 추가 정보 더했습니다.

하스스톤 공식 사이트의 첫페이지의 카드들이 고대신 컨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메인에 표기된 카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굴 없는 배후자, 정신 분열,
공허의 괴물, 어둠의 속삭임,
이교도 지도자


이전에도 검은바위 산 모험모드가 공개되기 전에 공홈 첫 페이지에 이와같이 떡밥을 뿌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메인에 바뀌었던 카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로이 젠킨스 - 검은바위 첨탑 상층, 황혼의 비룡 - 검은바위 동굴,




다음 확장팩 예고는 한국시간으로 3월 12일 트위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지난달에 위의 페이지에서 루머글이 올라왔었는데

첫 번째로 다음 확장팩 출시 날짜는 4월 24일.
두 번째는 다음 확장팩은 고대신들에 대한 것이며 "Whispers of Old Gods(고대신의 속삭임)"이라는 이름일 가능성이 있다고함.


English Version
Recently some rumors came by our HQ – two important news about Hearthstone‘s future.
The first is about release date of the next Hearthstone expansion – April 24th. 
The second is what the next expansion is about – OLD GODS and a possible name could be “Whispers of Old Gods“.
Everything fits perfectly knowing that Blizzard named this “HS year” the Kraken
Remember those are RUMORS and are not officially confirmed by Blizzard! What do you think about it?

■ 바뀐 샘플카드와 고대 신의 연관 관계

▷ 얼굴 없는 배후자
고대 신이 창조한 종족인 느라퀴(N'raqi)의 한 종류로 얼굴 없는 배후자는 노스렌드에 자리한 고대 신 요그사론의 수하이다. 이들은 적의 공포를 먹으며 성장하고, 정신을 붕괴시키거나 환영을 보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을 다루는 상위종이 안카헤트에 등장하는 사자 볼라즈, 울두아르의 장군 베작스 같은 네임드들이다. 얼굴 없는 배후자와 외형은 다르지만 바쉬르에서는 고대 신 느조스, 판다리아에선 고대 신 이샤라즈와 관련된 얼굴 없는 자들이 등장한 바가 있다.

▷ 정신 분열/어둠의 속삭임
크툴후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와우의 고대 신들은 필멸자들의 정신을 붕괴시키거나 지배한다. WoW에서는 노스렌드의 사로나이트(요그사론의 피가 변형된 광물)를 캐던 광부들이 알 수 없는 목소리를 듣고 미치는 퀘스트(사로나이트의 노예)가 존재한다. 대격변의 최종 보스인 데스윙도 고대 신에 의해 타락해버린 대지의 위상 넬타리온이다.

어둠의 속삭임은 그 테마 자체가 아키몬드의 하이잘 산 침공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카드명 자체는 고대 신의 세뇌와 타락의 속삭임을 연상시킨다. 

▷ 이교도 지도자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이교도라고 분류할 수 있는 부류를 꼽자면 크게 2종류이다. 하나는 리치왕을 따르는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이며, 다른 하나는 고대 신의 영향을 받아 대격변까지 곳곳에서 활동한 "황혼의 망치단"이다.

WoW 오리지널에서 황혼의 망치단은 실리더스에서 고대 신 크툰을 부활시키는 음모를 꾸몄으며, 불타는 성전과 리치왕의 분노 기간에는 행적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대격변에서는 하이잘 산과 바쉬르, 심원의 영지, 황혼의 고원 등 아제로스의 거의 전역에서 활동하며 세계를 뒤엎을 계획을 꾸몄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네임드는 트윈헤드 오우거인 초갈이지만 얼라이언스의 대주교 베네딕투스처럼 전혀 아닐 것 같은 인물도 여기에 속해 있는 경우도 있다.

▷ 공허의 괴물
고대 신과 큰 연관이 없는 뒤틀린 황천의 악마이지만 영문명이 Void Terror라는 것을 생각하면 필멸자에게 공포를 주는 고대 신의 성향과 다소 연관이 있다.

좀 더 명확한 관련성은 플레이버 텍스트로 "이 카드를 덱에 넣으면 다른 하수인들의 신뢰를 잃습니다"라는 것이다. 안퀴라즈 사원의 최종 보스인 고대 신 크툰의 경우, 던전 안에 있으면 끊임없이 "친구를 배신하게 될 것이다" 등 공격대원끼리의 신뢰를 흐리는 귓속말을 날리며, 요그사론의 경우 전투 중 이성 수치가 0이 되면 정신 지배가 되서 아군들을 죽이기 때문에 필드에 있는 아군을 잡아먹는 공허의 괴물과 같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