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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포트나이트, 언리얼엔진 개발사 에픽이 예상하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 세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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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8. 4. 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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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포트나이트, 언리얼엔진 개발사 에픽이 예상하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 세대 변화


포트나이트와 언리얼 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스가 예상하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 전망 인터뷰.


요약하자면

과거에는 PS2 -> PS3, PS3 -> PS4 새로운 콘솔 출시 때마다 하드웨어가 확 바뀌다보니 게임 엔진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앞으로는 PS4 -> PS4PRO / XBOXONES -> XBOXONEX 처럼 성능 강화판 마이너체인지가 주가 될것이기 때문에 

언리얼엔진4에서 차세대 언리얼엔진5도 급격한 변화 없이 발전했지만 하위호환을 지원하게 될거라는 내용.


확실이 이제는 차세대가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전 세대 하위호환을 지원해 플랫폼을 완성해가는게 트렌드인듯.


에픽게임즈도 이렇게 전망할 정도면

진짜 앞으로 콘솔 게임기 세대 구분은 약해져서 계속 하위호환 + 성능 강화판만 나올듯.

이래서 플스5 2019년 출시 루머가 계속 나오는건가? 말은 플스5이지만 플스4프로2 느낌으로 출시?????

근데 이렇게 되면 기존 고객 이탈없이 계속 이어갈테니 소니는 계속 시장 점유 1등 찍고 어지간해선 마소 엑스박스가 뒤집긴 힘들듯.


궁금한건 완전 따로 노는 닌텐도도 이런 흐름을 보여주게 될까?

한참 신형 스위치 (스위치2 뉴스위치 등등)가 나온다는 말이 있었는데

약간의 성능을 강화해 하위호환을 지원하는 닌텐도 콘솔 게임기가 나올까?

만약 그렇다면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3DS를 모두 하위호환 잡아버리는 콘솔이 나왔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일본 게임 매체 인터뷰인데 한국 언급하는건 좀 흥미로움 -_-ㅋ


다른건 모르겠고 게이머처럼 기어스오브워 시리즈 같이 화끈하고 재미있는 게임 좀 많이 출시했으면 좋겠음.

한동안 게임 엔진 전문으로만 하다가 요즘 다시 포트나이트 같이 게임 개발사로 변하고 있긴 하지만 ㅋ


에픽 CEO, 뚜렷한 콘솔세대 변화는 없을것


에픽 게임즈 CEO 팀 스위니(Tim Sweeney)의 패미통 인터뷰 中


■ Paragon 어셋을 무료로 공개한것에 대하여


파라곤은 AAA 퀄리티의 아름다운 그래픽 게임으로, 12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이 정도 레벨의 어셋을 무료로 공개한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라 생각한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매우 컸고, 이를 이용해 격투 게임을 만드는 곳도 있었다.

지금까지 1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다.



■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스튜디오중 인상적인 곳이 있다면


특히 인상적인 곳은 '스퀘어에닉스'와 '반다이남코'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대단히 퀄리티가 높은 게임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 언리얼 엔진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한국이 흥미롭다. 한국은 줄곧 하이엔드 PC 게임이 인기있는 시장이었다.

그것이 6년전 부터, 주요 시장이 단번에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갔다.

그것으로 인해 모바일로 플레이하는 케쥬얼한 게임이 주류가 되어버렸고,

일시적으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스튜디오가 줄어들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최근에 들어서 '모바일에서의 하이엔드'가 주축이 되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HIT'등의 모바일 하이엔드 성공 사례가 나온후,

모바일 하이엔드를 출시하는 것이 주류가 돼버렸고,

그 부분에 있어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그 변천은 특이하고 유니크하다.



■ 언리얼 엔진 5의 계획은?


지금까지의 엔진의 교체 시기는 환경이 확 바뀌었을 때였고

거기다 제로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커다란 변화가 뒤따른다.

그러나 향후 엔진 세대의 변화라는 것은 더욱 더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언리얼엔진3'에서 '언리얼엔진4'로 교체됐을 때는, 

그 시점까지의 모든것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다시금 처음 부터 '언리얼엔진4'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변화였다.


만약 '언리얼엔진5'가 있다고 한다면, 

'언리얼엔진4'에서 '언리얼엔진5'로 이어지는 변화라는것은,

'언리얼엔진4'의 발전선상에 있는 것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처럼 커다란 혼란이 수반되는 일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포트나이트'는 현재 '언리얼엔진4'로 만들어져 있지만,

'언리얼엔진5'가 나오더라도 '포트나이트'는 그상태 그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거리감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뚜렷한 콘솔 세대의 교체와 사이클이라는 것은,

아마도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PS2에서 PS3로, PS3에서 PS4로 이어지며 하드웨어가 확 바뀌다 보니,

게임 엔진으로서도 그정도로 커다란 변화가 발생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커다란 변화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게임 제작과 관려된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정말로 커다란 메리트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 https://www.famitsu.com/news/201804/23156167.html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5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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