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선생] SIEA CEO 션 레이든, 소니 플스4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 인터뷰

[뱀선생] SIEA CEO 션 레이든, 소니 플스4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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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름 핫한 주제는 크로스 플레이에 대한 소니 플스4 회장 및 개발자의 인터뷰.

업계 점유율 1위라서 콘솔 플랫폼끼리의 크로스 멀티 플레이를 풀고 싶지 않은데

(어짜피 멀티 유저 1위인데 2위 엑박 3위 스위치에게 이득을 주고 싶지 않아서 ㅋ)

요즘 전세계 가장 인기있는 포트나이트 게이머들은 무조건 기존 통합 크로스플레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소니도 계속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요즘 워낙 인기있는 게임이라(부분 무료화로 서양 전성기 롤 느낌? ㅋ) 게이머가 많아서 여론을 신경쓰는 모습.

멀티플랫폼 사용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무조건 크로스플레이 풀어야 한다고 생각함.

내 포트나이트 에픽게임즈 계정이 플스4에 사용하는 순간 묶여버려서 닌텐도 스위치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어서 개식겁;;;;

(구매 이력, 레벨 데이터 같은게 귀속 된다고 함 ㅎㄷㄷ;;;)

게이머 입장에서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유저수인데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좋으니까 무조껀 크로스플레이 허용해달라고 난리칠걸로 보임. 플스4 유저에서도 말이 나오는데 이유가 유저수 1위더라도 유저수가 더 늘어나면 좋은 이유가 나와 더 비슷한 MMR을 지닌 유저들과 더 많이 더 빠르게 만날 수 있기 때문. 

옆동네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원은 이미 PC, 모바일 전기종 통합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데 플스4만 계속 부분 지원한다고 버티면 계속 시끄러울듯.

쇄국 정책이냐 개방이냐 소니 머리 아플듯 ㅋㅋㅋㅋ

SIEA CEO 션 레이든,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서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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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열린 게임랩에서 SIEA CEO겸 WWS의 회장인 션 레이든과 PS4의 설계자인 마크 서니가 참석해서

유로게미어의 기자와 플레이스테이션의 유산에 대한 애기를 나눴는데 마지막에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소니의 크로스플레이 정책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유로게이머:

(PS3 때문에 소니가 망할뻔했었다라는 얘기를 하고 PS4로 컴백하고 모든게 플레이어들에 대한것이였다 라는 언급을 하며)

하지만 현재 이슈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그건 소니가 플레이어들의 얘기를 듣고 있지 않아보이는것과

또는 아예 안듣는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게 크로스플레이입니다. 특히 포트나이트인데요, 혹시 (크로스플레이를) 허용하실

그 어떤 계획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니가 (유저들의 얘기를) 듣고 있지 않는것 처럼 보입니다.

션 레이든:

'저희는 듣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가능성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그저 한개의 게임만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더 많은 게임들이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는게 상상이 가실겁니다. 저는 저희가 저희의 사업도 지원을 해나가면서 동시에

게임 커뮤니티가 이해하고 받아드릴수있는 해결책을 찾을거라 자신합니다. 

플스4 포트나이트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상황 : 

PS4 버전의 포트나이트가 크로스플레이 지원하는 플랫폼들

PC/맥/모바일

지원안하는 플랫폼들

스위치/엑원

(*스위치/엑원 버전들은 PC/맥/모바일 + 서로 크로스플레이 가능한 상태)

출처 :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18-06-27-sony-confident-it-will-deliver-a-ps4-cross-play-solution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6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