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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소니 플스4 수장 숀 레이든이 말하는 PS4 게임 3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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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8. 6.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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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소니 플스4 수장 숀 레이든이 말하는 PS4 게임 3대 요소 


현세대에 들어서 점유율 원탑 콘솔 게임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소니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숀 레이든이 말하는 소니 유통사 관점의 플스4 게임 3대 요소.

3가지 중 하나는 만족시켜야하고 2개 이상 적용하면 더 좋다나? ㅋㅋㅋㅋ

(콘솔 게이머의 관점에서 게임 3요소는 한글화, 퀄리티(그래픽 스토리), 시리즈 인기 or 가격 이정도로 재미가 결정되려나? ㅋ)


기존 장르에서 작품성이든 흥행이든 최고의 게임 or 새로운 장르 개척 게임 or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만들어야하는 플랫폼 견인 작품.


첫번째 예로는 메타크리틱 평점, 고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너티독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시리즈,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갓 오브 워 정도가 해당하려나? ㅋ


두번째 예시 게임으로 2018년을 강타하고 있는 배틀 로얄 장르의 게임 정도? 아니면 뭔 게임인지 감도 안잡히는 코지마의 데스스트랜딩?


세번째 해당하는 작품은 돈 많이 들어가는 대작 RPG 같은거라고 할 수 있을듯. 일본에 안먹히지만 서양 RPG를 출시한다던가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소니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수장 숀 레이든:


퍼스트, 베스트, 머스트 (First, Best, Must) 

게임이라면 이 중 하나는 만족시켜야하고 두 개면 더 좋다. 


퍼스트란 한 종류의 처음을 말한다. 존재하지 않는 장르, 아직 실현 되지 않은 시장 말이다. 이것들은 우리 퍼스트 파티 개발자로서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린 다른 퍼블리셔들로부터 파이를 빼앗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플랫폼을 관리하는 것은 파이를 뺏기 위함이 아닌 전체적인 파이를 성장시키기 위함이다. 만약 당신이 파라파 더 래퍼같은 리듬 액션 게임을 창조했다면 그게 하나의 장르가 될 줄 누가 알았겠나? 


베스트가 아마도 제일 설명하기 쉬울 듯 하다. 당신이 최고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을 만든다면 언챠티드나 갓오브워같은 게임을 만들 것이다. 레이싱 게임이라면 그란 투리스모. 골프라면 모두의 골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골프게임이다. 반드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돼야한다. 


머스트는 아마도 플랫폼에 부착된 퍼스트 파티 개발사로서의 다른 면을 반영하는 걸 거다. 처음에는 수익을 얻기 힘들더라도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게임이 있다. 쉬운 예를 들자면 PSVR 게임들이다. 우린 플랫폼을 견인할 게임들이 필요하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은 거다. 그래서 우리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에서는 여러가지의 PSVR 프로젝트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이를 수용하였다. 


소니는 닌텐도와 같은 루트를 타고 싶어하지 않는다. 최고의 퍼블리셔로서 우리 시스템을 장악할 생각이 없다. 소니는 서드파티들이 선두를 달리게 놔두기를 좋아하며 그 와중에 더욱 위험성이 있고 더욱 창의적인 모험에 중점을 둘 것이다. 


뭐 어쨌거나 2018년 9월 7일 출시하는 플스4 독점작 마블 스파이더맨 게임 기대한다!!!

플스4프로 질러놨다!!!!


출처 : https://wccftech.com/sony-publishing-criteria-shawn-layden/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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