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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보 신규유저를 위한 추천 공략, 가이드, 팁 모음

뱀선생게임 2016. 5.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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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보 신규유저를 위한  추천 공략, 가이드, 팁 모음



오버워치의 게임 이해도를 높여보자! - 조합과 캐릭터 교체


인벤 일벌레 님.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80&l=34

오버워치의 게임 이해도를 높여보자!

-부제 : 내가 잘하는데 승률 50%를 넘기지 못하는 이유


정도가 적당하겟네요.


먼저, 저는 FPS를 정말 못하고 플레이 해본 FPS 게임도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고작해야 서든어택, AVA 정도였습니다.

서든어택을 할 때는 KDA 20~30%를 왔다갔다 했을만큼 못했습니다.


캐릭터 명중률을 살펴 보니 제 명중률은 20~30% 정도네요. 정말 못맞추네요 ㅋㅋ

어쨋든 이 글은, 저보다 FPS실력이 확실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승률 50%는 도저히 못넘기겠다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승률 잘나오고 잘하는 분들에게는 필요 없는 팁이에요.



빠른대전을 하다 보면, 저사람은 확실히 나보다 잘쏘고 잘죽이는데

승률은 나보다 안좋네 싶은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이제 그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이 게임의 목표는 많은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오버워치는 FPS게임이지만 여타 FPS들과는 다르게 개인기량보다 팀협동과 전략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게임입니다.

역할군도 나눠져있고, 스킬들이 제각각 특색이 있어 협동이 더 중요시됩니다.

게임의 목표도 적을 죽이는 것 이 아닙니다.

적을 많이 죽일수록 임무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더 많이 죽인 팀이 승리를 하는것도 아닙니다.


가령, 공격진영이 5분동안 적을 아무도 죽이지 못하고 힘을 못쓰다가,

마지막 30초에 적을 모조리 전멸시키고 점령에 성공했다면

공격진영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게 되죠.



2. 팀의 조합이 개인의 기량보다 중요하다.


사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만약 샷빨과 FPS감각이 특출나게 뛰어난 사람이 한 명 있다면

그땐 팀의 조합보다 그 사람 개인의 기량이 중요합니다.

겐지를 들고 혼자 1:4를하며 모두 죽일 정도의 실력이라면 이 글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팀의 조합이 더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팀에게 필요한 역할군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탱커

주 : 라인하르트, 윈스턴, 디바, 로드호그

보조 : 자리야

이들은 최전방(뒷길이 아닌 주 공격로)에서 아군의 '총알받이'역할을 해 주며 적의 진영을 흔들고

아군의 딜러들이 상대방을 쉽게 제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게임에서 "돌격 영웅"들 모두가 이 역할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이 역할군이 팀에 한명도 없을경우 승률이 급감합니다.


딜러 - 지속딜

주 : 솔져76, 맥크리

보조 : 트레이서, 파라, 리퍼, 한조

최전방에서 탱커의 보호하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탱커의 보호하에 상대에게 꾸준히 지속딜을 가합니다.

지속딜이란, 긴시간동안 생존하여 적에게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것을 말합니다.

공격형 영웅이 모두 여기 포함되지 않는것은,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이 역할군이 팀에 한명도 없을경우 승률이 급감합니다.


딜러 - 근거리 암살

주 : 리퍼, 겐지, 트레이서

보조 : 맥크리

이들은 뒷길(최전방이 아닌, 옆길과 뒷길)에서 지속딜러와 수비영웅, 저격수들을 공략하고 적의 시선을 교란합니다. 

이 영웅들이 최전방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뒷길에 비해 많은 총탄이 날아오는것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우월한 민첩성과 스킬을 이용하여 적을 근거리에서 공략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딜러 - 장거리 암살(저격수)

주 : 위도우메이커, 한조

이들은 최후방(주 공격로의 가장 뒷라인)에서 팀을 지원합니다. 

수비 영웅을 상대하는데에도 도움을 크게 줍니다.


딜러 - VS수비

주 : 파라, 정크랫

보조 : 위도우메이커

중장거리에서 적의 수비 영웅을 제압하기 좋은 영웅들입니다.

정크랫의 경우 유탄이 포물선궤적을 그리기 때문에 벽을 앞에두고

엄폐한 상태에서 자신은 피해를 받지않고 적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파라의 경우 공중 또는 벽을 앞에두고 움직이며 탄을 쏘고 엄폐하고, 탄을 쏘고 엄폐하는 식으로 수비영웅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위도우 메이커의 경우 수비영웅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지역에서 저격이 가능합니다.

만약 상대가 수비영웅으로 우주방어를 펼치고 있다면

이 영웅들 없이는 뚫는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비 영웅

주 : 바스티온, 토르비욘

보조 : 메이

이 영웅들은 막강한 화력과 수비력을 보유하고있습니다.

특히나 바스티온의 경우 탱커(특히나 라인하르트)의 보호막을 부수는데

매우 특화되어있습니다. 라인하르트와 윈스턴이 장벽을 펼쳐도 몇초만에 장벽을 완전히 부숴버립니다.

수비 진영에서 이 영웅의 선택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페이로드에서도 이 영웅들이 기차위에 올라타 활약을 펼치기 좋습니다.


지원

주 : 루시우, 메르시, 젠야타

보조 : 시메트라 , 메이

이들의 역할은 최전방 또는 중거리에서 탱커와 딜러(지속딜)를 지키고 돕는 역할을 맡습니다.

주력 영웅들은 회복을, 보조 영웅들은 유틸성을 이용해 팀을 돕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이 역할군이 팀에 한명도 없을 경우 승률이 급감합니다.



따라서 이 역할을 팀 내에서 적당히 분배하여 다음 세가지는 반드시 충족시켜야 승리를 거둘 확률이 높아집니다.

탱킹능력, 지속딜능력, 회복능력 그리고 필요에따라 암살과 수성능력을 배분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비진영이라면 암살능력보다는 수성능력을, 공격진영이라면 수성능력보다는 암살능력에 힘을

실어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3. 협동이 승리의 지름길


게임을 하다보면 각개격파 상황이 아주아주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공격진영에서 각개격파 당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게임을 이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예를들어 3명이 죽고 3명이 살아있는 상황이라면, 3명은 상대 진영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적이 라인을 밀어내지 못하도록 버티고 팀원들이 부활하여 합류할 때 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서든어택의 데스매치처럼, 죽고 살아나고 공격가고 죽고 살아나고 공격가고 이런 플레이를 하면 안됩니다.

만약 각개격파를 당한다면 6vs5 , 6vs4 ,5vs3 처럼 수적 열세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당연하게도 수적 우위를 점한 팀이 한타에서 승리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적이 두터운 수비로 주공격로 공략이 계속해서 실패한다면

옆길또는 뒷길을 공략하는 등의 전략이나 아군 궁극기를 조합하여 활용하는 방법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상대의 조합을 계속 확인하며 약점을 공략하라 (영웅을 교체하라)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영웅 교체는 쓰라고 만들어놓은겁니다.

점령지 끝까지 다 밀었는데 왜 역전당하냐고요?

점령지 끝까지갔는데 시메트라, 토르비욘, 트레이서 이런거 들고 있으면 당연히 못이깁니다. 진짜 우주방어때문에 답이없다 이럴땐 5윈스턴+루시우 같은 조합으로 비비면 점령하고 이길 수 있어요.]


2에서 언급한대로, 이 게임에서는 조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타 FPS와 다르게 이 게임에서는 영웅이 부활했을 때, 다른 역할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영웅을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것 보다는

상황에 따라 알맞은 영웅으로 계속 교체하여 게임을 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상대의 조합을 카운터하는 몇 가지 공식이 있습니다.


수비영웅은 VS수비영웅으로 상대

만약 상대편이 2바스티온, 2토르비욘 등의 영웅으로 수비에 매우 힘을 주고있다면

VS수비영웅 없이는 공략하기 매우 힘들어집니다.


(근접)암살영웅은 탱커로 상대

일반적으로 탱커는 1명인 경우가 많지만 상대에

암살영웅의 비중이 높은경우 최전방탱커와 서브탱커를 모두 기용하여

암살영웅을 집중마크하는 탱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윈스턴(특히 윈스턴의 공격은 유도되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영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리야는 아군의 지속딜러들을 보호하면서

근접하는 암살영웅을 매우 잘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암살영웅(위도우메이커, 한조)은 근접 암살영웅(겐지, 리퍼 등)으로 상대하면

좋습니다.


지속딜러는 암살영웅으로 상대


탱커는 지속딜러로 상대

탱커를 잘잡는 영웅으로 리퍼(근거리에서 매우 강력), 젠야타(적의 탱킹능력 약화)

솔져76, 바스티온 등이 있습니다.

이들의 강력한 화력은 적의 탱킹능력을 제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다 하더라도, 빠른대전으로 매칭되는 사람들이 조합을 맞추고 협동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는것은 꽤 힘듭니다. 조합을 신경쓰지않고 마이웨이 플레이를 더 즐기는 사람도 있고요.

만약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조합을 강요하지 말고 같이 즐겜을 하거나 내가 조합을 맞추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파티를 맺어서 게임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랭크게임이 없어서 게임을 즐기고 피드백을 하는것으로 충분하니 너무 승리에 목숨을 걸지 않는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암살영웅만 플레이하면서 내 승률이 50%가 안되고

팀빨 운게임이고, 공수 밸런스가 좋지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튼 이 글로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게임 이해도와 ..... 제가 플레이하는 게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폿과 탱커를 자청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ㅋㅋ 나중에 시간이 되면 맵에 대해서도 글을 쓰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버워치 신규유저 팁


인벤 Antidote 님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80&l=126


[1] 킬딸 게임 X .. 결국 승리하기위해서는 주어진 시간 내로 미션을 완수하는 것이다.

 

거점점령: '거점' 이라고 표시된 곳에 들어가서 우리팀 색깔로 바꿔놓은 다음에 게이지 100% 될 때까지 유지시키면 이김.

화물호송: 화물을 종료점까지 근처에 달라붙어 전부 이동시키면 이김. (맵에 따라 첨부터일지, a뚫고일지가 다름.)

 

거점, 화물 모두 많은 인원이 동시에 달라붙으면 게이지차는속도 / 화물미는속도가 빨라짐.

(반대로 수비일 때 화물을 다시 밀어내는 것은 속도가 1명이든 3명이든 일정하다.)

 


[2] 이 게임은 조합이 굉장히 중요하다 .. 특히 지원가의 유무로 게임의 판세가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오버워치는 '라인하르트' 를 제외하고서는 탱커가 없어도 일단은 이기는게 가능함. 딜러들이 워낙 데미지들이 전체적으로 강해가지고 라인, 윈스턴, 로드호그를 전부 순식간에 녹일 수 있음. 근데 지원가의 유무는 정말 게임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기술 다 쏟아부어갖고 3-4명 잡아버렸는데, 메르시가 슝- 날아와서 4인 부활시전한다면? 그대로 겜 터질수도 있음. a 뚫을만큼 다 잡아놨더니 시메트라의 센트리방해와 텔포게이트 빠른합류로 순식간에 다시 밀려날 수 있음. 루시우 역시 마찬가지로 소리방벽의 위력이 막강하다.

 


[3] 정말 이기기 힘든 조합이 있으니, 앤간하면 자제하는 게 좋다.

 

스나이퍼류 캐릭터 2명 이상이 껴있는 조합은 공/수 상관없이 정말 이기기 힘들다.

바스티온&토르비욘인데 나머지 아군 조합도 몹시 가볍다면, 적팀의 몰아치는 조합에 고속도로가 되기 쉬움.

트레이서, 겐지, 위도우, 한조 4 캐릭터는 피지컬을 몹시 타기 때문에, 본인이 못해서 지는 경우가 많다.

 


[4]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최대한 활용하라.

 

개념인이 아군내 있다면, 보통 라인하르트가 픽이 되는데 .. 잘 모르는 사람들은 라인하르트 방벽을 활용하지 못한다. 거대한 범위로 2000 데미지를 막아주는 쉴드를 켜주는데, 그 사이에 수비망을 뚫어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라인하르트는 보통 방벽 체력이 1000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방벽을 끄고 돌진하거나 도망가므로, 이를 염두에 두자. (방벽이 깨질걸세! 뭐 이런식으로 경고메세지를 보냄.)

 


[5] 본인이 픽한 캐릭터의 역할을 수행하라.

 

트레이서, 겐지 등 습격조 캐릭터는 아군진영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적팀 측면/후방의 빈틈을 노려서 적 서포터, 딜러를 따주는 역할이다. (롤에서 역갱을 치듯이 적팀의 습격조의 공격을 받아치는 전략도 있긴한데 .. 눈치싸움+피지컬이다.)

 

한조, 위도우, 파라 등 원거리 포격형 캐릭터는 적팀의 원거리 수비망/화력망을 뚫어줘야 된다. 이 캐릭터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아군의 본진영에 해당하는 라인하르트+솔저76+젠야타 등 뚜벅이 캐릭터들이 바스티온, 토르비욘, 위도우 등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고 전부 몰살 당하고 궁게이지 채워주기만 함. 열심히 시야제공하고 움직이면서 토르비욘의 포탑, 저격하는 위도우 등을 따주자.

 


[6] 개개인은 죽었을 때, 계속 리스폰 꼬이게 하지말고 아군과 합류하라.

 

정말 눈에 딱 보이는 패배 시나리오는, 1명-1명 줄줄이 죽어나갔는데 이후 다시 1명 1명 기어나와서 다시 1명 1명 따이는 경우이다. 적들은 너무나도 쉽게 궁게이지를 채우며, 아군은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고 계속 수적 싸움에서 밀리고 .. 결과는 당연히 패배로 이어진다. 부활했을 때 당연히 다시 이전 지점으로 달려가야되지만, 아군의 상태를 보고 아니다 싶으면 최소 2-3명이랑 같이 가서 2차 수비진으로 버티는 식의 전략을 짜자.

 


[7] 궁극기는 함께 사용했을 때 효과가 배가 된다. 궁극기 연계 / 기술 연계를 해보자.

 

오버워치에서 파티플레이가 굉장히 유리한 이유가 바로 이부분이 아닐까? 파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기본실력을 갖춰서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져버린다는 이유도 있지만, 보이스채팅 등을 통해 적의 궁극기유무, 아군의 궁극기유무 등을 파악하여 순식간에 몰아치거나 적의 공격을 받아치거나 한다. 여기서 게임의 판도가 뒤집히거나 뒤집을 수 있다.

 

가령 자리야가 궁극기를 써갖고 적팀을 싸그리 몰이를 했을 때, 한조의 궁극기로 연계를 한다던지 .. 루시우가 소리방벽+이속버프를 써줬을 때 순식간에 같이 들어가서 다른 궁극기를 연계하여 한타를 정리한다든지 .. 연계할 수 있는 궁극기는 많다.

 


[8] 딜러 골랐다고 킬딸만 칠라하지말고 아군 지원가, 수비 캐릭터를 마크해라.

 

아까 위에서도 적었지만, 적팀의 습격조가 너무 날뛰어갖고 아군 메르시, 루시우, 정크랫 등이 잘려나간다면 본인이 역갱을 쳐줘야 된다. 안그래도 지원가, 수비 캐릭터들은 회피기/무적기 등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잘하는 겐지, 맥크리, 리퍼 등이 노리기 시작하면 순-삭이다. 본인이 양심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내가 적딜러보다 적팀 지원가/딜러를 못자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아군 지원가, 바스티온 등을 도와주자.

 


[9] 아군 지원가, 탱커가 묵묵히 게임을 잘 해줬다면 끝나고 칭찬을 해주고 투표를 해주자.

 

끝나고 하는 투표를 뭐 무조건적으로 지원가 주자 - 탱커 주자 - .. 이런거 ㄴㄴ 임. 근데 묵묵하게 존나 뒤지면서 자기 역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칭찬 받을만 하지 않을까? 투표는 두번째고 칭찬이라도 한마디 해주자. 별풍 쏴달라는 것도 아니잖나?



[10] 회복킷 위치, 저격수&포탑 예상위치에 친숙해지자.


미니맵이 없어서 본인이 하면서 익혀야 됨. 회복킷이 중요한게 전투지속력뿐만 아니라  적팀이 못먹게 해서 전투지속력을 약화시킬수도 있음.


포탑, 저격수 위치도 자주 그들이 포지셔닝하는 장소가 있음. 이를 인식하면 뻔한 애들은 쉽게 처리가 가능함. 잘하는 애들이 변칙적인 포지셔닝하면서 괴랄한 샷빨 보여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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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권장 캐릭


리퍼: 근접하여 머리통에 샷건갈기다가 공중에서 낙궁노리자

솔저: 3발 끊어쏘기+로켓으로 파라 등을 쏴주자

메르시: 도망다니면서 부활 많이 시켜주자

토르비욘: 저격하기 까다로운 곳에 포탑 설치하고 총질하자

라인하르트: 아군딜러를 방벽으로 보호해주자

바스티온: 저격하기 까다로운 곳에서 포탑변신해서 갈기자

루시우: 시작할때 이속버프 써주고 이후 오래살아서 궁잘써주자

디바: 부스터로 옆구리,측면을 파고들어 종이피 따고 도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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