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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9년 게임 기대작 토탈워 삼국지 정사모드 연의모드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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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8. 8. 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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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2019년 게임 기대작 토탈워 삼국지 정사모드 연의모드에 관한 정보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하는 토탈워 시리즈 최신작 토탈 워 삼국 TOTAL WAR THREE KINGDOMS!!!


이번에는 중국으로 넘어가서 위촉오 삼국지 ㅋㅋㅋㅋㅋ

코에이 삼국지에 질린 게이머들이 이번 토탈워 삼국지를 완전 기대 중.

서양에서 바라본 삼국지 전략 시뮬레이션 전쟁놀이 ㅋㅋㅋㅋㅋㅋ


다만 계속 연기해서 출시일은 2019년 4월 예정.

이미 세가코리아에서 한글화 한글판 발매를 확정했고 공개한 영상을 보면 3D 공성전 전투랑 일기토 장난 아님 ㅋㅋㅋㅋㅋ



토탈워 : 삼국 정사모드에 관한 6가지 질문 공식답변


우리의 새롭고 중요한 차기작인 삼탈워에는 역사서에 기반을 둔 클래식(정사) 모드와 14세기 소설에 기반을 둔 연의 모드가 있습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역탈워의 노하우가 총집합 한 클래식 모드는 실제 역사를 충실하게 고증 했으며, 대규모 정복과 제국 관리 그리고 실제 역사의 거대한 충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피말리는 군사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하지만 토탈워의 특유의 샌드박스 시스템으로 당신을 안내하고, 또 당신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연의 모드가 다른 역탈워 시리즈와 다르긴 한데, 엄청나게 다르진 않습니다. 당신이 삼국지 연의에 익숙지 않다면 간단하게 설명하죠. 삼국지 연의는 아시아 문화를 구성하는 핵심근원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람들이 읽은 중국의 4대 소설 중 하나입니다. 삼국지 연의는 실제 그 시대의 역사적인 사건들과 충돌 그리고 정치상황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각색과 재구성을 활용해, 특정인물들이 국정운영과 전투에서 전설적인 업적을 쌓는 11개의 거대한 서사시를 보여줍니다. 꼭 읽어보세요.


연의 모드가 이런 각색된 소설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소설이 다루지 않은 부분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 시대의 건축물이나 문화, 아니면 어떻게 군대가 징병되고 조직되는지에 관해서 말이죠. 이런 것들이 더욱더 삼탈워에 몰입을 하게 만드는 컨텐츠인데... 이런 경우에는 공식적인 역사서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실제 역사가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생각보다 고증이 잘 되어 있을 겁니다.


인물에 대한 연출은 제쳐두고, 고대 중국을 정복하는 방식은 두 모드가 비슷비슷합니다. 두 모드의 진짜 차이점은 각 모드가 중시하는 부분을 강조하거나 하지 않거나입니다.


예를 들자면 클래식 모드에서는, 주로 당신의 군대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따라 전투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모드에서 당신의 영웅은 한낱 필멸자이기에 전투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두 모드에서 영웅의 중요도가 다릅니다. 클래식 모드와 다르게 연의 모드에서 전투결과는 영웅들에게 달려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군대에서 아주 중요한 존재고, 그들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풀어 나갈 것입니다. 클래식 모드가 전술전략과 국정운영에 방점을 찍는다면, 연의 모드는 좀 더 개개인의 허풍일지도 모르는 호기와 전투력에 의지합니다.


이렇게 기본요소들을 다르게 조정하는 간결한 우리만의 규칙으로, 서로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한 두 모드 기반작품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몇가지 구체적인 차이점은 클래식모드에 관해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명확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클래식 모드에서 영웅들은 고증에 맞는 장비를 사용하나요?


클래식 모드에서 3D 모델들은 고증에 맞는 장비와 시대에 맞는 갑주를 착용 합니다. 하지만 2D로 된 초상화는 좀 멋져 보이는 화려한 옷들을 입고 있습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사슬갑옷이나 의장용 무기들은 제거할 계획입니다. 다만 2D로 된 초상화가 시대에 맞게 비슷한 갑옷과 옷들을 입고 있으면 전투에서 구분하기 힘들 테니 어느 정도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2. 클래식 모드에서도 영웅들은 1인부대인가요?


아뇨. 이전 역탈워 시리즈처럼 호위대와 함께 합니다. 이들은 모두 인간이라, 적들에게 노출되면 쉽게 죽기 때문에 영웅들을 살릴려면 잘 보호해야 합니다.


3. 클래식 모드에서 영웅들의 전투 능력도 활용 가능한가요?


아뇨. 그건 연의 모드를 위한 능력들입니다. 실제 역사에 그런 건 없습니다. 허저를 예로 들자면, 엄청난 힘으로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점을 반영해 연의 모드에서는 경천동지 할 일격이라는 광역공격 능력이 있지만 클래식 모드에 그런 건 없습니다.


4. 그럼 클래식 모드에서 일대일 결투는 어떻게 되나요?


나오긴 하는데, 연의 모드와는 다릅니다. 역시 역사적인 고증을 따랐습니다.


(1) 결투조건이 필요한 연의 모드와 다르게, 클래식 모드는 유기적으로 흘러갑니다. 전장에서 조우하면 결투가 시작 되죠.


(2) 클래식 모드에서 영웅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결투가 발생하면 호위대 역시 참여합니다. 영웅들을 둥굴게 둘러쌓고, 영웅들이 결투를 하는 동안 마주 보고 있을 겁니다.


(3) 따로 특별한 전투 능력이 없기 때문에 결투가 덜 중요하고, 그걸 신경 쓰기보다 나머지 군대 운용에 집중하는 게 낫습니다.


5. 클래식 모드는 전투 속도에도 영향을 주나요?


더 느리게 흘러갑니다. 방진을 무너트리거나 고급 병종을 빠르게 제거하는 강력한 단일영웅이 없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롭게 병력을 운용할 수 있겠죠. 추가적으로 연의 모드에 비해 피로도가 더 중요해져서 더 빠르게 지칩니다. 엄청나게 압도적인 병력이라면 클래식 모드에서도 빠르게 전투를 끝내겠지만 평균적으로 연의 모드보다 전투 속도가 느립니다.


6. 클래식 모드가 연의 모드에 비교되지는 않을까요?


연의 모드 때문에 클래식 모드 고증을 소홀히 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클래식 모드만이 역탈워에 어울리는 모드라고 말하죠. 만약 우리가 연의 모드를 만들지 않는다면 클래식 모드가 우리가 출시하는 고대 중국 토탈워 게임의 중심이 될 겁니다.


그러나 엄청난 서사시로 대단한 영감을 주는 삼국지 연의를 우리가 어떻게 외면 하겠습니까? 


우리가 앞으로 공개할 주목할 만한 시각적인 것들과 매커니즘은 대부분 연의 모드에 관한 내용이겠지만, 플레이영상과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보여줄 클래식 모드의 컨텐츠도 있습니다. 출시날이 가까워지면 두 모드에 대한 정보가 더 풀릴 겁니다.

 


한줄 요약 : 클래식 모드는 국가운영에, 연의 모드는 좀 더 영웅들에 역점을 둡니다.



클래식은 기존 역탈워, 연의는 햄탈워류 판타지


군사 좀 빨리 공개해줘 보구 싶어


햄탈워로 입문한 저는 연의쪽이 더 재밌을듯


왠지 주유도 여포같이 더듬이 관 쓰고 나올삘인데... 중국 구 삼국지처럼....


삼국지는 간지로 하는것이지.. 그 멋있는 검들, 장군들, 군인들, 무기들, 갑옷들, 대전쟁들.. 하지만 삼국지 연의 역시 삼국지 못지않게 멋있다. 남자의 로망이자 강인함이다.

시간나시면 초한지도 보세요 초한지도 삼국지보다 더 재미나게 봤네요


병사는 쇼군처럼 색깔만 다르고 전부 외형은 똑같을라나

장수마다 정해진 고유, 특수병종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삼탈워는 여느 토탈워 시리즈와 다르게 어떤 장수로 모집하느냐에 따라 군사 모집풀이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조면 뭐였더라.. 황건적 잔류부대하고.. 유비쪽은 등갑병이 있고... 뭐 이런거?

조조하면 최정예 기마부대인 호표기.. 그다음 황건적 잔류부대 출신 특수부대인 청주병...


그럼 역탈워보다 햄탈워가 더 재밋었던 나같은 사람은 연의 모드로 하면 되는건가 ㅎㅎ


참고로 지금 CA에서 토탈워 삼국지의 고증담당으로 있는 사람이 서양에서 권위있는 후한 전문 역사가라 함 정사모드 하다보면 삼덕들도 몰랐던 실제 역사 이벤트 같은것도 많이 보일듯 역탈워 좋아하는 사람은 역사모드로 하고 햄탈워나 진삼국무쌍, 코에이삼국지처럼 하고싶은 사람은 연의모드 하면 되겠네


출처 : https://www.totalwar.com/blog/total-war-three-kingdoms-six-things-youve-asked-about-classic-mode

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8875643&articleid=63056&page=1&boardty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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