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루머 - 블리자드 등 전 세계 해외 유명 게임회사 강도 복지 등 근무환경

게임 정보

by 뱀선생게임 2018. 10. 18. 17:56

본문

반응형

루머 - 블리자드 등 전 세계 해외 유명 게임회사 강도 복지 등 근무환경


북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정보라 재미로 보세요 ㅋㅋㅋㅋ


1.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 복지 좋음. 직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지원 많이 해줌


- 살아남기 위해서는 워라밸을 포기해야. 



2. EA (피파, 매든, 심시티 등)


- 일하는 환경이 환상적이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중이다. 좋은 헤택, 높은 임금


- 다만 팀마다(스튜디오마다) 차이가 있다. 심즈팀 제외하면 QA 취급이 좋지 않다.



3. 닌텐도 (마리오, 젤다의 전설, 메트로이드 등)


- 일본 게임 회사중에 최고의 회사. 높은 기본 급여, 높은 보너스, 유급휴가 보장, 초과근무 적음.


- 신입이 뭔가 중요한 일을 하기 힘들다.


* 루리웹에 현직 업계인 말로는 초과근무는 팀마다 다르지만 미야모토 시게루의 지시는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처리 한다고 함.



4. 세가 ( 소닉, 뿌요뿌요 등)


- 최근 초과근무 시간을 아주 많이 줄였으며 2020까지 더 줄일 예정. 직원들의 창의력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혜택을 줌



5.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등)


- 근속 20년이 넘는 직원들이 많을 정도로 대우가 좋음


- 급여가 좀 낮음. 프랑스인이 아니면 본사가기 힘듬.



6. 락스타 (GTA, 레드 데드 리뎀션 등)


- 업계내 근무환경 쓰레기 TOP 3


- 개발자들 능력이 좋고 친절함. 분위기 좋음


- 긴 초과근무, 수면 부족, 6개월동안 지속되는 주말 근무



7. CDPR (위처, 사이버펑크 등)


- 업계내 근무환경 쓰레기 TOP3


- 뛰어난 개발진들, 새로운 인재들에게 많은 기회, 멋진 사교행사


- 낮은 급여, 긴 초과근무(새벽 4시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와 아침에 다시 만나 일을 하는)



8. 너티독 (언챠티드, 라스트 오브 어스 등)


- 업계내 근무환경 쓰레기 TOP3


- 훌륭한 개발진들, 보너스가 대단


- 직원을 일회용 취급, 게임 마무리 작업이 매우매우 힘듬.



9. 기타


콜로설 오더( 시티즈 : 스카이 라인) - 야근 절대 없다!


더블 일레븐(염소 시뮬레이션) - 2년 연속 영국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 선정


모노리스(제노블레이드) - 직원들이 과로 하지 않는게 최우선


미디어 모큘(리틀 빅 플래닛) - 모든것이 좋다.


캡콤(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헌터 등) - 팀마다 분위기 천차만별, 야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안함, 봉급은 짠 편


프롬(다크소울, 블러드 본) - 업계에서 유명한 블랙기업, 야근이 많은데 수당은 챙겨준다고.



락스타 CDPR 너티독이 차세대 이끌 게임회사들인데 근무환경 개 쓰레기네


cdpr은 좀 심각해서 임금, 퇴직금도 문제있어서 일부는 소송하고 있음

낮은 급여, 긴 초과근무(새벽 4시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와 아침에 다시 만나 일을 하는) ㅆㅂ ㅋㅋㅋㅋ

결론: 근무환경 쓰레기일수록 게임 퀄리티가 증가 갈아넣은만큼 나오는구나 ㄹㅇ

밸브 업무 환경이 이전부터 유명함.
사장인 게이브의 힘이 아주 막강하고, 연봉은 근속이 아닌 팀원들 설문으로 결정.
딱히 일을 시키는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아무거나 하면 됨.
해고도 직원들 투표로 결정.
이런 자유로운 근무 환경 때문에 오히려 귀찮거나 힘든거(하프라이프3 같은거)는 안하려고 하고 특정 게임(도타2)에 사람들이 몰림.
자기 연봉이 일면식도 없는 다른 직원에 의해서 결정됨.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가 밥상 뒤집어 엎는다는 이미지 치고는 근무환경 개꿀이네
내가 알기로 미야모토 시게루는 아주 약간 친절한 스티븐 잡스라는데

락스타 사람 갈아넣는걸로 유명한건 알고있었는데
CDPR, 너티독도 같은 급인지는 오늘 알았네

CDPR은 동유럽쪽이니 급여낮은건 어쩔수가 없는듯.. 그래서 위쳐 만들때도 왠만한 AAA급 게임보다 적은돈으로 개발진 갈아넣어서 개발하기도 했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고하네..

우리나라도 등대 소리 들을만큼 야근 존나게 시키다가 욕처먹으니까 커튼 치고 일 시킨다매 ㅋㅋ

역시 명작을 만들기 위해선 사람을 갈아 넣어야 되는구만...

블리자드는 어떻길래 워라벨 포기까지 나옴?
전형적인 북미 IT기업 마인드. 높게 올라가기 위해선 모든걸 희생하고 일에 몰빵해야 하는 구조.
다만 그 덕분인지 유능한 인재 다 처 나가고 지금은 헌신짝처럼 너덜너덜한 븅신 헐랭이새끼들만 처 남아서 옛날 블리자드가 아님
블자는 성과만 나오면 회사에서 몇달을 쳐자든 게임을하든 상관 안하기로 유명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그냥 모가지가 날아가기도 하고 직급이 상승하기도 하는 완전 성과주의로 알고있음

겜 잘만드는 회사 직원들은 그만큼 개고생하는구나..
gta에 위쳐에 라오어에 인정한다..

우리나라 3N은 어떠려나ㅋㅋㅋ

복지좋을수록 똥겜회사 느낌이다?

밑에 세 회사는 갈아넣어서 그렇게 좋은 게임들을 뽑아냈구만

갈아넣으면 개인의 능력치가 올라가니 나오는 퀄리티가 상승함...... 그럼 퀄리티 좋은애한테 일이 더 몰리고 결국 열심히한 개인이 노예가 되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돈만 많이주면 괜찮다고 봅니다. 한 5년 바짝벌고 관두면 되니까요.

워라벨이 뭐임? 
워크라이프밸런스 일과 사생활 밸런스가 좋다=야근 연장근무가 적다

근데 능력 좋은 개발자들이 왜 근무환경 쓰래기인 곳에서 일하고 있는거지;;
저런 애들 스카웃 안해가나.
업계에서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AAA"급 타이틀 경험이라는게 상당히 큰 경력임.
그것때문에 참고 나가지 않는거. 추가로 저기 써진 ㅈ같은 일 시키는 회사들이라는게, 일을 ㅈ같이 시킨다는거지 연봉은 어마어마함.
우리나라는 모르겠는데 해외게임업계는 게임하나 만들고 회사나온다음 다른곳으로 가는경우가 비일비재함 그때 자기 포트폴리오에 라오어, 위쳐, gta가 있다면 개쩌는거지
그건 우리나라 상위권 개발자들도 마찬가지 ㅇㅇ

그래도 밑에 세 기업은 개쩌는 성과금이 보장된 회사 아닌가 ㅋㅋㅋ

그냥 복지 환경은 회사 크기대로 가는 것 같음
맨위에 닌텐도 EA 블리자드 유비소프트 얘들은 밑보다는 큰 회사니까

IT 관련쪽은 결국 사람이 갈려야 하는건가

다크소울의 그 암울함은 제작자들의 한이었던 건가
해떠야 퇴근할수 있어서 태양만세! 거리는거일수도… ㅋㅋㅋㅋ

gta 레데리 위처 존나 방대하고 넓은데도 디테일한게 직원 갈아넣어서 그런거였네 ㅋㅋㅋㅋㅋ

역시 소프트웨어는 곱게 갈수록 품질이 좋아 사람이든 객체든

구로의 등대 넷마블도 있다구

외국회사들 실제 리뷰가 궁금하면 glassdoor에서 검색해보면 됨
물론 같은 회사라도 어느 포지션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 그거 감안해서 보셈

출처 : https://www.resetera.com/threads/are-there-any-verified-game-companies-that-treat-their-workers-well.75307/

https://www.fmkorea.com/1329759045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