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다 고티 후보로 꼽히는 갓겜 레데리2 의외의 단점 20가지

2018 최다 고티 후보로 꼽히는 갓겜 레데리2 의외의 단점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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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 화면에 불러오기 메뉴가 없다.

메인 메뉴에 '스토리' 메뉴와 '소셜 클럽' 메뉴 2개밖에 없다.

'스토리' 버튼을 누르면 최근에 저장했던 파일로 불러와진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파일을 불러오기 하고 싶을 경우에는, 우선 게임에 접속한 후에야, 원하는 세이브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번거롭다.

물론, 보통은 자신이 최근에 저장했떤 파일을 불러와 게임을 플레이하겠지만, 그래도 타이틀 화면에 불러오기 메뉴가 없다는 건 개인적으론 불편하다.

왜 불러오기 메뉴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보통, 대부분의 게임들은 불러오기 메뉴가 있는데 말이다.

2. GTA5에서도 느낀거지만, 저장을 하고 불러오면 내가 있었던 정확한 위치로 불러와지지 않는다.

내가 저장했던 곳에서, 주위의 위치로 랜덤하게 불러와지는데.. 개인적으론 별로다.

게다가 이렇게 불러오면, 뭔가.. 저장하기 직전의 분위기가 아니라서 이상하다.

어쨌든

그냥 다른 게임들처럼 내가 저장한 위치에 불러와졌으면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보통 다른 게임들은 그렇게 불러와지는데 말이다.

3. 마을 사람들이 다혈질이다.

살짝 부딪히거나, 지나가는 길 실수로 1초 정도 저지해도 불같이 화를 낸다..

게다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주먹질을 물론, 총질까지 서슴치 않는다.

또한, npc들이 먼저 주먹질과 총질을 해도 주위에 npc들은 신고를 하러 가지 않는다.

반면,

플레이어가 주먹질이나 총질을 하면 갑자기 신고정신 100% 투철하여 모두 신고하러 뛰어간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npc에게 먼저 맞고나서 그 후에 정당방위로 주먹질을 해도, npc들은 무조건 플레이어가 잘못이라며 신고하러 뛰어간다.

4.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사람을 죽여도 명예 점수가 깍인다.

목격자가 없으면 페널티는 없게 해줬으면 좋겠다.

5. 조작감이 불편하다.

그래도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지만, 캠프에서나 호텔(여관), 상점 등등 같은 곳에서는 무조건 걸을 수밖에 없는데, 너무 답답하다.

걸음 속도 핵짜증 ㅡㅡ

6. 빠른 이동, 역마차, 열차를 타면 바로 이동을 안한다.

약간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긴 하는데, 보여주는 것까진 이해하는데, 빠르게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버튼 누르면 2배속으로 빨리 움직이게끔 해주거나...

한두번이야 그렇다치지만, 자주 이용하는 건데.. 쓸데없이 시간 잡아먹고 짜증유발이다.

7. 동물 가죽 벗기는데도 시간 잡아먹는다.

특히 몸집 큰 동물들 잡으면 더더욱 시간을 잡아먹는다. 핵짜증이다.

이것도 버튼 누르면 가죽 벗기는 속도를 2배속으로 패치해줬으면 좋겠다.

7-1. 아이템 먹을 때도 느린 감이 있다.

서랍 열고 물건 챙기고, 다음 서랍 열고 물건 챙기고.. 크흑..

시체에서도 물건 같은거 뒤질때도 느린 감이 있다.

7-2. 목욕할 때도 일일히 닦아줘야 한다.

여자 불러도 순식간에 목욕이 끝나지 않는다.

목욕 끝나는 시간은 직접 할때나 여자 불러서 할 때나 별반 차이 없는 것 같다.

다면 여자 불러서하면 내가 일일히 버튼 클릭질 안해도 된다는 점.

8. 뉴플러스 모드는 없다.

9. 가끔 열차 이용하면, 멈추는 버그가 드~물게 발생한다.

열차 이용해서 도착했는데, 시네마틱 화면 모드에서 멈춘다. 게임 강제종료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자주 발생되는건 아닌 것 같다.

10. 트로피 (도전과제)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어려운 것 같다. 

최소한 플스 역사상 탑3에 드는 난이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려운것도 어려운 거지만, 시간도 핵 잡아 먹는다.

특히 임무 트로피 같은 경우는 한번에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해야 금메달을 딸 수 있다.

예를 들어 조건3개 있는데 이미 조건2를 충족해서, 했던 임무를 다시할 경우 충족 못했던 임무 1개만 따면 되는게 아니라, 3개 모두를 다시 다 따야 금메달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어려운 트로피들이 몇 개 있다.

11. 플레이타임을 볼 수 없다. (ps4)

세이브 파일에도 표시되지 않는다.

12. 업그레이드해서 빠른 이동 생겨도, 캠프에서밖에 못한다.

역에서 캠프로 빠른 이동을 할 수 가 없다.

그래도 빠른 이동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오딧세이처럼 지도에서 바로 빠른 이동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편의성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귀환이 너무 생각난다. ㅠㅠ

13. 게임의 70~80%는 이동이다. 이동만 주구장창하게 될 것이다.

14. 마을에서 사람 죽이면 보안관이 갑자기 뗴거지로 몰려온다.

근데, 사람 죽이기 저넹 보안관 사무실 들어가면 보안관이 1~2명밖에 없었는데, 살인하자마자 보안관이 뗴로 몰려든다. 현실감 떨어진다.

보안관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타나는 것 같다. (물론 이건 테스트를 안해봐서 확실치는 않다.)

15. GTA5처럼 플레이어 관련 통계 기록이 적다.

아쉽다.

16. 스토리 분기도 없고, 멀티 엔딩도 아니다.

오픈월드를 채택했지만, 정해진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토리 분기도 있고, 멀티 엔딩이었다면 초대박!이었을 텐데... 아쉽다.

17. 로맨스 없음.

18. 야한 거 거의 없음.

19. 육성 요소가 좀 적음. 

(호불호, 취향일 수도 있음)

20. 마지막으로 단점 중에 최악의 단점 1개를 꼽자면,

시간이 훌쩍 간다.

주말 순삭도 가능하며, 머리 속에 온종일 레데리2 생각만 날 수도 있다. 

더 심해지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추후패치로 적어도 17이나 18번이 생길가능성은...없겠지?ㅠㅠ

피시였으면 모드가능인데

이거 걍 글쓴이가 디테일하고 느린게임을 싫어하는거 같은데 충분히 레데리2 잘만들고 재밌음.

친구들 다섯명이서ㅜ아거사서 하는데 누구하나 이동 불푠하다 하는 사람없움. 그런 애들은 걍 포탈이동하는 게임만 맨날 해대서 그런거같은데

응 이상 빨리빨리 성격 급한분

이정도 방대한 규모의 오픈월드 게임에 맵로딩을 삭제하라는 말하고 똑같음 ㅋㅋㅋㅋ

난 이거사면 사냥만하고싶당

현상금은 심심하면 붙는데

지불하려면 더럽게 비싸다

감옥 다녀와 보안관불러서 항복하고 ㅇㅇ 그게 더 나음.

2번은 그타에선 내가 겜 안할때도 주인공 나름 잘 지내고 있던 중이었다라는 연출이었던거같음

gta5는 멀티주인공 시스템이었어서

첨엔 불편했지만 나름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레데리2는 단독 주인공 아닌가? 좀 불편할듯

이런게 불편해서 (UI, UX부분) 모딩하는건데 pc로 나와도 모딩친화적인 게임이 아닐것같아서 딱히 모딩으로 손봐질것같진 않네 ㅠ

그리고 비단 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게임을도 이런거 발견하다보면 대채 개발자들 플레이 해보고 만든건가 싶기도하고 건의가 나왔지만 묵살한건가 싶기도하고 너무 당연한게 안들어가있으면 화부터 남

개발자들은 자기들이 이렇게 세세하게 맵 표현하고 동물들 서식지 고증하고 했는데

빠른이동으로 휙휙 지나다니는게 싫을 수 있지

본인들이 몇달동안 철야하고 요소 하나 디테일 살려가면서 했는데 

그냥 쟤네 개발자들이 자기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겠지 

기술이 없어서 안넣은건 아닐테니까

난 오히려 빠른 이동 불편한거 때문에 오히려 몰입도가 올라가는거 같았음

조작감이랑 다혈질은 극공감

다공감인데 스토리 배경이 전작 1편 프리퀄이라 멀티엔딩은좀

20번 때문에 모든 단점 상쇄된다는 말 아님?ㅋㅋ

신고하러 뛰어가는 놈 협박하면 입닫더라

나도 이거저거 너무 불편한게 많아서 왜 이게 메타 97점까지 받은건지 몰겠음

느림의 미학이라고 해야할까

그 불편한점 (저기 있는 6번 7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것. 현실적이게 느껴지니깐

시원시원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부감 느낄 수 밖에 없음

혼자 하는 게임 안좋아했는데 이건 너무 재밌게 함

30프레임 고정이다 여기서 이미 거지같음

 현재 플스4 기기로는 60프레임 불가능함.

6번은 로딩 필요하니까 그 시간동안 그화면 보여주는 건디;;;

쩨발 피시로ㅠ나오길... ㅜㅜ 10만원이라도 산다

2가 프리퀄인데 멀티엔딩..? 

1을 해봤다면 대강 갱단 상황이 어떻게 될지 예측 가능할텐데

가죽도 그렇지만 시체 루팅할때도 계속 뒤적뒤적 답답해뒤짐

또 현실적인 게임이라 앞뒤움직이려고하면 무조건 크게 돌아서 움직이다보니 원하는 위치에서 루팅하려면 계속 왔다갔다해야함 ㅅㅂ

난 글쓴이가 단점이라고 말한 대부분이 장점같은데....레데리2가 진정한 오픈월드가 아닐까라고 생각됨.

레데리의 느리고 현실적인 부분이 안맞는다 싶으면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현실적으로 고증한 게임이니...

나도 그래서 망설이는 중ㅋㅋㅋ위처3도 초반부분 느리고 지루한 감땜에 결국 못참고 그만둔적이 있어서

조작감 불편한지는 모르겠던데 

그리고 루팅 바로바로되길원하면 그냥 현실감없이 주변슥지나가면 다 주워지거나 펫이 주워주는 메이플같은거...원하는듯

빠른이동도 서부시대입니다! 해놓고 텔레포트하고 하면 존나 이새끼들이 현실감추구하는데 이상하잖아

육성요소 개많아요 

각 챌린지만 해도 캐릭터 육성에 도움되는게 몃백가지인데 ㄷㄷ...

탄띠 업글 부터 가방 저장 , 체력 ,스태미너,데드아이, 사격 정확도 동물 채집 능력 조낸 많아서 뭐있는지도 모를정도임

참고로 서부시대에 지랄하는 애들 사냥하러 다니는 군출신 연방보안관들 있었음.

14번이 걔네 구현한거면 어쩌면 현실성 높은거 ㅋㅋㅋ 서부시대를 마냥 무법의 시대로 보는 경우 많지만

사실 저 연방보안관들이 돌면서 다 때려잡아가지고 앵간한 악명 높은 총잡이들은 다 보안관한테 총맞아 죽음

근데 3은 너무 ㅈ같음.

그냥 말타다 실수로 박은건데 나한테 총쏘고, 대응사격하면 보안관이 나한테만 지랄해 

GTA랑 똑같아 ㅋㅋㅋㅋ

겜 나오기전에 레데리에서만 볼 수 잇는 백가지 디테일인가 뭔가 그 목록으로 설레발 나올 때부터 이럴거같았음. 오디세이도 넓어진 만큼 이동이나 지루해지는 단점을 극복 못했는데 레데리는 이동은 더 힘들고 지루함은 더 많아짐. 그걸 극복해내면 위처3급 혁명이었을텐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답답한게 너무 아쉬움 결국 디테일도 처음할때만 신기하고 조작감은 게임 내내 불편. 나는 오픈월드 좋아해서 그래도 즐기면서 하는데 일반인들은 힘들수도.

 그래도어느정도는극복한듯 랜덤인카운터 꿀잼이드만

맵에서 웨이포인트찍고 시네마틱 모드 누르고 X버튼 한 5초간 꾹누르면 자동달리기 하더라구요 랜덤 인카운트만 없으면 그상태로 서부극 영화보듯 구경하는게 나름 꿀잼이고 이동하는데 피로가 덜하긴 합니다 ㅎㅎ

스파이더맨이랑 이거랑 둘다 해보신분?

이동 관련해서 비교하면 어떰?

스파이더맨도 처음에는 빌딩 사이 타고 다니는거 재밌었는데

나중에는 지하철 애용하게 되던데

이정도 불편하다고 느끼면 그냥 

락스타 스타일 오픈월드랑 안맞는거임.

난 이동하는거 마저도 너무 재밌게 하고있는데

짜증나는게 정말 하나도없고 감탄사만 연발하며 하고있음.

이제 20% 밖에 안했긴 하지만..

 ㄹㅇ gta는 택시때문에 빠른이동 없는거 체감이 덜했지 애초에 모든게 불편한시대 게임에 현대의 편의요소를 기대한게 얼간이들인것

다 떠나서 올해 한 플스게임중 가장재밌음

몇개는 공감가는거 있긴한데, 징징거리는 애들 보면 gta시리즈 생각하고 레데리2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더라.

물론 같은 회사 게임이고 둘다 자유도높은 오픈 월드 겜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두 시리즈는 엄연히 다른게임임.

gta시리즈처럼 스피드한거 기대하고 샀다가 기대랑 달라서 실망하는사람 많을텐데 불편하고 느린요소들 다 전작에서 계승한게 대부분이고, 그리고 그게 서부 시대만의 개성이라고 본다. 그시대에 빠르고 편한게 어딨겠냐

내동생도 이거 똥겜이라면서 10시간 붙잡고 있더라ㅋㅋㅋ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1359707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