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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글 스트리밍 콘솔 개발각?? 스트리밍 테스트 구글 프로젝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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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8. 12.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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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글 스트리밍 콘솔 개발각?? 스트리밍 테스트 구글 프로젝트 진행중


이게 진짜 상용화 서비스 가능해지면 진짜 갓갓 구글 되는건가 ㅋㅋㅋㅋ

게임계의 넷플릭스는 마소 엑스박스 게임패스가 아니라 어쩌면 구글 프로젝트 콘솔일지도?


- 구글 프로젝트 스트림용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테스트에 최소 1시간 이상 참여하면 1000 헬릭스 크레딧($10 상당)과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Uplay PC 카피 하나를 무료로 지급 


- 테스트는 19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카피는 테스트가 종료된 후 이메일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 구글 프로젝트 스트림으로 플레이한 모든 진행 상황과 1000 헬릭스 크레딧을 사용한 항목은 모두 Uplay에도 이전된다고 합니다.


- 단, 미국에서만 참여 가능합니다.


ASSASSIN 'S CREED ODYSSEY의 무료 PC 복사본을 얻으려면 PROJECT STREAM 참가자


Assassin 's Creed Odyssey의 완전히 재생 가능한 버전을 특징으로하는 Google의 Project Stream 기술 테스트는 유자격 참가자에게 Uplay PC 여행을 계속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Project Stream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무료로 1,000 개의 헬릭스 크레딧 (10 달러 가치)을 받고 적절하게 보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1 월 15 일까지 Project Stream에서 Assassin 's Creed Odyssey를 재생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테스트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한 특별한 감사의 뜻으로 Uplay 계정을 통해 게임의 Uplay PC 복사본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Uplay 계정에 묶인 Assassin 's Creed Odyssey 사본이있는 플레이어는 무료 게임 사본을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거나 무료 헬릭스 크레딧으로 구매 한 모든 게임 저장물 및 게임 아이템은 무료 PC 사본으로 이전되지만 사용되지 않은 크레딧은 이전되지 않습니다. 무료 게임에 대한 기준을 충족 한 플레이어는 1 월 15 일 이후에 프로젝트 스트림 테스트 종료 후 몇 주 내에 무료 사본에 액세스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포함 된 전자 메일을 받게됩니다.



근데 왜 게임업계는 이런 스트리밍 플레이 기술로 넘어가고 싶어하는거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 개념으로 팔아먹고 싶어서 그런가? 구독모델로?


게임 다운로드 시간을 없에서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서?


매달 돈 수금하려고


복돌문제도 해결되나


당장 해당 프로젝트 스트림만 봐도 컴퓨터 사양 맞춘다고 돈 200 꼴박안해도 인터넷만 좋고 크롬 돌아갈 적당한 사양 컴으로 최신 겜인 어크 오디세이 돌릴 수 있음.


하드웨어 플랫폼에 종속이 안되니까 접근성이 높아짐+서비스 개념으로 팔수있으니까 정기수금이 가능해짐


업계는 가능하다면 패키지를 없애고 싶어할걸요.


팩키지 또는 다운로드의 PC게임의 경우 

- 스펙 :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 게임을 최적화 하거나 퀄리티 또는 오브젝트를 낮춰야 함 

- 파편화 : 다양한 하드웨어 제조사로 인해 컴퓨터 사양의 파편화. 각기 다른 제품에 따른 버그나 안정성 문제가 생김. 

- 불법복제 : 게임파일 해킹으로 불법복제가 많음 

- 플랫폼별 포팅 : 다양한 플랫폼으로 낼 경우 해당 플랫폼에 맞게 다시 추가작업이 필요함. 아무리 엔진에서 멀티플랫폼 지원을 한다해도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름 

스트리밍의 장점 

- 유저의 스펙에 구애받지 않아도 됨. 게다가 PC파편화에서도 해방됨 

-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게임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복제를 걱정 안해도 됨. 

- 게임사가 멀티플랫폼 지원을 걱정할 필요 없음. 스트리밍이기 때문에(동영상 송출이라 생각하면 됨) 스트리밍 플랫폼(구글)이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사는 이걸 생각할 필요가 없음 단지 게임사가 구현해야하는건 접속 장치에 맞는 컨트롤 UX만 지원하면 됨. 예를들어 폰으로 접속할 경우 터치에 최적화, 컴퓨터로 할경우 키마, 패드로 한다면 패드에 맞는 조작감만 신경 쓰면 됨. 

결론 

유저들은 고사양 게임을 위해 2-300만원 넘는 컴퓨터를 살 필요가 없음. 1-2년만 지나면 그래픽카드 새로운거 나오면 또 업글하고 해야하는데, 차라리 한달 몇만원으로 고사양게임을 할 수 있다면 이게 더 이득이라 생각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무엇보다 장치에 구애받지 않고 저사양 노트북, 폰, 태블릿, TV 등으로 어디서든 접속해서 게임할 수 있기 때문에 고사양 컴퓨터보다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더 매리트가 있죠. 

물론, 3천시간 이상씩 한게임을 깊이 파고드는 하드코어 게이머는 고사양 PC를 사고, 게임을 구매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만약, 스트리밍 월요금이 2만원이라 할때, 1년을 하면 24만원입니다. 근데 6-8만원에 게임 구매하면 더 나갈 돈이 없으니 더 싸죠. 그러나, 대다수의 일반 게이머들은 그 정도로 오래 하지도 않고, 한번 스토리를 깨면 그냥 거기서 끝나는게 대부분입니다. 1주일이면 하나깨고 또 새로운걸 할 수 있죠. 

넷플릭스가 인기인 이유는 월정액으로 많은 작품을 원하는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게임 스트리밍도 아마 이런 형식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할것 같아요. 스팀이 정말 긴장해야하는건 구글의 스트리밍이죠. 이건 에픽도 포함됩니다. 아마 에픽뿐만 아니라 스팀이나 EA 등도 스트리밍 방식을 검토해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parsec 으로 지연시간없이 실시간으로 게임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전혀 무리는 아니죠


너무 희망적인 이야기만 쓰셨는데 결국 이것도 플랫폼의 하나일 뿐이죠. 예를 들어 “어크 신작은 LG유플어스 이용자에게만 독점 제공됩니다” 이런 시대가 오게 된다는거죠 결국은. 이건 콘솔 독점이나 유통 플랫폼 독점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심각한 문제에요. 결국 서버랑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진 사업자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것일뿐


구독 모델이 콘텐츠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안된다는건 도서 대여점과 음원 스트리밍으로 이미 충분한 교훈을 얻지 않았나 싶은데요


vpn 우회같은건 막겠죠? 이미 게임은 있긴한데 미꾸라지 vpn 같은거 이용해서 1시간 플레이해도 받아질지 궁금하네요


핑 40ms , 속도 15mbps 요구 합니다... VPN 으로 해봤는데 속도는 빠른 유료 VPN 쓴다고 해도 핑이 노답 이더라구요


우회하니 신청은 되는데, 선택되야 가능한거라 아마 VPN은 다 거를듯


몇달전에 선택되고 30몇 시간 플레이 했는데, 좋아요!


출처 : https://news.ubisoft.com/en-us/article/341869/project-stream-participants-to-get-free-pc-copy-of-assassins-creed-odyssey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7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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