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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마소 E3 게임쇼에서 엑박 미니 차세대 엑스박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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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6. 5.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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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마소 E3 게임쇼에서 엑박 미니, 스콜피온?? 차세대 엑스박스 공개???


콘솔 게임을 거의 양분하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 플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 엑박).

소니 플스 같은 경우는 루머로 신형 플스가 플스4k 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번엔 마소 신형 엑박이 루머로 떴네요.

엑스박스 원 미니???

짧게 정리하자면 스트리밍 기계, 콘솔이라고 하네요.

또 엑스박스를 단순 게임기가 아닌 스팀과 같은 플랫폼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함.


이번 E3 2016 게임쇼 꽤나 기대됩니다.

이번 플스4와 엑박원에서는 소니의 승리였는데 과연 2라운드는 각 회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ㅋㅋㅋ

PC 게이머도 좀 신경써줘라. 

(예전 플스4.5 글에서도 썼지만 앞으로 하위호환 완벽하게 보장하면 다시 콘솔로 넘어갈 의향이 있음)


2016/04/21 - [게임 정보] - [뱀선생] 소니가 PS4.5를 출시하는것에 대한 생각

2016/04/20 - [게임 정보] - [뱀선생] ps4.5 or ps4k 신형 플스 진짜 출시되나??


XBOX ONE MINI/스트리밍 디바이스/XBOX 인터페이스 관련 루머


마이크로소프트 관련해서 여러 소식을 올린 바가 있던 Brad Sams씨가 오늘 새로운 떡밥을 풀고 왔습니다.


그것도 예전에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 관련 이야기를 정확히 전달한 바가 있던 그 분입니다.


샘즈씨에 따르면 엑스박스 미니는 진짜라고 합니다. 비록 MS가 과거에 관련 루머를 부정한 바가 있었습니다만, 그 루머는 단순히 죽지 않을 기세입니다.


샘즈씨는 또한 E3에서 두 개의 스트리밍 디바이스를 발매하는걸 계획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크롬캐스트/아마존파이어 크기의 제품이며, 다른 하나는 도시락 상자 크기입니다. 큰 놈은 약 150~175달러 정도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작은 놈보다 더 많은 기능이 들어있을 것으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작은 놈은 단순히 스트리밍을 위한 것이며, 가격은 100달러 정도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4K 비디오 재생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엑스박스 원이 나올 것이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를 게이밍 콘솔 보다 플랫폼으로서 이야기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했습니다. PC와 엑스박스와의 화합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인터페이스를 PC로 내놓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샘즈씨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에 엑스박스 관련해서 뭔가 큰걸 계획 중인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스트럭쳐와 내장 (Built-in) VR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이에 더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원을 위해 새로운 표준 컨트롤러를 내놓을 것이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샘즈씨가 언급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해당 팟캐스트에서 나온 것 중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좀 더 추려보자면... 새로운 표준 컨트롤러의 경우 기존과는 다른 색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올해 E3는 게임 중심적으로 갈 것이라고 하였으며, 소니는 MS가 하려는 행보와 비슷한걸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엑스박스 원 미니 (스트리밍 스틱 / 가격 $100): 2016년 하반기

엑스박스 원 슬림 (다운로드 전용 / 가격 $200): 2016년 하반기

엑스박스 원 (블루레이있는 모델 / 가격 $300): 기존 오리지날

엑스박스 원 프로 (성능대폭향상 / 가격 $500+): 2017년 상반기

- 루머가 그럴싸하다잉~ ㅋ

원문 링크 : http://www.gamezone.com/news/rumor-the-xbox-one-mini-is-real-multiple-new-xbox-devices-coming-and-xbox-interface-headed-to-pc-3437550



[루머] 엑스박스 신형은 6 테라플롭스 성능을 가진다


폴리곤이 입수한 소스에 따르면 


- 엑스박스 신형의 코드네임은 Scorpio

- 2017년 연말에 출시 유력

- 다음달 E3에서 공개 가능성 있음

- 기존의 엑스박스원보다 4배 더 강력한 성능이며 6 테라플롭스 가량의 수치라고 밝힘. (루머의 PS4 네오 성능은 4.14 테라플롭스)


원문 링크 : http://www.polygon.com/2016/5/25/11774294/xbox-one-slim-one-two-scorpio



[루머] 코타쿠발 엑스박스 신 모델 및 MS 대형계획 전문번역


코타쿠가 얻은 소식에 따르면 앞으로 2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적어도 2개의 새로운 엑스박스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말에 더 저렴하고, 작은 엑스박스 원이 준비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그들의 프리미어 콘솔의 더 강력한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017년의 엑스박스, 그것도 코드네임 스코피오는 더 강력한 GPU를 가지고 있다고 해당 기기와 친숙한 3명의 익명의 제보자가 밝혔습니다. 익명으로서 관련 이야기를 전달했는데,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허락을 받지 않았기 때문(다시 말해 NDA 걸림)이라고 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큘러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에는 적어도 하나의 컴팩트한 버전의 콘솔이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한 소스에 따르면 현재의 가장 높은 용량보다 2배 늘어난 2T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이 작은 크기의 콘솔은 다음달 E3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Kotaku의 Jason Schreier and Kotaku UK의 Keza MacDonald 모두 독립적으로 관련 정보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큘러스는 해당 소식에 대해 어떠한 코멘트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두 개의 콘솔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적인 전략속에서 세워진 가운데 어느 한 소스에 따르면 코드네임으로 "프로젝트 헬릭스"라 불리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 엑스박스와 윈도우를 한데 합치기 위한 뭔가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동안 자신들의 두 고급 브랜드를 헤일로 워즈 2나 씨 오브 씨브스를 엑스박스 원과 PC로 발매하는 것을 통헤 한 군데에 모으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개발자 소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계획은 헤일로 프래그쉽 시리즈를 포함해 미래의 게임들을 두 플랫폼 모두에 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취소된 페이블 레전드는 그 전략을 세우기 위해 윈도우 10과 엑스박스 원 모두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첫 게임 중의 하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계획과 친숙한 어느 사람이 켄자씨(코타쿠 UK)에게 이야기 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의 콘솔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애플이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말이지요. 해당 소스에 따르면 그 동안의 콘솔 사이클이 그래왔던 것처럼 매 5년마다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것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잦은 하드웨어 발매와 더불어 게임으로 하여금 윈도우 10과 각기 다른 엑스박스 모델들에 상위 및 하위호환이 되는 식으로 진행되는 증가 모델을 채택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3월에 엑스박스 보스인 필 스펜서씨가 이러한 새로운 접근에 대한 몇 가지 힌트를 암시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PC와 같은 진화를 겪는 콘솔을 보고 싶다는 식으로 말이지요. 


(이하 과거의 필 스펜서의 언급 중략)


물론 2013년에 본 바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의 하이레벨 하드웨어 계획을 변경한 바가 있었습니다. 항시 온라인 접속을 필요로 한 엑스박스 원 계획을 철회한 바처럼 말이지요. 모든 것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 엑스박스 측은 2017년 스콜피오의 스펙을 아직 확정짓지는 못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는 해도 지난주에 있었던 서드파티 퍼블리셔와의 비밀 회동에서 관련 내용을 전달했었다고 소스는 전했습니다.



개발자 소스에 따르면 스콜피오가 GPU 업그레이드 덕에 4K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지만 현재로서는 콘솔의 디스크나 하드디스크의 에셋을 그 기기의 메모리로 옮기는 I/O 이동 장치의 스피드 업그레이드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의미는 4K를 지원하도록 지원된 게임의 로딩 시간이 거대해진 에셋으로 인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두달 전에 코타쿠는 소니가 PS4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준비중이라고 밝힌 바가 있으며, 해당 콘솔의 코드네임은 네오이고, 더 강력한 GPU를 준비중이라는 언급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비록 소니는 관련 디바이스의 존재여부와 관련해 그 어떠한 이야기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소식통에서 관련 디테일들을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원문 링크 : http://kotaku.com/sources-smaller-xbox-one-coming-this-year-more-powerf-17786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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