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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 독점작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후속작은 이제 끝? 개발사 퀸틱드림 중국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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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1.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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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 독점작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후속작은 이제 끝? 개발사 퀸틱드림 중국 지분 인수


요약하자면 

중국 게임 회사 넷이즈(최근 논란의 끝이였던 블리즈컨 디아블로 모바일 디아블로 이터널을 개발하는 그 회사 ㅋ)가 퀸틱 드림의 지분을 인수 했음. 

그래서 회사 대표 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확보한 자금으로 멀티플랫폼 게임을 만들거라는 내용.


기존 소니 플스4 게이머들에게 바로 따라오는 문제는 퀸틱드림이 멀티플랫폼 게임을 만든다는 말은 곧 플스4 퍼스트파티 개발사들이 보유한 판권 IP 독점작 게임을 못만든다는 소리.

퀸틱드림이 혼자 자체 개발했던 게임이면 상관없을것 같은데 퀸틱드림이 만약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소니와 계약을 맺고 지원받아 만든 작품이면 디트로이트비컴휴먼 소유권은 소니거 아니면 공동 소유.

이런 경우에는 디트로이트비컴휴먼 후속작은 거의 못나온다고 봐야... 

차라리 소니거면 1편은 퀸틱드림이 만든것처럼 후속작을 다른 개발 스튜디오에 맡기면 될텐데 공동소유면 후속작 발매는 거의 노답. 

퀸틱드림이 멀티플랫폼 신작이 망하고 회사가 휘청거려야 다시 소니 밑에 들어가 플스4 독점작 만들려나?? ㅡㅡ


유로게이머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개발 스튜디오 퀸틱드림은 더 이상 PlayStation 독점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멀티 플랫폼 미래를위한 NetEase 기금 확보


헤비레인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 개발 스튜디오 Quantic Dream은 더 이상 PlayStation 플랫폼 전용 게임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스튜디오에 대한 일련의 논쟁, 특히 Le Monde, Canard PC 및 Mediapart의 프랑스 저널리스트 팀에 의해 1 년 전에보고 된 건강에 좋지 않은 스튜디오 문화에 대한 주장이 가장 두드러 졌습니다.


그 부분을 들어, Quantic 꿈은 "스미어"라고 광범위한 보고서를 표시 -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를 출판 기자를 고소하기 시작했다 .


지금까지 법원에 도착한 유일한 방법 은 전직 직원이 Quantic Dream에 제기 한 고용 사건입니다 . 전직 직원 이 스튜디오의 조건으로 종료합니다. Quantic Dream을 잃었습니다.


버라이어티 와 벤처 비트 에 대한 인터뷰 에서 Quantic Dream 사장 인 David Cage와 Guillaume de Fondaumière는 PlayStation 독점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하면서 회사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Quantic dream 대신 중국어 메가 출판사 NetEase는에서 미래의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을 확보하고있다 (같은 회사 최근 번지 (Bungie)의 새로운 비 운명 IP에 투자 하고, 디아블로 모바일 게임 작업 블리자드와 장기 실행 협력의 일환으로).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경험을 즐길 수있는 청중이있는 모든 플랫폼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Fondaumière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12 년 동안 Sony와 함께 일한 후에도 잘 알고있는 플랫폼 인 PlayStation으로 계속 개발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모든 관련 플랫폼에도 출품하게 될 것입니다."


NetEase 임원 Simon Zhu는 Quantic Dream의 스튜디오 문화에 대한 주장을 알고 있었지만 관계없이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규모와 키가 큰 회사는 투자를 가볍게하지 않으며, 물론 Quantic Dream의 모든 측면, 특히 스튜디오 문화를 분석하는 데 큰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우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Quantic Dream 팀과 함께 스튜디오 문화를 알기 위해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었고 특정 언론에서 제기 된 혐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소니투자가 있어서 그런 고퀄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소니가 내친건지 퀀탁이 도망나온건지 궁금하네


소니 퍼스트파티도 아니고 계약 종료되고 재계약 안했으면 독점으로 안나올거라는 건 이해가는데 차기작에서도 지금같은 개발비를 투자헌 작품으로 낼 수 있을지 궁금하죠. 이 장르가 그렇게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라서 외부투자 많이 받기가 여의치 않을텐데 다른 인터랙티브 드라마 게임들처럼 개발규모 축소되어 인디게임급으로 나온다면 참 슬플 거 같네요. 퀀틱드림이 모션캡쳐쪽에서 기술력있는 회사라 그래픽쪽에선 꽤 먹고 들어가는데 인디게임급으로 낸다면 이런건 기대하기 힘들겠죠


원래부터 소니퍼스트아니고 세컨드정도 되는곳 아니였나여 소니투자로 그런 게임 냈던건데 뭐가 있었을까


기업이 인수되는거야 업계의 생리현상중 하나지만, 중국놈들이 손을대면 웰케 다 부정적으로만 보이냐..;;

영화만봐도.. 좋아하는스튜디오인데


근데 아직까지 중국손타서 조진겜은 없긴해요 ㅡㅡ


소니가 인수 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


퀀틱드림 마소 퍼스트파티 스튜디오 인수 루머 있지않았나? 그게 넷이즈 지분 인수 때문에 나온 루머인건가 아님 매물로 나와서 경쟁을 했었던건가 ㅋㅋㅋㅋ


중국 거대 인터넷 회사 넷이즈가 퀀틱 드림의 소수 지분을 인수

플레이스테이션에 관한 연구는 계속 할것이지만 플랫폼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많은 게이머가 접근할 수 있도록 다른 플랫폼도 고려할 것

퀀틱 드림의 대표 데이비드 케이지와 길리엄 드 폰다미르는 계속 회사에 남을 예정

넷이즈의 목적은 퀀틱 드림과 의미있는 파트너쉽을 맺는 것이므로 퀀틱드림의 지배 구조에 변화는 없을것

 

출처 :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19-01-29-heavy-rain-studio-quantic-dream-no-longer-making-playstation-exclus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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