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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세가 신작 게임 신 용과 같이 개발 내용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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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뱀선생게임 2019. 3. 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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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세가 신작 게임 신 용과 같이 개발 내용 컨셉


세가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용과 같이 시리즈.

일본 야쿠자 키류 카즈마가 주인공. 

6편까지 나와서 완결을 짓고 2019년 요즘은 예전 용과같이3 용과같이4 용과같이5를 리마스터해서 출시하고 있음 ㅋ

그리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용과같이 차기작 신용과같이를 개발중이라는 개발자의 인터뷰.


개인적으로도 플스4로 다시 만든 리메이크 작품인 용과 같이 극 / 용과 같이 극2 엔딩까지 볼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는데 잘 뽑혔으면 좋겠음.


요즘 세가 게임 대부분 자체 한글화에 PC 스팀 포함 멀티플랫폼 쪽으로 가고 있는데 신용과같이도 바로 멀티플랫폼 출시하려나??




용과같이 스튜디오 총감독 나고시 토시히로 인터뷰 내용 종합


- 신 용과같이는 현재 개발 중이며,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주인공을 제외하고 많은 곳에서 수정이 될 것이며, 이런 새로운 변화가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이페이 게임쇼 인터뷰)


- 플레이어들이 신 용과같이를 보며 "오 이 게임이 정말로 재미있을 것 같다, 흥미로울 것 같다."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그것이 내가 이번에 목표로 삼은 것이다. 기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말할 순 없다. (Edge 인터뷰)


- 새롭고 더 최신의 시스템을 신 용과같이에 도입할 것이고, 그렇게 하여 플레이어 수들을 늘리고 싶다. 그렇게 하면 기존의 주인공인 키류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 다시 소개할 수 있다. 그것은 이상적일 것이다." 


-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은 기존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와 완전히 반대되지는 않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키류 카즈마의 한계" 때문에 표현할 수 없었다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것은 현재 신 용과같이를 개발하고 있는 설정이다. (OTAQUEST 인터뷰)


- 신 용과같이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받는 주요 영향은 영화이다. 영화를 많이 좋아하고, 특별한 취향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영화를 볼 것이다. 


- 카스가 이치반과 키류 카즈마 사이의 관계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정말로 신 용과같이의 스토리에 대해서 어떤 것도 지금 이야기 할 수 없다. 


- 용과같이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우리는 용과같이 붐이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 또한 처음부터 있었던 팬들을 존중하고 싶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수법에 맞추기 위해 수식을 바꿀려고 한다면 용과같이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게임이 아닐 것이다. 


- 세가는 최근 2020년까지 메인 타이틀들을 (ex 신 용과같이, 페르소나 등)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출시 격차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지만, 우리는 결국 전 세계에 게임을 발매한다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메인무대가 카무로쵸를 벗어난다면 그게 가장 큰 변화일듯...


카무로쵸를 벗어날리 없죠 새로운 주인공 설정부터가 카무로쵸에 있다가 감방갔다가 다시 카무로쵸로 돌아왔다는 설정인데 그래서 카무로쵸 입구에서 키류랑 마주치는 장면을 일부러 만들어서 보여줄 정도였는데.. 카무로쵸를 벗어나지는 않을듯.. 대신 큰 변화가 온다면 카무로쵸 맵이 확대 된다거나 완전 리뉴얼 한다거나 아니면 용과같이5처럼 여러맵을 만들고 이동할수 있는 지역이 많아진다거나 그런거일듯


야쿠자 답게 av 사업 햇으면 좋겟군


아이돌 사업도 괜찮을거 같네요


히로시마에서 삼년 살아봤지만 히로시마도 야쿠자로 유명한 동네인데.. 나오면 좋겠다..


요즘 해외 오픈월드 겜하다 나고시 감독겜보면 게임내 기술력에 비해 연출, 게임성 스토리가 아까움.. 게임자체 기술력만 더 뒤어나서 이 스토리랑 미션에 오픈월드기술력까지 첨가되면 완전체가 됏을 것 같은데 ..,시대가 시대인데 최신작 저지아이즈 재밌게하다가도 시내에서 차올라타서 깽판치는데도 아무제재없이 멀뚱멀뚱 돌아다니는시민들 아무 반응없는 차들보면 껄쩍지근한게 아쉬움..


대신 분명 서양제작사에 없는걸 들고는 있음


오히려 용과 같이는 스토리 ㅡ 내러티브로 호평받고 있는데.. 메타크리틱 리뷰들 보면 기술력이 지적받고 내러티브로 가산점을 받는 내용이 많습니다.격투 엔진도 뭔가 어설프고 물리 법칙이 어색하죠. 대신 유치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이 호평받고..


후반부의 어이없는 전개가 아닌 납득 가능한 스토리와 연출 + 새로운 맵 + 새로운 미니게임 + 드래곤 엔진 최적화가 시급하네요


아무리 시리즈 별로 다른 맵이 추가된다고 해도 저지아이즈까지 장장 본편으로만 8작품동안 한 맵 돌려쓰는 게임도 이 게임 밖에 없을듯 하네요 공장겜이라 그리 욕먹는 유비도 매년 배경 바꿔서 어크내는데...


저 빨간 양복 양아치가 키류의 뒤를 잇는 새로운 주인공인건가 ㅋㅋㅋㅋ

저 머리스타일 축구선수 펠라이니 생각난다 ㅋ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하면서 직접 내 조직을 만들고 관리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물 장사 컨텐츠 같은 경영요소를 도입하거나 강화 시켰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야쿠자처럼 조직관리 하고, 조직원 보내서 항쟁도 하고, 술집이나 매춘소에서 보호비 명목의 삥뜯고, 가끔씩 민간인도 협박하고 서브퀘스트로 납치 감금 폭행 뿅뿅거래 무기밀수 등등 하면서 제대로 쓰레기 인생을 사는 모습 정도 보여주는 변화이기를...


보이지 않는 벽좀 없애고 슬리핑 독스 정도의 오픈월드로...


많이 안바라고 신주쿠 전체 배경정도로 확대해서 심리스로 연결해뒀으면 인정..


드래곤엔진이나 갖다버리던지, 개선을 좀 하던지 하지. 6,극2, 저지아이즈 까지 문제점들이 1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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